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 고향 금산군수는 1번 문정우>
220522_충남 금산군 지원유세_Log
정청래 의원(이하 정):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에서 십남매 중 열번째로 태어나 마포에서 국회의원 세 번째하고 있는 정청래입니다. 반갑습니다.(환호)
문정우 군수 다시 한번 이겨야 되겠죠?
(네)
간단한 방법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그대로 해주시겠습니까?
(네)
‘문정우 군수 4년 전에 찍었던 사람 또 한 번 찍어야하지 않겄어?’ 이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호)
‘그리고 대통령 선거 때 이재명 찍었던 사람들, TV 못 보고 가슴 치던 사람들 다시 한번 투표장에 나와야지 않겄어?’ 이렇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4년 전에 문정우 찍었던 사람들 대선 때 이재명 찍었던 사람들 투표장에 나오면 문정우 군수 다시 됩니다. 여러분,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네)
그러면 이렇게 물어봐요. ‘문정우 군수 4년 동안 뭐 했는디?’ 이렇게 물어보면, 문정우 저기 다 쓰여 있어요.
‘금산이 무지하게 가난했었는데, 금산 일 년 살림살이가 3,700억밖에 안 되었는데. 저기 쓰여 있어요. 두 배로 돈 갖고 와서 금산을 잘살게 만들었던 사람이다.’ 이렇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문정우 다시 한번 찍어달라 충분히 말할 수 있겠죠?
(네)
우리 문정우 군수는, 저는 금산군 진산면에서 살았고 이 양반은 진산 옆 동네 남이면에서 태어나서 자랐어요. 한 살 차이예요. 저는 뱀띠 여기는 용띠 맞죠?
(범띠입니다. 범띠.)
범띠, 범띠면 3살 많네, 우리 형님이네, 근데 금산에서 용이 났어요. 이 양반은 남이면에서 공부 열심히 해서 건국대 축산과 갔어, 굉장히 힘듭니다. 저도 진산 석막리에서 서울에 있는 건국대를 갔더니 다 서울대 갔대요. 서울에 있는 대학교. 쉽지 않습니다.
이분은 소 키우고 일하고 저도 아버지하고 중학교 때까지 인삼 농사지었습니다. 여러분, 이 동네에서 어려서 클 때 고생하고 그렇지만 또 공부해서 서울로 대학 간 사람들이 고향 어르신들의 심정을 잘 압니다. 이런 분들이 고향을 배신하지 않고 우리 고향을 위해서 죽으라고 뛸 수 있는 사람이에요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했습니다. 아까 오다가 보니까 플래카드에 <준비된 4년 꽃피울 4년 문정우를 뽑아주세요> 이렇게 플래카드가 되어있던데 4년 동안 열심히 이제 경험 쌓고 일머리 알고 잘 써먹으려고 하는데, 써먹을 때쯤 되니까 또 바꾸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안 돼요)
안 됩니다. 4년 동안 우리 군민들이 월급 주고 군수 훈련 시키고 이제 진짜 피워서 군수 잘할 때쯤 되니까 이제 싹 바꿔버려요. 누구 손해입니까?
(저희요)
금산군의 손해입니다. 여러분, 이 문정우 군수 4년 동안 일 한번 시켜봤더니 제가 봐도 너무 일을 잘해서 뭘 잘했다고 하나 뽑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딱 뽑을 수 있는 게 예산이에요. 금산군 예산을 4년 만에 두 배로 늘렸어요. 이거 쉽지 않습니다. 굉장히 어려운 겁니다. 여러분 피부로 못 느낄지 모르지만, 금산이 밝아지고 깨끗해지고 활기차진 거 여러분들 다 느끼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에는 4년간 다시 한번 부려 먹읍시다. 4년간 일 잘했으면 이것저것 떠나서 잘 부려 먹어야 해요. 군수가 높은 사람이 아닙니다. 금산군민들 5만 명, 심부름꾼인 머슴이에요, 머슴.
금산군 머슴 대표 일꾼 문정우 군수, 다시 한번 뽑아주시는데, 제일 여러분들이 홍보해주셔야 할 것은 ‘4년 전 문정우 군수 찍었던 사람들 다시 한번 찍어줘’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일 잘했잖아’, ‘뭘 잘했어’, ‘금산군 예산 팍 늘렸잖아, 부자 되잖아’ 이렇게 이야기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네)
그리고 제가 서울에서 새벽밥 먹고 내려오는데 저기 저 사진 찍고있는 우리 보좌관이 그래요.
‘의원님 금산에 가시면 금산군민들이 원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뭐냐고 물었어요. 그랬더니
‘쌀 수매가를 너무 낮게 책정해서 논농사 짓는 분들이 불만이 많대요.’
제가 그거 서울에 올라가서 다음부터는 쌀 수매가 엄청 올려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 약속합니다. 여기 김종민 의원도 있고, 저 정청래도 있고, 금산 출신 국회의원이 한 명 더 있어요. 여기 읍내 사람입니다. 서울 중구성동에 JTBC에서 아나운서 하다가 이번에 국회의원이 된 박성준 의원이라고 있어요. 그러니까 금산은 국회의원을 세 명 가진 거예요.
김종민, 정청래, 박성준 한 군에서 이렇게 국회의원 세 명을 가진 게 많지 않습니다. 문정우 군수 뽑아주시면 금산을 연고로 하고 있는 국회의원 세 명이 쌀 수매가도 올리고 또 인삼 농사짓는데 이렇게 저렇게 불편한 법도 있대요.
십년 전에 김종민 국회의원 떨어졌을 때 서울에 올라왔을 때 제가 약사법 개정안, 인삼법, 인삼 조금 간편하게 하는 법을 만들어 드렸는데 아직도 부족하답니다. 아직도 불편하대요. 그러면 인삼 농사짓는 분들 법을 좀 간소화할 수 있는 거 다시 한번 시도하겠습니다.
김종민, 정청래, 박성준이 그걸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만하면 좀 뽑아줄 만도 한데 뽑아주시겠어요?
(네, 환호)
제 고향 금산이 인구가 자꾸 줄어들어서 5만 명, 조금 넘는다고 그러는데, 요 조그마한 군에서 국회의원 두 명 나온 데 많지 않습니다.
정청래 국회의원, 박성준 국회의원.
여러분 문정우 군수 다시 한번 뽑아줘야 정청래도 박성준도 여의도에서 다시 한번 큰소리칠 수 있어요,
근데 또 떨어지면 저희들도 기죽어 지내요. 그러면 금산을 위해서 좋지 않습니다. 금산 출신 국회의원 정청래가 박성준이 이 지역구 김종민이 여의도에 가서 ‘금산군수 우리 군민들이 당선시켰으니까 금산군민들이 원하는 쌀 수매가도 좀 올리고 약사법도 다시 개정해서 인삼 농사짓는 분들 좀 편하게 해드리자’ 말할 수 있도록 문정우 군수 꼭 좀 뽑아주세요.
(네)
아시겠어요?
(네)
아니 고향의 군수가 당선돼야 저도 가서 큰소리 좀 칠 거 아닙니까? 제 체면을 봐서라도 문정우 군수 꼭 부탁합니다. 아셨습니까?
(네)
제가 드릴 말씀은 너무 많은데, 저희 보니까 우리 둘째 친형님도 와계시네, 형님, 한번 손 한번 들어보세요. 저희 친형님이에요.
(환호)
대전에서 개인택시하고 있습니다. 한, 삼십년 되었어요. 근데, 금산분들 태우면 우리 형님, 좀 금산분들 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문정우 군수 되어야 하니까 잘하시겠습니까?
(끄덕)
우리 형님도 잘하시겠대, 여러분 드릴 말씀도 많고 부탁드릴 것도 많은데, 문정우 군수 이름으로 삼행시 짓고 제가 마지막 인사드리고 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먼저 외쳐주시길 바랍니다.
(문)
문정우 군수는
정, 하세요. 정
(정)
정이 많고 구수한 사람입니다.
(우)
우리 고장 금산을 발전시킬 사람입니다. 꼭 뽑아주세요.
(문정우, 문정우, 문정우)
문정우 군수는 정이 많고 구수한 사람 우리 고장 금산을 발전시킬 사람입니다.
문정우 군수 다시 한번 꼭 뽑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부탁드려유.
첫댓글 "금산군수는 1번 문정우"👋👋👋👋응원합니다.
정청래의원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