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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스크랩 광장시장 찹쌀떡 60년찹쌀떡
견우 추천 0 조회 794 19.02.03 00:2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광장시장 찹쌀떡 60년찹쌀떡


655회 생활의 달인 광장시장 찹쌀떡 편에


소개된 60년찹쌀떡은


시어머니가 40년, 지금의 사장님이 20년을


운영한 노포입니다.


그래서 인근에서는 이곳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옷을 많이 파는 서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확한 주소는


본인도 잘 모른다고 합니다.



영업시간이 불규칙적이기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일요일 영업은


사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위치, 주소는 서문으로 들어가서


100미터 정도 들어가다 보면


오른편에 있습니다.



옷을 많이 파는 곳에 웬떡~!


그런 곳에 있어서인지


인근에서는 이곳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은둔식달 광장시장 찹쌀떡집에서는


생인절미를 사가는 사람들도


제법 많다고 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생인절미를 사가서는


그냥 먹기도 하지만 김에 싸서 먹거나


콩고물에 찍어서 먹거나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요플레 등에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떡이 쉴새없이 빠지기에


계속해서 포장하기에 바쁜 여사장님~!


생활의달인 은둔식달 방송 이후라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을거 같습니다.



전통 떡은 택배 배송을 하면


식감이 떨어질 수 있어


일체의 택배는 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서글서글한 사장님이


친절하게 맞아주는 60년전통떡집



이곳은 뜨내기가 찾기도 하지만


대개는 단골들이 애정하는 떡집이기에


손님 입맛에 맞게 떡을 만들므로


이곳을 찾는 첫 손님에게


단맛의 정도를 물어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이 달달하다고 하면


소를 덜 넣고


그렇지 않으면 더 넣는 식으로


단맛의 정도를 조절한다고 합니다.



일반 콩보다 담백하면서 단맛이 있는


밤콩, 팥,


잡냄새를 잡아주고


단맛을 살려주는 계피, 생강, 대추,


호두, 과일이 소로 들어갑니다.


단, 과일은 사정에 따라


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촬영 당일 뿐만 아니라


견우가 방문한 날에도


딸기가 들어간 60년찹쌀떡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한입 쏘옥 크기로 잘라서 만든 인절미



전반적인 식감이 목이 메지 않으면서


부드러움과 찰진 식감이


밸런스있게 공존합니다.



당일 구매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하지만


부득이하게 그럴 수 없을 때는


냉장실 보관이 아닌


냉동실 보관을 추천합니다.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모양은 다소 투박하지만


부드러움과 쫄깃함이 알맞게 자리해


다시 먹고 싶은


종로구 광장시장 60년찹쌀떡입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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