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오후늦게 비포장에 핸펀도 않터지는 햄코님의 아지트로 냅다 달립니다...날씨요? 무슨상관입니까...ㅋㅋㅋ
한시간여를 달리니 눈에 익은 햄코님차가 보이네요 ...네비에도 않나와서 좌표 찍고 엄청 해멨습니다...ㅠㅠ
벌써 남정네 세분이서 오늘밤을 달리기 위해 준비 중이시던군요.......ㅎㅎㅎ
그래서 급하게 오느라 걍! 중국집에서 그릇째 사온 양장피를 꺼내 봅니다.....먹음직 스럽죠.....
이어서 보살님의 김치등갈비찜이 나오고 엘모씨의 부채살도 나오고 ......
오늘도 분위가 심상치 않습니다그려...흐~미
이분들 지금 저 밑에 있는 계곡에서 알목욕(일명 알탕)에 대해서 신중히 얘기 중이십니다.....ㅋㅋㅋ
말 나온김에 술도 깰건 전부 알탕을 하러 계곡으로 내려갑니다...그후 사진은 너무 적나라해서 올리지 못한점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ㅋㅋㅋ
우리의 별자리님은 방12시가 넘어서 들어오시고..그이유로 우리는 새벽까징 쭉 달립니다.......
아무도 없는 ,핸펀도 않터지는,문명과 떨어진 이곳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다음날 오전 까징 늦잠을 자려 했는데 비가 와서리 전부 타프로 피신하느라 잠을 설쳤습니다...흐~미
어제의 전투현장입니다....ㅋㅋㅋ
아침은 들통라면에 금방한 따끈한밥으로 때우고....
햄코님 손님들을 초대하여 바베큐시연회를 한다고 분주하십니다...
바베큐가 먹음직스럽게 익었네요....ㅋㅋㅋ
스파게티에피자에 오늘 과식좀 해야것습니다.....
스킬렛에 김치삼겹도 구워먹고
이렇게 한가한 오후에는 낮잠도 실컷 자주고,,,,ㅋㅋㅋ
이렇게 짧은 1박2일을 좋은사람들과 같이 하고 아쉬움을 남기며 다시 문명의세계로 돌아옵니다...
첫댓글 먹캠의 진수를 보여 주신듯합니다. 즐감했습니다.^*^
ㅋㅋㅋ...요리하구 먹구 요게 참 재밌단 말입니다...ㅎㅎㅎ
연락도 않되고...생까고...오지로 가니 그리 좋았던가요!!??......그~ 들통 못본지가 얼마였던가!!...........................................이 문명세계에서 가장 의롭게 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다....푸하하하^^
hans님 지는 광덕산 간줄 알았는데요....ㅋㅋㅋ...핸펀 않터지니 염장 메일도 못보내고 ㅋㅋㅋ...다음에 같이 가요...ㅋㅋㅋ..근디 요번주 계획은?
요번주~우짜긴 가야징!!^^.......................일정FIX하십쇼^^....그나마 염장메일 안봐 다행이예요...궁시렁궁시렁.............
요번주 금토일 무조건 어디로든 갑니다.....ㅋㅋㅋ
염장메일... 핸펀이 안터져 못보낸게 쪼까 서운합니다.
별자리님 ~~~지이파압..!!
아무래도 햄코님 늘 말씀하시던 거기로군요... 제가 저길 못가보고 아산으로 내려왔다는 거 아닙니까.... ㅠㅠ
모기도 없고 계곡에 물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다만 가는 순간 바깥세상과 연을 끊어야 마음이 편해집니다....ㅋㅋㅋ
그람 가보시면 되겠네요 ㅎㅎ 홀아비들끼리..
재미좋으셨네요?..........이정도면 그간 즐거웠내요 나올만하죠........
무슨 말쌈을 2박은 해야되는디 1박만 하구와서 피곤해서 철수후 도착하자마자 골아 떨어졌어요....ㅠㅠ
핸폰도 않되는 곳에서 완벽한 난장과 사육을 하셨슴. 멋~쪄~
첨에는 핸펀 않되서 답답하드니 포기하니까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저는 환장했습니다.
지난 주 별자리님에 이어..마쵸님께도..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
무쓴 말쌈인지...어디셔 뺀치 맞으셧어요...누가 우리 보라미님을 흐미
그라게요 흐미...
햄코님이 휴대폰에 전화번호 영구삭제한다는 말쌈에 차돌백이들고 겁나 무서운길... 길도 없는길을 달려 갔구만...쩝..1박2일...역시 켐핑은 무조건 금욜날 가야 쪼까 했다는 기분이 든다는...쩝...철수하고 가는 중...매세지만 30여건이 넘게 떴다는 거...흐미..
혹시 그문자가 전부다 파란별님것은 아니겟죠....토욜 모든수고가 허사가 않되기를 기원합니다...흐~미
ㅎㅎㅎ 마쵸님 후기는 항상 넘 잼있습니다.라면 끌인 저 들통~많은 캠퍼님께서 사용 하시군요~가볍고,막 쓰기 좋고...잘보고 갑니다.
저것도 모지라서 국물에 밥말아 먹었습니다....ㅋㅋㅋ....잘계시죠...^^*
역시 솔로모드는 가족캠핑 없는곳이입니다 눈치 안봐도 되고 근디 홀아비 캠장에 가족이 오면 홀아비 눈치 보남유 마쵸님 이번주 철원으로 튑니다. 물론 무조건 금욜날 튑니다요
정답입니다....요번주 울진으로 갈가 오대산으로 갈가.......ㅋㅋㅋ
참 좋은장소 같아 보입니다... 두고 두고 아끼고 아끼셔야.....실향민이 안됩니다^^
넹...솔트밀님...그래얍죠 쓰레기도 다가지고 나오고 깨끗이 치워야 담에 또 쓰죠...ㅎㅎㅎ
저 벌써 광덕산에서 실향민 된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여름 동안은 다른 곳 알아봐야할듯 합니다... ㅠㅠ
밤새달리기를하다니...ㅎㅎ..좋은동네이지요.
어케 씨알은 잘 갔다오셨는지요.......ㅎㅎㅎ
요즘 사진 합성기술이 좋긴 좋구먼 내가 저기에 왜 있지??
아! 저 사진들이 합성이었군요. 담에는 나도 합성을 부탁해야 할까 봅니다.
전 사진 찍을줄 밖에 모릅니다.....ㅋㅋㅋ
음.........먹는 량으로 봐서...주위가 온통 지뢰(응가)밭이겠네요...ㅎㅎ
여전히 행복하시군요.
언제나 용안을 뵈울수 있을런지........
그아지트에 원조가 뉘신지 아십니까?^^
그람 반달곰님이 원조?...흐~~~미
볼록하니 나온 뱃살에서 마초님의 포쓰를 느낀 캠핑이었습니다..==3==33=333=333
당신배도 만만치 않던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