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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행일시 : 2008.4.5(토) 08:48 →16:05, 총 7시간 17분 2. 산행코스 : 상록수역, 북고개(08:48, 제일장례식장)→ 중앙병원 갈릴길(09:23)→ 190여m(09:51, 반월터널 직전)→ 309m봉(10:26)→ 바람고개(10:42, 동막골 갈림길)→ 410여m 갈림길(11:14, 철조망 따라 좌측으로 내려섬)→ 헬기장(11:29)→ 수암봉(11:41, 359m)→ △335m(11:56, 식사)→ 철조망 따라→ 도로(13:24)→ 쉼터슈퍼(13:32, 안서초등교 앞)→ 철조망 따라→ × 209m 활공장(14:17, 가학터널위)→ #2 활공장(진행방향 좌측에 동굴)→ 사거리(14:43)→ 측량기준점(14:48, 바위위에 설치)→ 210여m봉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서고 다시 좌측(나무계단 설치)으로 내려섬→ 제2 경인고속국도(15:06) 횡단보도를 건너고, 좌측 고속국도 굴다리 지나 우측으로 진행→ 성채산(15:24, 삼각점(△264.1m)은 정상에서 조금 지나 있음)→ 삼거리에서 우측 희미한 등로→ 경부고속철도, 서해안고속국도 굴다리→ 안양천 인도교(15:57)→ 제방길 좌측으로→ APT 안으로 → 석수역(16:05) 에 도착 산행 종료함. ◀ 산행목적 : 그동안 강남의 검단산→ 광교산→ 삼성산을 이어오다 비록 안양천을 건너기는 하지만 광교산을 중심(경기대 정문, 광교산→인능산→ 대모산→ 우면산→ 관악산→ 삼성산→ 석수역→성채산→ 수암봉→ 산본터널→ 원수물고개→ 한세대학교→ 오봉산→ 지지대고개→ 광교정수장 앞) 으로 한바퀴 돌아보는 코스를 결정 ▶ 3. 날씨/준비물 : 맑음 / 햇반(1), 식수(2ℓ), 지도(1:50000), 나침반, 랜턴, 디카, 스틱, 무릎보호대, 죽염, 비상구급약 등 4. 산행자/교통편 : 기획님, 이용주님, 청계산(3명)/ 전철이용 5. 산행결과 ▲. 북고개 횡단보도를 건너 장례식장 뒤 능선으로 오르니 전엔 없던 등로가 나있고, 완만한 능선이라 별 어려움 없이 진행함. 좌측으로 안산대학→ 청룡사→ 중앙병원→ 제일골프장 끼고 걷다 무명봉 삼거리 체육시설에서 잠시 쉬다 출발해 309m 무명 바위봉을 지나 바람고개를 확인하고 비탈길을 오르다 간이주점(?)에서 막걸리 한 사발 마시고 진행함. ▲. 철조망을 따라 오르다 고개 갈림길에서 다시 철조망을 따라 내려선다. 헬기장에 도착 수암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진행, 수암봉에 도착하니 많은 시민들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도 보인다. 잠시 휴식후 출발 삼각점 삼거리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철조망을 우측으로 보면서 걷다 마을 도로로 내려서서 시흥시(목감동)와 안양시(박달동) 경계를 확인함. ▲. 뒤돌아 서해안고속국도, 경부고속철도 굴다리를 지나 안서초등학교, 쉼터슈퍼에서 잠시 휴식 후 다시 능선으로 올라 철조망 따라 걷다 가학터널위 × 209m봉에 도착하니 활공장이 생겼다. 잠시 휴식 후 출발,조금 진행하니 #2 활공장이다. 여기는 초보자용 활공장인지 강사인 듯한 분이 열심히 조작기술을 알려주고 있다. 이용주님이 좌측 비탈면에 동굴을 알려주어 잠시 구경 후 출발한다. ▲.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조금 진행하니 안내판이 설치된 사거리다. 직진→ 측량기준점(바위위에 설치)을 지나 210여m봉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서고 다시 좌측(나무계단 설치)으로 내려서서 제2 경인고속국도에 도착, 횡단보도를 건너고 좌측 고속국도 굴다리를 지나 우측으로 조금 진행하다 성채산에 올라 산불감시탑(태극기 설치) 밑에서 잠시 쉬다 출발, 조금 진행하니 삼각점과 기준점(?)이 설치되어 있다. ▲. 능선따라 진행, 갈림길에서 직진하다 되돌아와 우측 희미한 등로 끝까지 진행해 좌측 사면으로 내려서서 경부고속철도, 서해안고속국도 굴다리를 지나 안양천 인도교를 건넘. 제방길 좌측으로 걷다 아파트 안으로 들어서서 조금 걷다 좌측으로 방향을 트니 석수역이다. 삼성산→ 관악산 연결을 그만두고 서울막걸리 몇 사발을 들이킨 후 집으로 향한다. 6. 산행사진
상록역에서 내려 잠시 걷다 북고개 횡단보도를 건너며 산행을 시작
중앙병원 갈림길 직진
190여m 삼거리(체육시설) 우측으로 내려섬
바람고개 사거리 직진
철조망을 좌측으로 끼고 내려섬
수암봉
군부대 철조망
삼각점(△335m), 이후 철조망을 우측으로 보고
시흥시, 안양시계
쉼터 슈퍼, 안서초등교 앞
#2 활공장 (철조망을 우측으로 끼고 따라 내려옴)
#2 활공장 좌측에 있음
사거리 직진
바위 위에 설치한 측량기준점
제2 경인고속국도 횡단보도를 건너 좌측 굴다리를 지나 우측으로
성채산 산불감시초소
성채산 삼각점, 조금 더 가면 기준점
경부고속철도, 서해안고속국도 굴다리
안양천 인도교, 다리를 건너 제방길 좌측으로
석수역에서 산행 종료 |
첫댓글 허허허! 이제 도시화에 밀려, 곳곳이 도로에 찢겨져 있네요. 어쩔 수 없겠지요. 사람 사는 게 우선이니...ㅠ
길찾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몇 번 다녀보면 것 아니지만
독뜌리는 똑가튼 곳에서 출발하여 수리산으로 해서 안양 충혼탑으로 내려와뜸돠. 생전 처음 수리산을 가보았지욤, 근데 저러케 수암봉을 거쳐 안양으러 넘어오는 방법도 았네염~~한번 꼬옥 해보겠슴돠.
2군데 철조망 지역은 사람들이 많이 안다녀 길이 폭신폭신 한데 좀 지루합니다. 글구 초병들이 공중에서 글라이더 타는 사람들은 경계를 안넘어 오기땜에 괜찮고 철조망 따라 걷는 것은 안된다고 합니다.
인물사진은 한장도 안올리시고....다음부터는 얼굴사진도 한두장 올리세요....아직은 닉과 얼굴이 헷갈려서리....
알겠습니다. 남이 찍어 주는 제 사진은 맘에 안들어서... 못생기기도 하고
쉬없이 청계산님은 달리고 계시네요...청계산님이 다니시는 산들은 아직도 한번도 못가본 산들이라 생소하지만 눈으로나마 익혀두고 있습니다. 항상 즐산 안산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심천님도 멋진 산행 이어가세요.
사격장 주변을 지나다 잘못하면 총알 안 날아옵니까? 경기도 지역은 군사시설이 많이 있어서...산행하는데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닌지요...
그냥 지나면 모르는데 사격장으로 경고문을 써 놓으면 주눅이 들긴 합니다...
청게산형님 이번은 좀 멀리 산행을 하셧군요,항상 건강하시고 안산 즐산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대간 잘 다녀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