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vachi 스펠이 맞나 모르겠네요
아무튼 요녀석 루시타니와는 병종이 다르군요!
루시타니는 공격력 특화라면 요녀석은 공방 균형이 된 팩션입니다.
그런데, 난이도는 normal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 해보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물론 다키아마냥 아주 난감한건 아닌데요. 어느정도 커지는건 쉽습니다.
다만... 둘러싼 이웃들의 이해가 복잡하다보니 거기 휩쓸려 어려워 집니다.
거기에다 전투만 했다하면 피로스 전투가 줄줄히 나와주니.. 리스타트의 연속...
처음에 도전할땐, 카르타고를 쳤습니다. 윗동네 이웃들이 뒷치기하셔서 카르타고 노바에서 버티다 리스타트..
두번째엔 위를 먼저 정리하려 했더니.. 아르베니가 내려와서 버티다 리스타트
세번째엔 위를 정리하는데 성공하나 싶었는데, 카르타고가 밀고 올라와서 리스타트..
네번째에 결국 위를 빠르게 정리하는데 성공하고, 아르베니랑도 우호를 다져서 카르타고를 몰아내는데 성공!!!
분명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거 같은데 흐름이 중요하더군요.
또 자꾸 피로스 승리가 되버리는것도 문제구요.
하지만 병종이 꽤 좋아서.. 맘에듭니다. ㅎㅎ
종특이 기병인점도 좋네요
아래는 귀족 기병대로 뒤치기중 찰칵!
루소타니 최후의 희망군단을 분쇄하며 찰칵!
이마저도 피로스 승리인건 눈물...ㅠ.ㅠ
첫댓글 스쿠타리 보병대가 2티어 유닛인데도 성능이 참 괜찮죠. 아레바키는 한니발 앳 더 게이트에서 해봤는데 거기선 친 카르타고 플레이로 무난히 클리어 했었네요 ㅎㅎ
으으... 야만족 팩션을 하기가 두려워지네요... 이렇게 어렵다니..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