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양 산 학 봉
남창주차장-몽계폭포-사자봉-상왕봉-도집봉-백학봉-약사암-백양사-백암A주차장(4시간10분)
가을도 올해 마지막 단풍 끝나기전, 나드리 산악회 편승하여 백암산 산행 위해 남창주차장에 도착하니...
그래도 계곡이라 단풍이 남아 있는데 주차장을 출발하여 탐방로쪽을 따르면...
몽계폭포 탐방로 입구가 나타 나는데...
남창탐방 지원센타를 지나며...
이제, 본격적으로 산길로 접어 드는데...
멎진 암봉도 좌측에 두며 힘들게 25분쯤 가다 보면...
몽계폭포 안내판이 보여...
우측 계곡 나무계단을 따라 내려가 보니 가믐이라도 골이 깊어 물이 흘러 내리는데...
폭포 상단부 ...
하단부를 조망해 보다...
다시 뒤돌아 계곡길을 타면서 호젓한 산행을 즐기는데...
계곡물은 1급수 인데 물을 마실 여유도 없이...
선두팀 따라 잡기가 쉽지 않은데...
쉼터가 나타나나 않지도 못하고 선두팀을 따라잡지 못하고 엉거주츰 지팡이 집고 서있는 폼이 영 아니올씨다 이네요 그러게 평소부터 체력관리를 잘 하시지?
어쨋던 죽을 힘을 다해서 안부 능선에 도착하니 선두팀은 보이지 않고 우틀하며 사자봉으로 가고...
우리 B팀도 오기가 있죠... 배낭 내려놓고 우리도 사자봉 갔다 오자고 꼬시니 따라 오고...
사자봉 도착 하기도 전에 선두팀은 벌써 내려 오는데 내려 가든 말든 표석 뒤 금줄을 넘어...
조망한 장성쪽 산군들이 아름답기만 한데 날씨가 흐려 꽝이나...
그래도 앞쪽 능선 가인봉은 선명하고...
우측 갓바위봉과 좌측으로는 시루봉도 보이고...
시루봉 좌측으로 장자봉도 보이는데. 조망은 이만하고 선두팀 따라잡기 위해 사자봉에서 하산하며 다시 안부에 도착하고...
이어, 상왕봉 쪽으로 오르다 보니 금일의 최고 조망처가 좌측 능선으로 보여 올라가 보니...
지나온 사자봉과 능선 건너, 장자봉이 보이고...
이번에는 멀리 장성산도 조망 되는데...
조금 당겨본 우측 갓바위봉과 좌로는 시루봉 장자봉이 멎있게 다가 오는데...
상왕봉에는 조망 전광판도 있군요...
허지만 상왕봉에 도착해도 선두팀이 없어 또 죽어라 따라 가는데...
상왕봉에 안내판도 있지만 힐끗 처다 보고 가다 보니 선두팀이 냠냠하고 있길래 합류하여 조금 쉬다가...
도집봉 거처, 백학송 전망대에 도착하여...
건너편 가인봉도 조망하고...
내장산쪽도 조망해 보다가...
백학봉에 도착하여 폼도 한번 잡아 보고...
이어, 백학봉 전광판을 지나며...
요봉 부터는 약사암 까지 끝도 없는 계단길...
허나, 우측으로 보이는 거대한 암봉 학바위도 바라 보고...
백암사도 당겨보며...
백양사 지나 A주차장 까지는 보이지도 않는데...
어쨋던 약사암에 도착하고...
이제사 끝물 단풍을 바라 보며...
끝없는 계단을 다 내려 오니 여유가 생기고...
뒤돌아 내려온 약사암 입구도 뒤돌아 보며...
임도따라 가다 보니 백양사에 도착하여...
뒤돌아 백학봉 암군을 바라 보는데...
학을 닮았다는 학봉은 아름답기만 한데...
평일 인데도 사람은 많고...
비록 단풍이 끝물이지만 그래도 아름답고...
백양사 일주문도 지나니...
백양사 매표소도 통과하고...
무료 주차장인 A주차장까지 한없이 내려가 하산주 한후 바라본 백학봉 학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