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들이 총연출 감독으로 재직하고있는 부산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대입니다...
부산 사하구청 문화관광과 소속 공무원인 아들이 근무하는
부산에서도 외곽지대인 꿈의 낙조분수대는
건립한 지 5년째인 세계 최초의 바닥분수대입니다(공연 안할 때는 맨바닥이라서 행사진행장이 됩니다)
평일은 오후 8시 20분간 6곡의 곡에 맞춰 분수와 조명이 화려하게 선보이고
토, 일요일은 오후 8시, 9시 2회 공연이 진행되는데
매회마다 다른 곡이 연주됩니다...
부산에 피서오실 전음방 가족들께서는 일정을 조정하시어
꼭 한번 관람하시기를 권유합니다, 물론 무료 입장입니다...
지난 토요일날 남편은 사진을 찍고 감독으로 일하는 아들아이와
공연이 끝난 뒤 아이들과 어른들이 직접 분수안으로 들어가서
놀 수 있는 이른바 체험분수 시간을 즐겼습니다...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사연과 신청곡도 접수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며칠 전 부산에 다녀왔는데
여기저기 다른 곳만 다녀보고
이렇게 멋있는 곳은 못보고 왔네요.
다음에 가면 꼭 가서 구경할께요.
녜, 다음에 기회되시면 시간 한번 내보세요...한번은 볼 만하실 겁니다~~~
잘보았습니다ㅡ지도작년여름에 가보았습니다 다시 사진으로보니넘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