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박이틀 워킹낚시 짐 챙길 때는 60리터 등산용 배낭을 사용하지만 산행, 갯바위 워킹이나 차박할 때는 우측 배낭을
사용하여 왔습니다.
콜핑36리터.
지금도 콜핑이라는 제품이 있는 지 몰라도 이거 30년 정도 된 배낭입니다.
아직까지 말짱해요.
단지 색상이 바래서 조금 촌스럽다는 거 뿐이고 착용감이 좋아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루어낚시는 폼을 잡아야 하기에 좌측 루어용 배낭을 땡겼네요.
36리터 배낭보다는 사이즈가 작지만 두께가 더 넓어 36리터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루어팩토리 로고가 팍~! 찍혀있구요.
사이즈가 29x49x15이면 당일, 일박이틀 출장도 가능합니다.
등짝도 폭삭하고 허리고정도 튼튼하네요.
그리고 천 재질도 맘에 들고 재봉선도 손색이 없어요.
메인 1차 백입니다.
바같쪽에 소품주머니가 있어요.
2차 백입니다.
노트북, 휴대폰, 수첩등를 수납할 수 있고...
3차 백입니다.
세면도구, 필기구까지 수납할 수 있네요.
꼭 낚시가 아니라도 여행이나 업무차 출장갈 때도 사용해도 되겠습니다.
옆 고정끈이 있어서 배낭 짐꾸려 쫄라매기 좋고 바닥에도 조임끈이 있어요.
워킹낚시나 낚시선을 이용한 갯바위 농어루어낚시에 이거 매고 가면 좋겠습니다.
* 구입처: 코러낚시 (15%할인행사 42,500 => 현금 5% 할인 => 40,400원)
첫댓글 회잘님에 상품평이너무 리얼해서 보고잇자니 슬그머니 갓고십어지내요 ㅜㅜ간단히챙겨서 다니기는아주좋을듯 합니다
제가 필드테스터였자나요..ㅋㅋ
시중 배낭값 잘 알고 있는데 이거 이정도 가격에 제품 대비 무진 저렴한 배낭이라는...
여태 여객선 탈 때 콜핑가져가면 시골 약장사 같았는데 이제는 루어 앵글러 폼이 날걸쎄....ㅋㅋ
저도 배낭알아볼렵니다. 어릴때 쓰던 배낭이 너무 낡고 등받이 후레임이 망가져 이번에 버리고 씬빙으로 개비할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모든 야영장비를 넣고 운행해야하니 좀 큰걸로 보고 있는중입니다. 작은것은 요걸루다가 하나 준비하구요.
요거가 일박이틀이나 당일치기에 젤 많이 쓰일거구마...
이런 거 올리면 댓글 달지 않고 먼저 쇼핑몰 공격하여 품절시키드라고...
다른 곳 오만냥하는데 많으니 여유있지만...
이제 낡은 거 넣어 놓고 이걸로 폼 잡고 댕길라네..^*^
침낭주머니에 달려 있는 압축끈이 장착되어있네요. 부피 줄이는데 유용할 것 같습니다.
아~ 그런거구마... 나는 깔판이나 텐트 매는 끈인지 알았는데...
뭐할라고 밑에도 고정끈이 있나 했구마....
요즘은 비박캠핑 이런걸 안했더니 자꾸 민박부터 잡고 보내요. 날따뜻해지면 비박해야 겠습니다....^^
세시간 잘라고 민박집 들어가면 본전 생각이 나고 민박집 들어가면 새복에 나오기 싫어서...^*^
이제 이거 매고 올지날 야박 들어갈라네...
밀리터리 뽄따서 쓸만하구만요.^^
만수칭구하고 서해 농어 자부러갈 때 쓸만하것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