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원산도 돌며 소통·화합
[굿뉴스365=송경화 기자] 세종시기자회는 지난 28일 충남 보령 일원에서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8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오전 10시 세종시청 주차장에 집결해 대천해수욕장으로 이동했다.
대천해수욕장에 도착할 무렵에는 굵은 비가 쏟아지다 그치기를 반복했고, 만조를 앞두고 파도와 물살도 거셌다.
회원들은 인근 횟집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한 뒤 해변으로 나가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맨발로 모래사장을 걷는 이른바 ‘어싱’을 즐겼다.
이후 보령해저터널을 지나 원산도로 이동했다.
원산도에서는 예정에 있던 카페에 들러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창밖으로 펼쳐진 바다와 포구를 바라보며 담소를 나눴다.
회원들은 바다를 배경으로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모처럼 취재 현장을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카페 주변에서는 동백나무에 맺힌 열매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평소 동백꽃에는 익숙하지만 열매를 직접 본 회원들은 신기해하며 살펴보는 등 소소한 즐거움도 더했다.
이어 카페 주변을 둘러본 회원들은 저녁식사를 함께한 뒤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야유회는 세종시기자회 운영위원회가 회원 간 친목과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
남난우 세종시기자회장은 "바쁜 취재 일정에서 잠시 벗어나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회원 모두가 참석하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회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며 "회원 간 화합을 바탕으로 세종지역 언론 발전과 건전한 언론문화 조성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출처 : 굿뉴스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