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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이 땅 위에서 33년 사시다가 공생 3년은 제자들에게 말씀을 가르치시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셨다. 마지막 때 변화산상으로 베드로, 요한, 야곱을 데리고 함께 올라가셨다. 홀연히 산 위에 모세, 예수, 엘리야
세 분이 나란히 섰으니 베드로는 너무나 신비롭고 경건한 분위기에 압도되어 여기가 좋사오니 초막 셋을 짓고 살며 내려가지 말자 하였더니 구름이 덮이고 앞을 볼 수 없게 되자 하늘로서 음성이 있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나의 기뻐하는 자라.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구름이 걷히고 보니 오직 예수만이 계시고 모세와 엘리야는 사라져 보이질 아니 하였다.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하산하시면서 장차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것을 말씀하시자 베드로는 깜짝 놀라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주의 십자가는 당치 않다고 만류하자 예수께서 "사단아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치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느도다." 크게 책망하셨다.
주의 열 두 제자들이 예수 공생 삼년 동안 함께 기거하며 말씀을 배우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는 현장에 늘 함께 하였으나 제자들은 삼 년이 되어도 그리스도 십자가를 알지 못하였다.
예수께서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 보내 주리라" 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나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를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그 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히 10:12-18)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① 우리 죄를 사해 주셨다.
② 십자가 심판으로 원수들 용과 짐승을 발등상 되게 하셨다.
③ 주의 법 곧 그리스도의 피로 새 언약을 맺어 성령으로 이를 증거하셨다.
④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다시 기억치 아니 하였으니 죄를 위해 제사 드릴것 없다.
⑤ 십자가 피로 성령과 요한계시록을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좋은 것을 예비해 주셨은즉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과 요한계시록을 주신 것이다.
예수 말씀을 완전케 하시려고 십자가 피 흘리시고 하나님의 오른 손에 있던 하나님의 비밀의 책을 어린 양이 친히 취하시고 일곱 인으로 봉한 일곱 인을 떼시고 영원히 아무도 펼쳐 열어 보지 못한 하나님의 비밀의 책을 펼쳐 열어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비밀의 책 곧 요한계시록이다.
어린 양이 일곱인을 떼시는 데
일곱인 중 하나를 떼시니 네 생물 중 우뢰소리 같이 이리 오라 하니 흰 말이 나오고 그 탄자가 활을 가지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 이기고 또 이기려 하리라.
둘째 인을 떼실 때 둘째 생물이 이리 오라 하니 붉은 말이 나오는 데 그 탄자가 허락을 받아 땅의 화평을 제하여 버리고 서로 죽이게 하는 큰 칼을 받았더라.
셋째 인을 떼실 때 셋째 생물이 이리 오라 하매 검은 말이 나오고 탄자가 손에 저울을 가지고 네 생물 중에 음성을 들으니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나무와 포도주는 해 하지 말라 하더라.
넷째 인을 떼실 때 넷째 생물이 이리오라 하기로 청황색 말이 나오는 데 그 탄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따르더라. 저희가 땅의 사 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기근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 죽이더라.
다섯째 인을 떼실 때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거짓 증거로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의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참되고 거룩하신 대주제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 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리를 주사 잠시동안 쉬되
동무 종들이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여섯째 인을 떼실 때 큰 지진이 나서 해가 흑암같이 검어지고 달이 피같이 되어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태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땅에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고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자리에 옮기우고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종과 자주자들이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서 산과 바위에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낮과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오 하더라(계 16:1-7)
일곱째 인을 떼실 때 하나님 앞에서 시위하던 일곱천사가 일곱나팔을 받았더라.
또 다른 천사가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받아 향연과 성도들의 기도와 합하여 하나님께로 올라가더라.
천사가 가진 향로에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땅에 쏟아져 삼 분의 일을 사위고 수목과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또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불 붙은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있는 피조물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횃불 같은 별이 하늘로서 강들과 물샘에 떨어지매 이 별 이틈을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많은 사람이 죽더라.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똥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이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황충이가 무저갱에서 올라와 다섯 달 동안 사람을 해 하더라.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여브라가에 결박된 네 천사가 놓여 나와 사람의 삼분의 일을 죽이더라. 그 마병대는 일만만이니 곧 이억이라.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세상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로 변하여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니라.
이방이 분노하매 진노를 내리시고 죽은 자들을 심판하사 무론대소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상을 주시고 땅을 망하게 하는 자를 멸하실 때로소이다 하니 하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언약궤가 보이고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계 11:14-19)
어린양이 하나님의 비밀의 책이 봉인한 일곱인을 떼셨다. 또 해를 입은 여자가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이 여자가 아이를 베고 해산하매 아파서 부르짖더라. 또 하늘에 큰 붉음이 있어 그 꼬리로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이 아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리는 남자라. 하나님 앞으로 보좌 앞으로 올라가더라. 여자가 광야로 도망가매 일천이백육십일 동안 저희를 양육키 위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계 12:1-6)
바다에서 한 짐승이 올라오매 열 뿔과 일곱 머리가 있더라.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빼앗기고 그 대신 입으로 말하는 작은 권세를 받아 말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말로 성도를 괴롭게 하다가 짐승이 강한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더라(계 13:1-7)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새끼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는 처음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더라. 저가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고 짐승의 우상에게 말하게 하고 누구든지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를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큰 자나 작은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에게 표를 받게 하고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도 매매를 하지 못하게 하였더라. 이 표는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있는 자는 그 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라(계 13:11-18)
어린양이 하나님의 비밀의 책을 이같이 펼쳐 보여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어린양이 하나님의 비밀의 책을 봉한 일곱인을 떼시고 영원히 덮혀 아무도 펼쳐 보지 못한 비밀을 펼쳐 열어서 하나님의 비밀의 책 곧 요한계시록을 우리에게 보내 주셨으나 이 요한계시록에 있는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그 뜻을 헤아릴 수 없다. 요한계시록 말씀은 어려우니 아예 덮어 버리고 보려하지 아니한다.
말씀을 완전케 하신 예수께서 우리는 요한계시록을 봉한 책이니 모르겠다 혹은 나는 무식하니 모르겠다는 우리에게 깨닫고 알도록 도와 주신다.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더라(사 34:16)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 책의 말씀을 하나님의 입으로 부터 나온 모든 말씀이요 하나님의 신으로 모으신 성경 책의 말씀이니 이 말씀을 종횡으로 연결된 말씀 하나도 빠진 말씀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없는 말씀이 없다.
가령 하나를 예를 들어보자.
바다에서 나온 짐승은 열뿔과 일곱머리가 있고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주었더니 그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된 상처가 나오매 이는 짐승의 머리가 상한 것은 창세기 3장 15절 말씀에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가 옛뱀의 후손인 짐승의 머리로 상하게 한 것이라 하였으니 창세기 3장 15절 말씀과 요한계시록 13장 3절 말씀은 짝이 되는 말씀이다.
그러면 용은 무엇이며 짐승은 무엇인가?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계 12:9)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계 16:13-14)
그러므로 용과 짐승에게 빠져서는 안될 말씀을 찾아서 말씀을 결부시키면 용과 짐승의 온전한 뜻을 헤아리게 된다.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일곱째 천사가 나팔 불때는 세상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하시리라. 하나님 나라 곧 그 완전한 데서 이루어질 말씀은 율법이나 선지자나 복음이나 부분적인 말씀에 요한계시록을 반드시 포함시킨 완전한 말씀이 이루어진다.
하늘에서 음성이 있어 너희는 바다와 땅을 밟고 선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가지라(펴 놓인 작은 책은 요한계시록을 포함한 완전한 말씀이다.)
내가 천사에게 책을 달라 하니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 버리라. 이 책은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내가 갖다 먹었더니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 배 안에는 쓰게 되더라.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너는 여러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계 10:7-11)
완전한 말씀을 천사가 먹어라 한다. 완전한 말씀은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후 배안에서는 쓰게 되니 쓰게 된 말씀 내게 화가 되니 즉시 내려놓아야 한다.
꿀같이 단 완전한 말씀을 먹되 배 안에 들어 가지 전 즉시 내어 놓아 다시예언하는 다시 선지자노릇하라 하셨다. 때가 임박하매 완전한 말씀으로 전하고 전하라 하신 것이다.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으로 예언하는 선지자노릇은 세례요한 때 끝났고 이제는 요한계시록를 반드시 포함시킨 완전한 말씀으로 다시예언하는 다시 선지자노릇은 완전한 말씀으로 설교하고 완전한 말씀으로 전도하는 것이다.
완전한 말씀으로 설교와 완전한 말씀으로 전도하는 완전한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성령의 약속받기 위함이니 잠시 잠간후면 오실 재림예수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 하리라.(히 10:36-38)
그러므로 부분적인 말씀 곧 율법이나 선지자나 복음에 요한계시록을 포함시킨 완전한 말씀으로 다시예언하는 다시 선지자노릇하라 하신 것이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각인에게 증거하느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을 의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계 22:18)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 하리라(계 20:4)
첫째 부활에 참예한 자는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귀신의 영이나 짐승의 표 받지 아니하는 것이다(계 20:4)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 곧 일곱나팔재앙과 일곱대접재앙과 백보좌 심판을 받아 유황불못에 던지우고 영원멸망한다.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 22:19)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곧 요한계시록을 제하여 버리고 부분적인 말씀으로 예언하는 선지자노릇하는 자는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하지 못한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 7:22-23)
요한계시록을 제하여 버리고 부분적인 말씀으로 예언하는 선지자노릇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큰 심판날에 주께서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시고 천국 문턱에서 쫒겨나고 말았다.
그러므로 이제 누구든지 요한계시록을 포함한 완전한 말씀으로 다시예언하는 다시 선지자노릇하여야 한다.
이는 완전한 말씀으로 설교하고 완전한 말씀으로 전도하는 것이다.
완전한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성령의 약속받아 재림예수 오실때 그에게 붙어 첫째부활에 참예하고 첫째부활에 참예한자, 약속받은 십사만사천은 하늘에서는 왕이요, 제사장이요.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함이라(시 43:2)
하나님은 우리에게 찬송 받으시기를 가장 기뻐하신다.
약속받은 십사만사천은 시온산에서 새노래 배우고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새 노래 불러 하나님을 기뻐시게 하고 영원토록 새노래 불러 하나님을 송축하고 새 노래 불러 하나님 기뻐하심과 영광을 드린다.
할 렐 루 야
2021. 12. 10(금)
매주 금요일마다 daum 그릿강변 블로그에서 복음메세지를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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