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카톨릭도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이들의 사상에는
자기 자신들이 이 세상에 속한 사람으로
이해 인식하고 있고
이런 로마 카톨릭과 뜻을 같이 하는
WCC.WEA이다.
이러한 이들을 그림으로 나타내면 이렇다.
로마 카톨릭.WCC.WEA가 왜 문제냐 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라는 점이다.
이들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교회, 복음, 구원 등등의
성경적인 용어들을 사용하고
성경을 가지고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보고
틀림없이 그대로 인용하기에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성경적인 교회가 아니고
성경적인 교회에 대한 사이비이다.
왜냐 하면
성경적인 교회는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그리스도의 사람들이기에 그렇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한자로 쓰면 基督敎회/ 기독교회)
이 같은 사실을 이해하려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부터 분명히 해야 한다.
그래야 이해된다.
다음 그림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셔서
사람과 예수님 자신을 대조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요 8: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다음 그림은 성경적인 교회가 속한 장소이다.
로마 카톨릭.WCC.WEA 사람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이 세상에 속하였고
이 세상 창조시에 지으심을 받은 사람이지만
성경적인 교회는
하나님 나라에 속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 장소를 옮겨와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 것이다.
이러함을 가리켜서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어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고
기록하고 있는 성경이다. (골1:13)
깊이 생각 할 것이 있다.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을
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심이 맞다.
그래서 로마 카톨릭.WCC.WEA는 이 같은 사실을 강조하고
자기 자신들이 속한
인류 세상 사회 구원을 추구 하고 목적한다.
그러나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사람들(성경적인 교회) 이 아니라는 사실을
깊이 생각해야 한다.
성경적인 교회는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택하심과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 나라에 속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 장소를 옮겨와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음을 믿어야 한다.
그래서 성경적인 교회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다.
택하심과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 나라에 속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
장소를 옮겨와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다.
요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요17: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요17: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이러한 성경적인 교회,
즉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이름을 사용하여
하나님께 기도 하라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요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요 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요 16:23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 16:26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라 성경적인 교회는
홍길동이나 김개똥이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지난 제4차 서울 로잔대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을 바꿔치기 하여 버렸다.
어떻게 바꿔치기 하였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가 아닌,
로마 카톨릭을 따라 기도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바꿔치기 하여 버렸다.
제4차 서울선언문 말미에 다음과 같이 바꿔치기 했다.
“오 하나님, 우리를 도우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한국교회 안으로 유치하여 개최한 제4차 서울 로잔대회는
한국에 있는 개신교회의 흔적을 제거 하여 버렸으되,
싸움이나 난리를 큰 어려움 없이 조용하게
로마 카톨릭 사상으로 평정해 버린 집회이었다.
이 같은 사실을 누가 아랴?
주목 하시고 또 주목 하자.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을 위해기도 하지 않으셨고
자기 사람, 곧 예수 그리스도의 자기 사람을 위해기도 하신 것이
요17장이라는 사실을 알자!
요17:9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성경적인 기독교회의 정체는
세상에 있지만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 나라에 속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이다.
요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평강이 모두에게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