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7일 대한적한적십자사 봉사회
시흥(회장 권석중),안산(회장 정순례)지구협의회는 임원진들과 서남봉사관 이계선관장, 마창재과장 함께 '풍도 이웃사랑 봉사'을 다녀왔다.
안산시 단원구 '풍도'라는 하루에 왕복으로 한번만 배가 다닌다는 작은섬이었다.
어천계장과 주민들에게 나누어 줄 물품
육개장 사발면과 두유,사과.오렌지음료 등
전달식을 있었다.
이번 행사는 시흥,안산지구협의회 임원진
워크숍 대신 '풍도 이웃사랑 봉사'로
풍도주민들과 말벗과 마을정화운동으로
대신 하게 되었다.
풍도회관에서 부침재료 오징어,부추, 야채로 오징어부추전를 부쳐 막걸리 와 포도,찰시루떡 ,오징어 무침으로 함께 하면서 미을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대접받는 기분이라고 박수를 치며 좋아들 하셨다.
그외 봉사원들은 마을주민들에게 방송으로 대한적십자사 시흥.안산 지구협의회 에서
주민들에게 육개장 사발면과 음료를 전달한다는 방송을 듣고 마을분들은 한.두분씩 받아가며 나오지 못 하는 어르신들 것을
챙기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간다.
안산 지구협의회 는 풍도마을정화 활동에
땀을 흘러가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한다.
풍도 섬마을을 찾은 시흥,안산 봉사자들과
풍도마을 어르신들도 활기가 넘쳐 웃음이 가득한 하루였던것 같았다.
풍도섬은 안산시에 속하는 작은 섬으로
150여 명이 사는 작은 섬마을, 주민들도
얼마 안 되는 소박한 섬이라 생각된다.
관광지는 아니지만 자연 그대로를 즐기고
힐링하고 싶은 분들은 한번쯤 가볼만한 곳입니다.
시흥(회장 권석중),안산(회장 정순례)은
무더위에 땀흘리며 '풍도 이웃사랑봉사'에 두 지구협의회가 힘을 합쳐 함께한 봉사회가 참으로 뜻깊고 보람된 봉사였다며 함께 한 봉사원들에게 무더운 날씨에 수고들 하셨고 감사 하다는 말로 전했다.
첫댓글 서남봉사관할 시흥지구협의회 (회장 권석중),안산지구협의회 (회장 정순례)
봉사원 여러분 워크숍 대신 '풍도 이웃사랑 봉사'로 풍도주민들과 말벗과 마을정화운동으로
사랑을 실천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조정숙 부장님 동행 취재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