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의 자원봉사 3월 이야기
이제 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며칠 전 개나리 조금 피었더니, 그새 활짝 피어서 노란 개나리길을 만들고 있네요^^
봄이 오면 땅도 녹고, 사람의 마음도 녹고,
꽃이 피듯, 사람의 마음의 꽃도 활짝 피어나나봅니다.
지난번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자원봉사 현장속으로~' 포스팅을 한지 일주일밖에 안 됐는데요~
(참조 : http://cafe.daum.net/scjfamily2/UOEu/579)
또, 훈훈한 뉴스들이 있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의 자원봉사는 지칠질 모르나봐요~^^
세 개의 뉴스가 올라왔는데요.
첫번째 이야기는 '사랑의 헌혈봉사'~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것도다 귀한 것은 없지요~^^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도 열심이지만,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도 열심이랍니다.
사람에게 꼭 필요한 피를 전하는 헌혈 봉사!
신천지자원봉사단 익산지부는 적십자와 협약을 맺고 매년 단체로 헌혈봉사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3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헌혈행사는 ‘청년, 부녀, 노인’ 할 것 없이,
너도나도 헌혈 버스에 올라 생명의 고귀함을 몸소 실천하며 헌혈에 동참했답니다.
헌혈에 참여한 봉사자의 말을 들어볼까요~?
“내가 헌혈을 함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많이 기쁘다”며
“헌혈이 안 될 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헌혈을 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
하반기에도 이러한 봉사활동이 있으면 참여할 것”이라면서
“내년에도 사랑의 생명을 나누는 헌혈 캠페인에 꼭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의 헌혈 봉사에 적십자 관계자는
“매년 이렇게 끊임없는 헌혈 봉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헌혈을 통해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하나의 공동체가 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아 좋았다”고
칭찬했는데요.
올해로 7회째 진행되어온 헌혈 봉사!
진정한 생명나눔 봉사 아닌가요~? ㅎㅎ
http://www.thesegye.com/news/newsview.php?ncode=1065604774642752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의 자원봉사 두번째 이야기는 '사랑의 핑크보자기'입니다.
“늘 사람이 그리운데 이렇게 매주 찾아줘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돈이라도 있으면 맛있는 거라도 사줄 텐데….”
지난 3월 29일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엄 모(84) 할머니와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정 모(85) 할아버지께서 신천지 자원봉사단에게 해주신 말씀입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사랑과 마음을 담은 반찬을 전하는 핑크보자기!
핑크보자기는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답니다.
지난 29일 신천지자원봉사단 공주지부는
산선동 일원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찾아 정성이 가득 담긴 사랑의 반찬 ‘핑크 보자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어깨와 팔 다리도 주물러 드리며 사람의 온기를 그리워하는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 드렸답니다.
핑크보자기 봉사활동은 끼니 걱정 없는 이웃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아름답고 따뜻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변분들을 더 돌아보며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다짐처럼,
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드려요~^^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55767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의 자원봉사 세번째 이야기는 '찾아가는 건강닥터'입니다.
지난 3월 11일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초대해
‘찾아가는 건강닥터’를 개설해 맞춤형 검진과 의료봉사와 함께 문화공연을 펼쳤는데요.
이 행사는 정읍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마술, 대중가요 및 어린이 수화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4명의 전문 의료진과 13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내과, 한방. 혈압 및 당뇨 측정,이혈, 손‧발 맛사지 등의 진료 및 의료봉사를 실시했답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편견이 있었다는 김순덕(가명 58)씨는
“오늘 한방진료와 맛사지 등을 받고 또 준비한 공연들을 보니 신천지에 대해서
예전의 나처럼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에게 ‘아니다’ 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봉사를 하면서 사랑도 전하고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의 오해도 풀렸다고 하니
정말,뿌듯하며,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www.chookje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7548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의 자원봉사는 끝이 없답니다.
아름다운 담벼락이야기, 지구촌 환경지킴이, 자연아 푸르자,
사랑의 쌀 나눔봉사 등등 셀 수 없을 정도이지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한 봉사 부탁드리며,
저도 신천지 소식 바로바로 알려드릴게요~^^
첫댓글 참으로 보람이 넘치는 곳이네요
봉사활동~ 꾸준하게 하고 복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