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시편 53편> 묵상하기.
먼저 시편 53편을 읽고 “말씀 함께 주님 함께”를 읽으세요.
시편 53편의 주제는 <어리석은 사람의 가치관>이 됩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하나님이 부인하며 <무신론자>로 산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1절).
<어리석은 사람>은 히브리어로 “나발”이라 하는데
“하나님을 부인하며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을 가리킨다.
<하나님은 없다!>는 “신의 존재를 부인하는 무신론자”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잠 1:7).
독일의 철학자 니체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을 읽을 때에
“신은 죽었다!”는 말이 허망했다.
니체는 정신착란으로 살다가 길거리에서 쓰러져 12년간 혼수상태로 있다 허망하게 죽었다.
<무신론자>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한 사람도 없도다!”(1절).
<지각이 있는 자람>는 “선과 악을 분별하며 사는 사람”이고,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이다.
1절에 <어리석은 무신론자>는 “선을 행하지 않고 악을 행하여”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
하나님은 <무신론자>로 사는 사람의 죗값을 물으신다.
“그들이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너를 대항하여 진 친 그들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셨으므로 네가 그들에게 수치를 당하게 하였도다”(5절).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한다>는
“무신론자가 안전하다고 하는 곳에 살아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가 없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어리석은 자가 회개하기를 참고 기다려주시지만
긍휼을 그치는 날에는 분명하게 죄의 심판을 받는다.
죄인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설사 악인이 죽는 날까지 아무 형벌을 받지 않고 살지라도
죽어서는 하나님께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는다(잠.11:31).
*묵상: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시편.53:6).
*적용: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만이 <구원의 복>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