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식 EF소나타 가스차량 타고 다니는데 3년전에 아버님이 돌아가시면서 저에게 물려주셨습니다.
그런데 첫해는 괜찮았는데 해가 갈수록 겨울만 되면 차 문이 얼어서 열리지 않아서 난감할 경우가 많습니다.
제 차는 원격 이어서 차문이 자동으로 열리나 차문이 얼어서 문이 안열리는데는 어쩔도리가 없더군요.
그나마 작년까지는 운전석이 얼어 안열리면 조수적으로, 아님 뒷자리로 타서 급한데로 운전을 했었는데
오늘 눈비오고 저녘때 퇴근하니 문 4짝이 안열려 크게 당황했다가 문을 쳐서 운전석을 열고 운전을 했습니다.
(손잡이는 바깥에서 억지로 무리하게 열진 않았습니다. 꼭 떨어져 나갈것 같았거던요)
근데 더 문제는 문이 안잠기는 거에요.차문을 닫으면 찰칵하고 걸리면서 문이 닫혀야 하는데 걸리는 부분이 얼어서
경고판 보면 문열림 상태로 되어 있었고 문 안쪾에서는 손잡이가 장력이 있어서 끊어진것 같진 않았거던요.
계속 히타 틀면서 성애제거제를 손잡이 하고 문잠겨지는 부위에 뿌리니 다행히 잠겨져서 집으로 왔습니다.
문이 얼어 안열릴땐 어떻해야하나요? 정비소 말데로 문에 있는 고무를 다 바꾸면 이런 현상이 없어지나요?
고수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p.s 참고로 아버님이 물려주신 차량이라 저에겐 애착이 가고 달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몇년 더 탈려고 합니다.
깉은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나 고수님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릴께요.
첫댓글 지금상태로는 딱히 해결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도어전체 고무패킹 함 갈아 보시죠 100%다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