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하기 딱 좋은 맑은 날씨에 바람 한 점 없는
토요일
집에서 조금 일찍 출발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일찍
도착했나 보다
도착 후 주차 하고 나니 랴샬님이 손을 흔든다
반가워라~~~~~~~~~~~
12시30분 예약 이였는데
금요일 식당에 전화해서 30분 일찍 식사 해야 된다길래
마지못해 12시로 예약이 되었는데
참석하신 회원님 모두 12시 전에 모임 장소에
도착했다
번지러한 값비싼 식당들은 겉은 화려해도
음식맛은 별로여서 가끔 돈이 아까울때도 있다
하지만~~~
연리지 모임 장소는 항상 내입맛에 맞는 곳으로
정한다
도래샘 건물만 봐서는 허름할 수 있지만 맛은
강추하고 하고 싶은 곳이다
닭갈비쌈밥 돼지고기쌈밥 두 메뉴이지만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예전
어느 묘령의 여인과 가끔 데이트 했던 장소 중 한 곳 ~~~
회원님 모두의 입맛에 맞는 곳에서 점심 함께 한다는것은 또 하나의 행복~~~
또 한 가성비 최고
만원짜리 하나로 점심식사 2차 커피숍까지 한다는건
언감생심 ~~~~
비록
시간관계상 이번 모임 참석 하지 못 하신 회원님
다음 모임 꼭 함께 하셔 보세요
연리지 모임은
회비대비 가성비 최고
자신있게 말씀 드립니다
결산
1만원 ×6=60000
이월회비 100550
합계 160550 원
지출 163000원
잔액 ㅡ2450
지출내역 1차
110000
2차 53000
영수증 참조
첫댓글 참석 해 주신 회원님 모두 반가웠고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모임 예정 3월23일
충남 당진 어느 바닷가 횟집
늘~ 살림도 꼼꼼히
참 잘했어요
항상 혼자 고생하시고 감사함.
다음 모임 기대!
항상 모임주체에서 결산까지 수고많으십니다
그 보답에 열렬히 응원하고 열심히 참석합니다...히히~
만원의 행복이 아니구믄
10000 원내고 남은돈으로 추가로 1인당 17000 원 더 쓰고 다음모임때는
참가자가 많이 내야할판 ~
수고하셨읍니다
다음에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