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어제도 살짝 인사드리고 저번에 소소하지만 스벅 빵 사서 찾아가 인사드렸던 학생입니다!
저는 수험생활 시작 전 5과목 중에서 가장 싫었던 과목이..국어였습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제가 못해서 재미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학창시절 때도 특이하게 다른 과목은 괜찮은데 국어만큼은 너무 싫고 공부도 안하다보니 푸는법, 글을 읽는 법도 잘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24년 3월에 학원을 등록했고 실강으로 처음 기본반을 다른 선생님을 들었는데 스스로 실력이 오르지 않는 것 같다고 느껴 고민하던 중 주위에서 혜원쌤이 비문학의 여신이라는 말을 듣고 주저없이 다시 기본반부터 수강을 하였습니다.
25년부터 바뀌었던 출제기조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혜원쌤의 수업과 커리가 정말 적절했습니다! 소홀히 하게 될 수도 있는 국어를 숙제를 내주시면서 하루에 국어지문을 3개 이상은 읽게 되었고 덕분에 글과 친해졌습니다.
저한테 실질적으로 가장 큰 도움을 받은 강의는 더플모입니다. 매주 금요일이 될 때마다 떨림과 긴장감이 있었고 ㅎㅎ때로는 잘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설렘을 가지고 들어간 강의였습니다. 결과를 보면..웃는 날도 좌절한 날도 있었습니다ㅜㅜ 실전과 가장 비슷한 모의고사라고 생각이 들고 시험 전 이 강의를 통해 연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많은 문제들이 적중을 하였고 괜히 적중여신이라는 칭호가 붙는게 아니었습니다!! ㅎㅎ
국어를 정말 못했던 사람이었는데 시험을 잘보니까 주변에서 많이 놀라곤 했습니다!
국가직 95점, 지방직 100점입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1년 3개월동안 국어 가르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첫댓글 ㅎㅎ 네이버와 다음 모두에 수기를 올려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우기님님 님, 흥해랏!!!!!!!!!!!!!!
으라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