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를 하고
각 모둠별로 모여 아이엠그라운드~
홍삼캔디~민규츄~캡틴힘찬~4모둠~귤~을 열심히 외치고
공띄우기를 해봅니다.
이영 선생님이 들려주는 학교 전설
"오래전 어느 오례천가에 아름다운 아이들을 위한 학교가 하나 있었는데, 어느 해 몇날 며칠 쏟아지던 홍수에 잠겨버렸다네.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실의에 잠겨 있을 때, 맑은 하늘과 함께 나타난 영롱한 무지개! 그 무지개가 있는 곳을 따라가 그곳에 새로이 튼튼한 학교를 지었지. 그런데 어느 무시무시한 폭풍우에 학교의 이름이 모두 흩어져버리고 말았어. 어찌할꼬..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다섯 장수가 나타나 그 이름을 다시 되찾을 것이라고 한다지. 자 이제 떠나보세~"
과연 학교을 되찾을 수 있을까?..
모처럼 따뜻했던 날씨
무등의 새 식구가 될 다섯 장수와 무등 언니, 오빠들이 함께 기지개를 켜봤습니다.
아이들을 아름다운 길로 잘 이끌어주실 박소용 선생님과 도움주실 서혜선 선생님 그리고 사랑스러운 다은, 승후, 힘찬, 은호, 민규에게 많은 애정 보내주세요~
첫댓글 형님들과 다섯장수들 기지개 야물딱지게 잘
켜고 날씨까지 하나가 된 하루였네요^^
추웠던 겨울의 시간들을 지내고나니
따뜻한 봄날도 오고
예쁜 꽃들도 무등에 찾아와 주었네요.
예쁜 꽃, 민규*은호*다은*승후*힘찬 환영합니다.
박소용 선생님과 서혜선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지낼 모든 날들의 안녕을 기도할게요.
제가 도울 일이 있다면 언제든 힘껏 돕겠습니다.^^
방학을 하는 날부터 학교를 가고 싶다고 하는 아이들이 계속 고대하던 기지개 학교가 시작 되었네요~~^^사진에서 느껴지는 아이들의 모습에 저도 웃음이 나요~~^^
2025년 한해도 선생님들께 우리 아이들을 잘부탁드린다는 말씀과 함께 학교일에 더 열심히 힘껏 참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