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6일 목요일
24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연휴가 끝났지만
아직 여운이 남아있는 목요일 입니다.
오늘은 예쁜 체조 선생님이
오시는 날 입니다.~
제천실버홈 주간보호 어르신의
인기쟁이 선생님 입니다.
오늘도 간단한 손유희 체조로
경직된 몸을 풀어봅니다.
손유희가 끝난후 본격적으로
음악에 맞춰 선생님 구령과 함께
신나는 율동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오전에 운동을 땀이나도록
열심히 하신후 맛나는 식사를 하셨
답니다.
오후시간에는 달력만들기를 했어요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 육십간지의 42번째로 청색의 '을(乙)’과 뱀을 의미하는 ‘사(巳)’를 상징하며 ‘청사(靑蛇)의 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2025년1월 달력에는 우리의
고유 명절인 "설날" 이 포함되어 있죠
"올해는 설날이 빨라~" 라고 하시며
설에 대하여 이야기도 함께 해 봅니다.
합동 그림을 분단별로 나뉘어 함께 색칠하며
협응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미술시간 입니다.
"선생님 여기는 무슨 색으로 칠할까요?"라며
도안 완성 될때까지 여쭤보시는
이*선어르신 입니다.
" 눈이 안보여서 난 못해요~"하시는
유*자어르신께서도 말씀과는 다르게
꼼꼼하게 색을 칠하시고 완성 하시네요
조*봉 어르신과 고*진 어르신 두분께서는
바탕 색 문제로 한참 이야기를
나누시는 모습이 관찰되었어요~
결국 바탕색을 완성 하셨습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를 보내셨습니다.
내일도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