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나이가 든다는 것은 ???
제 경우,,유행에 둔감해 지는 것 같더라구요,,
책도 신간을 멀리하게 되고,,
영화도 몇년 지난거 보게 되고,,,
흠,,,,,사실,,,,저도 아직까지는 19살 꽃띠 입니다.............우히히 ^^
공병호씨의 책을 읽지 않으면 꼭 뭐 누고 뭐 안닦은 첫 처럼
찝찝한 기분이 든 것도 사실입니다.
저 책을 읽으면 꼭 내가 변화될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지요.
이번 기회에 카페 검색창에 공병호를 입력한 후,,,
공병호 씨에 관한 글을 모조리 검색해 보았답니다.
보고나서 느낀점이 있다면,,,
빗 좋은 개살구,,,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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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지금 출근 시간이 임박한 관계로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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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점심시간,,,함께 일하는 동료에게 공병호씨를 아냐고 물어봤다.
동료 왈 -- 그 사람 한글 타자기 개발한 사람 아닌가 ?
그러고 보니 한글 타자기를 개발한 사람이 공병우 인가 ?? 헷갈리네
아무튼 공병호씨에 대해 너무 안좋은 평을 해서 슬며시 미안한 마음이 든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있는지 없는지는 직접 확인해야 할 듯 하다.
하지만 당분간은 그분의 책을 읽을 기회가 없을 듯하다.
난 귀가 얇아서,,,,많은 회원님들이 악평하는 작가의 글을 읽고 싶지는 않다.
~~~ 세상은 넓고 읽어야할 책은 많다.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