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이 웨슬리언인지,
침례교인인지, 장로교인인지
묻지 않습니다.
나의 유일한 질문은
“당신은 거듭났습니까?”입니다.
- 찰스 스펄전
I do not ask you whether you
are a Wesleyan, a Baptist,
or a presbyterian:
my only question is,
“are you born again?”
- Charles Spurgeon
요한복음 3장에서 예수님은
유대인의 관원인 니고데모가
찾아왔던 목적, 이 사람의
마음속에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었던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를 꿰뚫어 보시면서
말씀하십니다.
“당신은 거듭나야 합니다.”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인 지위, 종교적인 경험,
철학적인 이야기, 인생에
대한 모든 자기의 지식,
그리고 존경받는 자기의
위치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거듭나지 못하고 있었기에
그는 다시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거듭나야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오늘 우리가 어느 교단에
소속이든지 아무 상관이 없이
모두를 향해서 던져지는
메시지입니다.
---------- 추신 -----------------------
나는 가끔 우리게 도움이 되는 체널편성표를 봅니다.
그리고 괜찮은 것이 있으면 캡쳐하여 우리 카페에서 공유합니다.
오늘의 이 글을 보면서
" 나의 유일한 질문은
“당신은 거듭났습니까?”입니다."
그렇습니다.
자기가 거듭났는지, 나지 않았는지도 모르고
열심을 다해 교회생활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우리 교회는 어제 수요밤 예배에서
가정의 행복, 자녀 양육에 관하여
전혀 예상하지 못한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한 분은 '영(0)이 었고, 또 시무룩하신 분이 계셨습니다.(유튜브 시청자)
얼마나 인본주의 혼들인지 ....!
오늘 아침 채널 편성표 검색중
어느 설교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붙들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TV방송이었으니 , 재정이 있는 교회임에는 틀림없다 해야 할 것입니다.
신약시대에도 주님 붙들고 가는 자는 없었습니다.
주님이 물건이나 되는 듯 합니다.
시대 분별도 없는 교회!
성령의 인도함이 없는 교회!
아직도 자기 부인이 없는 교인!
그래서
생명의 주께서 더디 오시는가 봅니다.
첫댓글 키질 당하여
쭉정이로
날아가지 않으려면
잘 여문
일곡 성도가 돼야 합니다.
알곡이든
쭉정이든
여물지 못하여
지옥불에 던져지는 것은
순전한 자기 책임입니다.
이를 갈며
통곡하며
후회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