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기세가 죽어있던 중국의 위안화에 대한 국제적인 압력이 다시 강해지고 있다. 10월 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G7(선진 7개국 장상·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중국의 장상(김인경)과 중앙은행총재(주소천)가 초대되어 회합의 장소에서 중국측은 미국의 존·스노우 재무장관을 비롯한 G7각국의 출석자들로부터 세계경제의 성장을 위해서는 위안화의 환율제도를 즉시 자유화할 필요가 있다, 라고 요구되였다.
☞관련기사: http://www.taipeitimes.com/News/front/archives/2004/10/03/2003205329
중국 위안화의 환율은 현재 1달러= 약 8.3위안의 시세에서 고정되게끔 중국당국이 조작(개입)하고 있다. 경제성장이 현저한 중국에는 자금의 유입양이 많고 시세를 조작하지 않고 환율을 자유화해 시장원리에 맡기면 위안화vs달러 시세는 지금보다 30-40%정도 오를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중국정부가 위안화를 인위적으로 낮게 공제하고 있는 것은 수출진흥때문에이지만 이것은 반대로 중국의 도시지역에서 증가하고 있는 중산계급이 고가의 수입품을 사고 있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
☞관련기사: http://english.epochtimes.com/news/3-10-22/11625.html
중국은 세계에서 대국으로 인정받는 것을 국가목표로 하고 있고 G7에 참가하게 된것은 목표에 한걸음 가까워진것이 된다. 미국등 G7측은 이것을 역수로 「위안화의 시세를 자유화하면 G7에 넣어준다」라는 교섭을 하고있다.
미국과 G7는 작년 가을부터 금년초에 걸쳐 중국에 위안화의 절상을 요구했지만 시기가 일찍하다는 이유로 중국측이 능숙하게 피해버렸다. 금년 2월에 플로리다에서 열린 G7의 회합에서도 위안화을 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당시는 중국신문이 「3월에 5%의 절상이 실시된다」라고 보도되여 한때는 소란이 일었지만 그후 「중국경제가 과열하고 있어 버블붕괴의 위험성이 있다」라는 것이 문제로 되기 시작해 위안화의 이야기는 묻지않게 되었다.
☞관련기사: http://english.epochtimes.com/news/4-2-13/19809.html
▼미국 대신에 중국을 「세계의 소비자」로
그것이 지금에 와서 다시 위안화의 이야기가 G7로부터 나온 배경에는 세계경제를 소비면에서 이끌어온 미국경제의 소비력이 이미 한계에 이르고 있다, 라는 상황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경제는 지금까지 중국이 생산면에서 견인역이 되고 미국이 소비면에서 견인역이 된다, 라고 하는 상황이 계속되어 왔다. 미국은 클링턴정권 시대에 주식투자가 대중화 해 주가가 계속 상승하면서 중산계급이 주식투자에 의해 번 돈으로 소비를 확대해 중국이나 일본등 다른 아시아제국으로부터 수입된 상품을 사고 아시아제국도 번 돈을 미국의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해 미국의 주가상승을 지탱한다, 라는 구조가 되었다.
최근에는 부동산 시장이 상승해 부동산을 팔아 돈을 번 사람들의 소비증가도 화제로 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단기적인 플러스요인이 있는 한편 미국인의 평균적인 저축율(수입중 저축에 돌리는 비율)은 1%미만에까지 떨어지고 있다(몇년전까지 일본이나 EU와 나란이 8%전후였다). 미국경제는 확대하고 있지만 고용증가가 동반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의 수입은 과거 3년간에 3%밖에 증가하지 않았지만 소비는 9%나 증가하고 있다. 영국의 에코노미스트지에 의하면 미국민의 상당수는 「향후도 주식이나 주택가격의 상승은 계속된다」라고 하는 비현실적인 예측을 가지고 있어 저금도 하지않고 소비를 하고 있다.
☞관련기사: http://www.economist.com/printedition/displayStory.cfm?Story_ID=3242846
하지만 미국경제의 현실은 상당히 험하다. 재정적자도 더 이상 늘릴수 없는 상태에 가까워지고 있어 차기대통령 후보는 부시도 케리도 「재정적자를 절반 감소시킨다」라고 약속하고 있다. 부동산 버블이 붕괴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염려도 늘어나고 있어 버블붕괴가 일어나면 미국민의 소비는 단번에 축소한다. 부시의 감세는 연수입 1억엔이상의 갑부를 한층 더 풍족하게 할수있는 반면 중산계급의 수입은 축소경향에 있다. 미국은 이미 소비증가를 더이상 바랄수 없는 상태로 되어 있다.
☞관련기사: http://www.prospect.org/web/page.ww?section=root&name=ViewPrint&articleId=8344
미국이 소비면에서 세계경제를 이끌수 없어도 중국이 그것을 인수해주면 세계는 어찌하든 돌아간다. 중국에서는 고도경제성장의 결과 대도시에서 중산계급이라고 불리우는 집단이 생겨나고 있다. 그 인수는 1억명을 넘고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 층에게 세계로부터 수입품을 사게하여 소비면에서 견인역이 되어주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위안화를 올려 중국인이 수입품을 싸게 살수 있도록 하는것이 필요하다, 라고 하는 것이 G7의 생각이다.
☞관련기사: http://news.bbc.co.uk/2/hi/asia-pacific/3732914.stm
▼패권을 요구하지 않는 일본과 요구하는 중국
위안화를 올리면 수입품은 싸지지만 수출품이 비싸지므로 중국정부는 아직도 꺼리고 있지만 선진국의 패거리에 가입하는 것이 국가목표인 이상 머지않아 승낙할것이다. 최근에는 아시아 개발은행이나 IMF가 「중국경제는 붕괴하지 않고 계속 성장할것이다」라고 하는 예측을 하고 있어 이제는 중국정부도 「경제불안이 있으므로 위안화를 올릴수 없다」라고 말하기 어렵게 되었다.
☞관련기사: http://www.atimes.com/atimes/China/FI24Ad05.html
서방국이 중국에 세계경제를 견인시키기 위해 수입증가를 노려 환율시세를 올리게 하는 구도는 일본이 1985년에 미국의 압력을 받아 G5의 장소에서 엔고를 용인한 「플라자 합의」 때와 같다.
하지만 일본과 중국은 나라로써의 질적인 차이가 있다. 전쟁후의 일본은 일관하여 미국의 패권아래에 존재하는 것을 희구하여 대미종속의 상태에서 가능한 한 밖으로 나오지 않으려 하고 있었다. 냉전중에서는 그것이 일본의 안정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그러므로 엔고로 국제적으로 강해진 엔을 이용해 아시아제국중에서 「달러권」이 아닌 「엔권」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일어나도 일본정부는 그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다.
통화를 국제화하는 것은 곧 패권의 확대이고 아시아에 「엔권」이 생긴다는 것은 일본이 정치적으로 아시아제국에 영향을 주는것을 의미하지만 그것은 패권을 미국에 맡긴 전쟁후 일본의 국시로부터 보면 회피해야 할것이었다. 일본이 전쟁전처럼 패권확대를 목표로 하면 미국의 패권을 침해하는것이 되므로 위험했고 국내정치적으로도 관료가 정치가나 군부(방위청)를 누르고 실질적인 권력을 잡아온 전쟁후 일본의 권력구조가 흔들릴수 있다. 당시의 일본의 관료기구로서는 엔의 국제화를 하지 않는 편이 유리한 계책이었다.
역사적으로 보면 중국은 1600년대까지는 유럽보다 일인당의 경제생산이 컷고 그후 차츰 쇠퇴해지면서도 1820년 시점에서도 세계경제의 30%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후 서양이 산업혁명에 의해 급격히 발전하는 것과 반비례 해 중국은 축소 혼란되고 중국 공산당이 정권을 잡은 직후의 1950년에는 세계경제에서 차지하고 비율은 5%이하가 되었다. 중국이 약한 나라였던 시기는 인류의 긴 역사중에서 겨우 이 200년간에 지나지 않는다.
☞관련기사: http://www.economist.com/printedition/displayStory.cfm?Story_ID=3219418
많은 일본인에게 있어서 세계를 인식하기 위한 「역사」는 서양 함선이 들이닥친 이후의 150년간뿐으로 그동안 중국은 중곧 약한 나라였다. 게다가 일본인은 60년전에 미국에게 참패했기 때문에 미국이 무한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웃나라에 사는 거주자로서 「중국이 거대하게 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하는 잠재적인 념원도 있다. 때문에 독자중에도 「중국이 미국을 따라잡을리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서방의 지식계에서는 중국이 향후 다시 발흥할듯하다,라고 하는 것이 반 상식적인 예측으로 되고 있다.
▼아시아 공통 통화의 가능성
라고 하여 중국은 곧바로 대국이 되는것은 아니다. 향후 중국이 때로는 퇴보하면서도 조금씩 패권을 확대해 가는 과정에서 취할것 같은 통화전략은 위안화 그 자체을 국제통화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위안화외 일본엔이나 한국원, 타이 바트등 무역상대이기도 한 다른 아시아국의 통화를 가중평균한 「아시아 통화 바스켓」을 아시아의 무역결제용, 채권발행용등 「프로전용」의 공통통화단위로서 사용하게 되는 것은 아닌가, 라고 하는 것이다.
아시아 공통 통화가 유로처럼 일반사람들의 지갑안에 들어 오는것은 실현된다고 해도 먼 후날 이야기겠지만 그 전에 아시아제국간의 무역결제에 아시아 공통통화가 사용될 가능성은 있다. 특히 미국경제의 소비력이 감퇴해 일본이나 한국등이 대미수출보다 대중수출을 중심으로 하지 않을수 없게 되면 달러에 의지하지 않는 편이 바람직한 사태로 된다.
무역흑자가 큰 나라는 예전에는 달러로 외화준비를 늘려 그 달러로 미국국채를 사고 부시정권은 전비조달이나 재정적자의 보충을 위해서 발행하는 미국국채를 아시아제국에서 사주고 있었다. 하지만 향후 아시아제국간의 결제가 아시아 공통통화로 진행해지게 되면 무역흑자는 미국국채가 아닌 아시아 공통통화채권으로 변신하게 된다.
이것은 빚에 눌리워 있는 지금의 미국에 있어서 자살행위이다. 그러므로 「그런 짓을 미국이 허락할 리가 없다」라고 하는 견해가 있을수 있다. 확실히 중국에 위안화를 올리게 하여 환율을 자유화시키는데 성공하면 그 후의 사태는 자연스럽게 아시아 공통통화의 강화로 연결되어 가고 말것이다. 그런데도 미국의 스노우 재무장관은 작년부터 몇번이나 중국에 위안화를 자유화할것에 대하여 압력을 가하고 있다. 중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위안화를 올리도록 미정부에 압력을 주고 있는 미국기업의 의향을 따른 움직임일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미국을 위험하게 하고 있다.
확실한 것은 모르지만 적어서 가능성으로서 말할수 있는 것은 미국의 단독패권상태의 날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외무성등 일본의 국제문제 전문가 사람들과 이야기해보면 「미국의 단독패권이 향후도 오래동안 계속될것이다」라고 예측하며 그 이외의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꽤나 있는데 대해 놀랐다.
나 자신의 견해가 전부 맞다고 하는 확증은 없지만 지금부터 10년후에 미국이 예전과 같은 상당한 힘을 유지하고 있을 가능성은 낮다고 느껴지는 점은 확실하다. 그만큼 일본이 큰 판단착오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고 염려한다. 철두철미하게 미국에 따라가며 다른 선택여지을 생각하지 않는 국가방침은 미국이 붕괴했을 때에 일본도 함께 무너지는 사태로 된다.
미국 아이들 머저리들이야.
쓸데없이 이라크는 왜 침략을 해서 빼도 박도 못하고 뺑이를 치는지..
믿어지지 않겠지만 요즘 미군병사들 월급도 제때에 못주는 거이가 현실이야.
이라크의 미군병사들, 부시얘기만 나오면 치를 떨어,이전쟁 미국이 어이 없게도 졌어..이라크전 완전히 실패작이야.
하지만 어이없게도 미국의 언론들이 현실을 은폐내지는 오도함으로써 만사를 그르치고 말았는데,그틈에 뙤넘들만 살판 난거이 엄연한 현실이야.
앞으로 2년 사이에 미국에서 아주 재밋는 일이 일어날거야..
뙤넘들 별거도 아닌 넘들이 좋은 세월 만나서 한동안 잘나가겠지만 샴페인 뚜껑은 너무 일찍 따지마라,항상 좋은 일만 있지는 않을꺼야...
작성자 : 만주벌판... 분류 기타 조회수 246 추천수 7 다운횟수 :0
[RE]지나....그리 대단하지 않습니다...
지나가 인구가 많은 것만은 확실합니다...그리고 땅도 제법 넓죠...그래서 자원도 비교적 많은 편이죠...그러나 그것으로 유럽과 일본, 미국을 압도하기에는 너무나도 역부족입니다...
우선 땅이 넓다고 하지만, 그 인구에 비해 쓸만한 땅과 물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자원이 많다고 하지만, 1인당 자원량은 세계 100위권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괜히 한국과 지나가 붙어 있어서 많은 한국 사람들이 지나가 마치 세계에서 가장 넒은 땅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잠시 잠깐 착각을 하는데, 미국 땅의 넓이는 지나와 버금가고 더불어서 미국은 태평양과 대서양까지 석권하고 있죠...
또한 러시아의 땅과 자원의 양은 지나를 충분히 압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세계 강대국들에게 둘러싸여 있지만, 지나도 만만치 않습니다....위로는 러시아, 동으로는 한국과 일본, 미국, 그리고 남서쪽으로 인도가 있죠....
그리고 현재 미국은 군사적으로 지나를 완전히 포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나의 기술력은 왠만해서는 일본과 유럽과 미국의 기술력을 극복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사실상 현재 아시아의 경제적 패권은 지나가 아닌 일본이 가지고 있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동남아에서 일본이 구축해 놓은 아성을 지나가 물리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런데 일단 동남아의 경제력은 별로 대단하지 않습니다...또한 동남아 인력이 감당하기에는 일본 기업이 요구하는 기술력 수준이 아주 높습니다...따라서 일본의 산업구조가 변화함에 따라 동남아에서 지나와 박터지게 싸울 이유가 일본에게는 없는거죠.
그리고 지나애들은 스스로 지나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그런데, 그뿐입니다...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이 지나인임를 이용하려하지, 지나를 위해서 자신을 바쳐야 한다는 생각은 별로 하지 않는 경우가 많죠...
분명히, 별 이변이 없는 한 지나는 지금보다 꾸준히 발전하리라고 생각합니다..그것이 아직까지는 한국에게도 좋습니다...
그러나 지나가 미국과 일본과 유럽을 넘어서 스스로 패권을 선언하기에는, 아주 힘듭니다...
사실상 지나의 발전의 한계가 점점 들어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첫째, 석유와 자원이 부족해지고 있습니다..둘째, 환경문제가 눈에 띄게 심각해지고 있습니다..세째, 13억 인구의 국가가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고 합니다...네째, 한국을 비롯한 다른 많은 국가들이 지나 외에 다른 나라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런 한계가 보인다고 해서 당장 몇년안에 지나의 발전이 정지 될거라는 예측은 당치 않을 수도 있지만, 결국 이런 한계를 맞딱드려야 할 때가 조만간 올거라는 것은 상식적인 수준으로도 알 수 있죠....
지나를 이유없이 겁내지 말고, 지나의 본질을 정확하게 살피면서 지나가 어떤 경우에 처하더라도 그런 지나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 동북아중심대한민국 분류 * 조회수 195 추천수 11 다운횟수 :0
무식이 지나치면 밥을 굶지요.
지나가 지난날 거지생활을 왜 했던가요?
그것은 바로 무식이 제일 큰 원인이었습니다.
남들은 자본주의를 더욱 활성화시켜 국가의 발전과 함께 국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동안 그들은 그들에게 큰 해악을 준 공산주의 이념과 사상에만 매달려 국가의 발전시기를 크게 후퇴시킴과 동시에 지나국에 사는 전체인민을 거지로 만들어 버리는 큰 누를 범하고 말았지요.
즉, 이것은 똑같은 정보를 취하고도 그 결과물이 극과 극을 이룸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습니다.
정말로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한국과 일본,그리고 미국의 경제에 구걸하는 지나국과 지나인민들이 이들 3개국의 하늘과 같은 은혜를 입음을 모르고 저 자신의 능력으로 경제를 발전시킨줄 아니, 이어찌 무식한 자의 용감함이라 할수 있지 않겠는지요?
한마디로 거지생활로 배를 굶고 지내다가 이를 불쌍히 여긴 사람이 동전 몇개를 던져주니, 그 고마움을 모르고 달려드는 꼴을 보니 참으로 우습기도 하고,열등한 인종들로 구성된 후진국가는 어쩔수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지나인과 같은 하류인종들이 모르는 또 하나의 사실은 한국과 일본,그리고 미국은 제각각 다른 국가를 형성하나 이들 3개국은 이미 세계사의 경제,정치,군사적 공통이익의 상당수를 함께 할수 밖에 없는 운명을 가지고 있으며,또한 거의 공통적으로 그 이익을 함께 향유한다는 점입니다.
즉,그러한 의미에서 앞으로 한국과 일본의 역활은 그것이 정치적 상황이든,경제적 상황이든,또한 군사적 대외진출이든 지금보다는 앞으로 더욱더 세계를 움직이는 중심적 파워로 자리매김을 할것입니다.
이것을 바라보는 지나국의 입장에선 배가 아프고 환장할 일이지요.
지나와 같이 우물안의 개구리같이 러시아와 인도,그리고 한미일3개국에 의해 포위된 국가에선 해외파병은 꿈도 못 꿀 일이고요.
어차피 지나국은 예나 지금이나 노예국가입니다.
당신들이 애국가에도 그러한 대목이 있더군요.
노예로부터 해방되자고요..
이건 아직도 우리(한미일)의 손아귀에서 해방되지 못함을 뜻합니다.
당신들은 영원한 우리의 노예입니다.
좋아서 거지 깡통에 적선 한줄 아나요?
살을 찌워서 간을 도려먹을려고 키워 준거지~~~
배를 굶지 않게 해준것만으로도 이들 3개국에게 큰절을 올려야 할것이오~
아직도 제 신분을 망각하고 날뛰는 행위를 보니,한편으론 안심도 된답니다.
정말로 제신분과 처지를 알았다면,우리도(한미일) 바짝 긴장했을 것이요.
^0^
작성자 : 만주벌판 분류 기타 조회수 157 추천수 10 다운횟수 :0
[RE][RE][RE]지나와 러시아가 손을 잡고 미국을 견제
러시아가 현재 가장 경계하는 나라는 미국이 아니라, 지나입니다....항상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나라가 가장 골칫덩어리인 법이죠....그리고 현재 러시아는 고유가때문에 아주 재미가 좋은 편이고, 많은 인구가 하이에나처럼 어슬렁대면서 연해주같이 자국의 영토를 기웃거리는 지나가 러시아에게 곱게 보일 리가 없습니다...
현재 러시아에게는 "강력한 지나"보다는 강력한 미국이 더 이익이 되고 있다는 것은 약간만 살피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역시 지나에게도 강력한 러시아보다는 강력한 미국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한국에게도 마찬가지 입니다....
미국은 현재 가장 강할 수 밖에 없는 내부적 및 외부적 요인을 모두 가지고 있는 셈이죠...물론 이것이 언제까지 갈 지는 잘 알 수 없지만....
그러나 미국을 대신할 세력으로 지나를 점치는 것은 무리가 많습니다...
첫째로, 그들은 세계를 다스릴 만큼 포용적인 철학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둘째, 지나인들은 지나치게 개인적 그리고 경제적인 이익에 집착을 합니다...
세째, 그들의 기술력이 일본과 미국을 압도하는 것은 거의 가능하지 않습니다...
네째, 그들은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과 훈련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다섯째, 지나 본토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자원은 미국이나 러시아, 유럽이 각각 가지고 있는 자원보다 적습니다...
여섯째, 그 어느 누구도 13억의 인구 대국이 강력해지는 것을 원하지는 않기에 지나가 필요 이상 강해지려고 할 때는 바로 반격을 할 겁니다....
1980년대, 일본이 강력한 기술력으로 전세계를 압도하자마자 미국과 유럽 선진국들의 반격을 받고 끝내 10년간 좌초해버렸죠...
한국 역시 친지나 정책은 정말 정신나간 짓임에 틀림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