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가 있는 곳에 아름다움이 있다.
제목:롯데월드 간 날
일시:11/28~11/28 <일>
날씨:눈이 펑펑
기분:알록 달록
어제는 사촌들 때문에 일기를 못 썼지만,
오늘은 사촌이 가서 일기를 쓰게 되었다.
작은 언니가 내 생일선물 겸 수능 끝 기념 겸
사촌오빠 중학생 등급 축하를 겸 해서 롯데월드에 갔다.
나는 몹시 흥분되고 기대되었다.
그 이유는 롯데월드에 처음 가보기 때문 이었다.
마침 크리스마스 대축제를 하느라 가게 되었다.
기다리는 데도 일분 일초가 아까울 정도였다.
실내가 있어서 좋았다. 따뜻하고 기분이 좋았다.
360`로 돌아가는 열차가 있었는데,
언니가 억지로 타자고 끌고 왔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나는 시작하기 전에 사촌언니랑 내렸다.
그리고 점심으로는 대충 햄버거를 먹었다.
기념으로 머리띠도 사고,
배터리가 다 될 정도로 사진도 왕창 찍었다.
나는 기분이 날아가 듯이 좋았다.
나는 언니가 타보자고 해서 탄
롤러코스터와 보트타기가 좋았다.
타는 종종 엽기 사진이 순간포착으로 찍히는데,
나는 너무 웃기게 나와서 창피 할 정도였다.
'신밧드의 모험' 이라는 기구도 너무 재미 있었다.
관람차도 타고 회전 그네도 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열차를 탔다.
무섭지 않고 그냥 천천히 가는 열차 이다.
하지만 문을 고정할수 없어서
문을 툭 건드리면 열리는게 흠 이었다.
그래도 언니가 최선을 다해서 놀아주었 으니까 좋다.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도 하는데 정말 즐거 웠다.
캐릭터와 사진도 찍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언니한테 짜증내고 화내지 말고
앞으로는 정답게 지내야 겠다.
-끝-
첫댓글 좋겠다.
롯데월드 가서..
나도 가고 싶다..부러워..
한 편으로는 다행이다.
롯데월드에서 다친 사람들도 있잖아.
부럽다...
좋겠다..
나두 롯데월드 가고 싶은데..
그런데 아리 말도 맞네..휴..
좋았겠넹?? 뽕실이?? ㅋㅋ
부럽습니당~!
그런데, 효도는ㅇ??
나두 가고 싶다.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