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다시끌어왔어요.>> 지금 이시점. 가슴깊이 느껴지는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어록들(추가) & 이명박의 무개념 막말과 정책들(수도민영화추가)

[맹구]

어쩌면 극단적인 비교일지도..;

이런 글 지겨우셔도.. 혹시 인상 찌뿌려 지시더라도..

그냥 사람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나서,,

화풀이를 할 방법은 이 것 밖에 찾지못해서요...

지금.. 노무현 전 대통령 님의 말씀들이

너무나 절실하게 마음으로 느껴져서 올려봅니다..

일단..

"대통령 욕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대통령 욕함으로서 주권자의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면 전 기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분도 기쁜 마음으로 들으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90년 1월 30일  그렇게 민주를 외치던 세력들이 독재 군사정권(민정당)과 3당 합당하는 전 날. 김영삼 총재의 "해체에 이의 없습니까?" 라고 묻자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이의 없습니다!"라고 연호할 때 그 때 들려오는 외로운 한마디가 있었습니다. 불끈 주먹을 쥔 손을 높이 쳐들며 외쳤던 불굴의 한마디. "이의 있습니다!" 노무현님은 그렇게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합니다. 사회를 보던 김영삼은 애써 못본척 하며 "그럼 이의가 없는 것으로 통과 되었슴을 선포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 때 "전 반대합니다!!!!!!!!!"

이 한마디는 앞으로 고난의 길을 기꺼이 가고서라도, 잘못된 길은 발도 들여놓지 않겠다는 단호한 의지였습니다.

그러나
통일 민주당은 해체가 되고..

 김영삼은 대통령이 됩니다...

3당 합당 이후 인물도 정책도 없이, 오로지 지역색만으로 치르는 선거에서 떨어질 걸 뻔히 알면서도,

부산으로 내려가 허삼수에게 패하고, 시장 선거에서도 지역주의 조장으로 떨어지고, 어쩌다

보궐선거 때 힘들게 차지한 대한민국 정치 1번지 종로조차 과감히 버리고 다시 부산에 내려가 치른 선거에서 또 떨어지고...

중재를 위해 찾아간 노사분규 현장에서 계란 세례를 받고, 그러면서 또 찾아가고. 연속되는 고난의

길이었지만, 저 단 한마디를 실천하기 위해서 정치인 노무현은 자신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결정되었던 과정도 순탄치 않았습니다. 홀로 단신으로 국민경선에 나서

국민후보가 되지만 때맞춰 터진 김대중 대통령 아들들의 비리와 당내 분열로 노무현은 나락으로

굴러 떨어지는 것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사회지배층의 주류들이 노무현에게 눈길조차 두지 않고 관심이 없을 때, 오직 국민만은 그를 13년

동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어떨 때는 고난도 주며, 어떨 때는 그에게 냉대도 하며, 어떨 때는

외롭게 홀로 내버려 두기도 하였습니다.  정치인 노무현이 저 단 한 마디를 실천하는지, 안 하는지

국민은 지켜보며, 감동할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국민은 맨 마지막 순간에 그를 대통령 자리에 올려놓았습니다. 그 단 하나의 이유는 그가

저 한마디 "이의 있습니다."를 지키기 위해 국민이 주었던 시련을 묵묵히 감내했기 때문입니다.  

반칙과 특권이 용납되는 시대는 이제 끝나야 합니다.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자가 득세하는 굴절된 풍토는 청산되어야 합니다.
원칙을 바로 세워 신뢰사회를 만듭시다.
정정당당하게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로 나아갑시다.
정직하고 성실한 대다수 국민이 보람을 느끼게 해드려야 합니다. 

기회주의자는 포섭대상이긴 해도 지도자로 모시지 않는다는 것이 나의 철학이다.

나는 당신들의 승리도 물론 중요하지만
원칙이 있는 승리라야 승리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오늘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고, 아주 솔직히 말씀드리면...
원칙이 없는 기회주의자들의 싸움에 저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원칙이 승리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 나이에 무슨 부귀영화가 필요한가

같이 힘을 모아 정말 제대로 나라를 이끌어가보자

1988년 12월 5공 청문회에서 정주영 증인이
"나는 시류에 따라 산다"라는 답변을 하자 이에 대해 반박 질문

"시류에 순응하는 것이 힘이 있을 때는 권력에 붙고 힘이 없을 때에는 권력과 멀리하여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가치관의 오도를 가져오게 하고

정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양심적인 사람들의 분노를 일으킨다고 보지 않습니까."

※ 여기서.. 쥐명박의 막말들.. 無개념정책들.. 보시겠습니다..

(사진은.. 찾는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패스.. 보면, 그냥 농담조로 건넨 말도 분명히 있겠죠.

근데 농담인지 아닌지의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인걸 떠나서 이건 뭐.. 무개념의 결정체)

＊대통령은 개나 소나 하나? (아마도 노무현 전 대통령님 겨낭해서 한 말일거에요)
＊김구는 실패한 정치인이다.
＊광주민주화 운동, 부마항쟁을 연거푸 광주사태, 부마사태로 언급. (역사개념이 없는거죠.)
＊돈 없는 사람이 정치하는 시대는 지났다.
＊나처럼 애를 낳아 봐야 보육을 얘기할 자격이 있고 고3생 네 명은 키워봐야 교육을 얘기할 자격이 있다.
＊요즘 나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보면 70-80년대 빈둥빈둥 놀면서 혜택을 입은 사람들인데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본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거룩한 도시이며, 서울의 시민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다.

서울의 회복과 부흥을 꿈꾸고 기도하는 서울 기독청년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다. (뭥미??--)

＊1시간도 공부 안한것들이 경부운하 반대한다.
＊마사지걸을 고를때에는 못생긴 여자를 골라야한다. (예쁘다면 많은 남자가 거쳐갔다는 뜻이겠죠.)
＊걱정되면 먹지마라. 적게 사라.
＊고려대 등록금 2배 인상 등 대학 등록금 문제에 대해 "그러면 장학금 받으면 되겠네."
＊나를 찍지 않을 사람은 투표 안 나와도 괜찮지만, 나 찍을 사람들은 다 나와야 한다.

(이게 대통령 되겠다는 사람이 할 말입니까? 투표를 안해도 된다뇨.ㅋㅋ)
＊국민이 모은 돈으로 숭례문 복원하자.
＊초등학교때부터 국어나 국사등 일부과목을 영어로 가르치면 어학연수를 안 가도 영어에 불편함이 없을 것이다.

＊복지 예산 현실화를 요구하는 글귀가 새겨진 옷을 입고 1인 시위하는 여성 복지사를 조롱하며
"이런 옷 사입을 돈 있으면 운영비 지원하지 않아도 되겠다."
이에 여성 복지사가 '사회복지사들이 사비를 모아 마련한 것'이라는 답변에
"돈을 내서 그런 옷을 사입을 정도면 월급 많은 것 아닌가.

이런것 할 시간이 있으면 겸손한 마음으로 사회복지나 해라."
＊투기를 목표로 집을 옮기는 것은 정부가 그렇게 관여할 일이 아니다. 세금만 잘받으면 된다. (왜?지도했거든ㅡㅡ)
＊부실 교육의 핵심은 교육을 책임진 사람들이 모두시골 출신이라는데 있다.
＊아이가 세상에 불구로 태어난다든지 이런 불가피한 낙태는 용납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일해공원에 대해선 내용을 잘 몰라서 답변할수 없을것 같다. 일해는 횟집이름 아니냐?

1. 한반도 대운하 정책

한국지형의 운하는 물류적 가치가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홍수 및 식수재앙 등만을 일으킴으로써
 국민의 혈세를 '재앙건설사업'에 낭비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국민의 유일한 상수원인 4대 강을 화물선이 다니는 운하로 개발하려 함으로써
헌법에 의해 보호받는 국민의 행복권과 환경권, 식수생존권을 심각하게 위협한다.

* 헌법 23조 ① 모든 국민의 재산권은 보장된다. 그 내용과 한계는 법률로 정한다.

헌법 35조 ①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가지며, 국가와 국민은
환경보전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헌법 34조 ①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가진다.

2. 광우병 쇠고기 전면개방 정책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 방문에서 어떠한 국민적 합의나 법적 절차도 없이

한국의 쇠고기 시장을 전면 미국에게 개방한다고 약속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을 독단적으로 침해하였다.

또한 미국에서는 소비되지 않는 소의 부산물이나 30개월령 이상의 소고기도 수입할 것을
약속함으로써 전 국민을 광우병이라는 잔혹한 질병에 무방비로 노출되게 하였다.

(세계 최초죠?ㅋㅋㅋ)

* 헌법 36조 ③모든 국민은 보건에 관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

헌법 60조 ①국회는 상호원조 또는 안전보장에 관한 조약, 중요한 국제조직에 관한 조약,
우호통상항해조약, 주권의 제약에 관한 조약, 강화조약, 국가나 국민에게 중대한 재정적 부담을
지우는 조약 또는 입법사항에 관한 조약의 체결·비준에 대한 동의권을 가진다.

노무현 :

뼈조각 하나 나왔다고 전편 폐기 후 돌려보냈죠.

20개월 이하로만 수입.(20개월 이하는 광우병 검출 안 됨)

3. 당연지정제 폐지와 의료보험 민영화

당연지정제 폐지와 민영 의료보험의 장려는

대한민국이 사회적 복지정책으로 수호해 온 국민건강보험체제를 일거에 무너뜨리는 반국민적 정책으로

돈 많은 자들이 다 민영보험으로 빠져나간 국가의료보험은

의료공단 직원들 월급 주기에도 벅차리라는 것은 번연히 예상되는 사실이다.

* 헌법 36조 ② 국가는 사회보장·사회복지의 증진에 노력할 의무를 진다.

헌법 36조 ③모든 국민은 보건에 관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

4. 기독교의 문화행사에 1,000만원 지원 정책 (이젠 뭐 별..ㅡㅡ)

기독교의 문화행사에 국민의 혈세를 지원하고

더구나 한기총이라는 종교단체에 지원금 신청서를 접수하게 하는

기독교지원정책은 헌법에서 보장하는 국민의 평등권을 심대하게 위협하는 정책

* 헌법 11조 ① 모든 국민은 법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헌법 20조 ①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②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

5. 사교육 활성화

자사고의 증설과 학교자율화를 통한 능력별 교육체제로의 전환은
필연적으로 있는 자의 교육기회 증대와 없는 자의 교육기회 박탈로 이어진다.

'돈에 의한 제도적 차별'을 확산시킴으로써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교육권 권리를 심대하게 침해하는 것이다.

* 헌법 31조 ①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6. 과거사 문제 (주목..)

 이명박은 과거사 정리와 관련한 국가의 행정업무를 일제히 폐쇄하고 나아가 일본 방문에서  
"과거사 문제의 인식은 일본의 몫이며 한국이 그 문제에 대해 관여할 필요 없다"
"천황(일왕)의 한국 방문이 안될 이유가 없다" 라고 발언.
 

노무현 : - 위안부 배상문제 해결,

                                                          - 일본의 한국 강점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인정과 사죄,

                            - 왜곡된 일본 역사교과서의 수정,

                                                 - 강점으로 인해 비롯한 독도문제의 완전한 해결

등과 연계

어떤 식으로든 일본과 한국의 과거사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정립을 통하여
일본과의 역사분쟁, 영토분쟁을 해결해야 한다는 정책들을 추진.

<<<<<<<<<<<<<<노무현 독도 연설>>>>>>>>>>>>>>>

(라고 치면 동영상 나옵니다. 10분 정도인데, 연설 자체가 그냥 명언집이군요..)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그냥 우리 땅이 아니라 40년 통한의 역사가 뿌듯하게 새겨져 있는 역사의땅입니다.
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 과정에서 가장 먼저 병탄되었던 우리 땅입니다.
일본이 러일전쟁 중에 전쟁 수행을 목적으로 편입하고 점령했던 땅입니다.
(중략)
우리는 결코 이것을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국민에게 독도는 완전한 주권회복의 상징입니다.
일본이 잘못된 역사를 미화하고 그에 근거한 권리를 주장하는 한
한일간의 우호 관계는 결코 바로 설수 없습니다.
일본이 이들 문제에 집착하는 한,
우리는 한일간의 미래와 동아시아의 평화에 대한 일본의 어떤 수사도 믿을 수가 없을것입니다.
21세기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
나아가 세계 평화를 향한 일본의 결단을 기대합니다.

이명박 : 그의 독단.독단.독단으로

일본에 대한 모든 과거사의 폐기를 발언, 약속. 

(개인적으로 이 부분..후아..^^)

* 헌법 전문은 대한민국을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
하는 국가라고 규정하고 있다.

과거사 문제를 폐기함으로써 국내의 매국친일을 옹호하고 일본의 역사왜곡,

위안부 배상거부, 독도 등의 식민잔재 분쟁들에 대해 눈을 감는 이명박.
3.1 법통을 잇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반헌법적 행위라 할 것이다.

두 사람.

같은.. 대한민국 사람 맞습니까..?

정말.. 같은 국민이 뽑은 같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맞습니까..?

순간의 차이는 아닌듯 싶죠?

고개는 왜숙여?ㅋㅋ

자기보다 나이가 많아 보여서?ㅋㅋ

천황이라 호칭했다죠.ㅋㅋ

7. 물산업지원법 추진 - 수도(물) 민영화 (님하^^경제살리겠다며^^)

"정부, 물산업지원법 추진으로 수돗물 민영화 본격화"

말 그대로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수돗물을 기업에서 생산, 판매 하는 것이다.

이 '물산업지원법'이 완성되면 이제 우리는 모두 하루에 14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물을 써야 할지도 모른다.

세계 곳곳에서 물 민영화 실패 인정.

먼저 실시한 나라들에서 속속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고

이에 2006년 열렸던 4차 '세계 물 포럼'에서는 물 민영화 정책이 실패했음을 스스로 인정했으며,

세계적인 물 기업들이 대거 존재하는 EU에서도 물 민영화이 부작용을 놓고 심각히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 정부의 태도는 정반대.

올해 상반기 중으로 '물산업 지원법'을 입법예고, 국회에 통과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서민들 위하는 정책 내세운다면서 세금 올리고 부자들 세금은 내리고 친 대기업 정책 펼침

노무현 부자들에 대한 세금을 올리며 서민들의 이권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

이명박 자신만의 독재, 권력을 만들려고 함

노무현 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한다며 대통령의 권력을 축소함

위장전입, 위장취업, 가차명에 의한 부동산 투기, 주식사기 BBK사건의 동업자,
서울시장 시절 특혜시비 등등, 많은 불법과 편법시비의 주인공이 지금 우리나라의 대통령입니다.

(조폭 우두머리.. 보스라는 루머도 있었죠..?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를일이지만..)

이런 과거 묻어두고 국민들에 의해 대통령이 된 쥐명박.

일본 과거 묻어두고 사이좋게 지내자는 쥐명박.

참.. 아이러니하죠..?

아나.. 쓰다보니 짜증나네요......^^멍멍!

그리고 마지막.. 지금 그에게 가장 절실한 말이 아닐까요?!!

정치라는 것은 그 시대의 가장 중요한 과제를
어떻게 풀어 나가느냐 하는 문제에 매달리는 것입니다.

정치인은 약속을 지키는 것 보다 결과를 우선시해야 합니다.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그 약속을 지키면서 국민들에게 혼란을 일으킨다든지
국민을 어렵게 만들면 약속을 지키느니만 못한 것이지요.

※아랫글 읽다보니.. 이게 다 명박이 계획이라고.. 그런 글도 있네요.

소고기로 눈길 돌려논 다음에 민영화, 운하 소리없이 추진..

후에 못이기는척 소고기개방 조건걸기..

후..^^

이게 그냥 루머든 사실이든..

무섭네요 ... 나라가 어찌될지.....

어쨋든 중요한건..

소고기뿐만 아니라 이명박이 하는 모든일 지금 다 위험해요..

위에 써 놓은 일곱가지정책 모두..

음.. 또 있나요..?

여튼.. 관심 한곳에만 쏠리지 맙시다..

전 진짜.. 아직도 생각나요.. 대선때..

한 할머니가 폐지주워 모은 돈을 조금씩 모아

작은 저금통에 동전을 채워서 이명박에게 갔다줬어요.

이명박은 할머니 꼭 안아줬어요.

그리고 그날 의정부 연설에서 그 할머니 얘기를 하더군요.

오늘 한 할머니가 저금통 가지고 찾아왔다며..

꼭 경제 살리겠다고...

이명박, 목까지 메어가며 연설하는데..

그 때 좋은 사람일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했는데...........

울고싶어요진짜...

헌법에서 명시하듯이, 국가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권력이 국민을 해하려 한다면 국민은 반드시 그 권력을 폐하는 것이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일 것입니다.

저+급모인10명 시위갑니다! 못참겠습니다!^^

[미루(지여니)]

요즘 엠비 하는걸보면, 미친소를 미국서 먼저 먹고 온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모종의 거래로 한반도를 미국의 하나의 주로 팔준비를 하는건 아닐까..하는 생각까지 들지요. 소고기 걱정되면 적게먹거나 안먹으면 된다고 했다지요...? 마리앙뜨와 네트가 그랬다고 하더군요. '백성들이 빵이 없어서 굶고 있습니다'그랬더니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면 되잖아요?" 라고....철딱서니없고 현실에 눈감고 있는게 아주 많이 닮았습니다. 쯧쯧쯧...저런걸 대통령으로 뽑은 국민들이 더 불쌍하더이다....

[골드네(길성)]

이명박 그냥 대통령자리에서 물러나지? ㅡㅡ 걍 아기나봐라

[방관자]

노무현씨 집권당시에는 몰랐는데 이메가이후로는 후...............

[바이루]

노무현 대통령이 그립네요...ㅜㅜ

[체리애플]

네이버에 이명박<-치면 출생이 일본이던데,,

[맹구]

이명박 일본에서 태어났데요.

[까록이]

진짜....걱정됩니다...나라가 어찌되려고 이러는것인지.....노무현대통령이 그립습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