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광역시 승격이후, 울산광역시가 2009년 올해 서울대 진학숫자에서 최고기록을 세웠습니다.
명실상부 교육의 도시 울산입니다.
1. (동구 남목동) 청운고
2. (울주 상북면) 과학고
3. (남구 무거동) 우신고
4. (동구 대송동) 방어진고
5. (남구 무거동) 무거고
6. (북구 효문동) 효정고
7. (동구 문현동) 문현고
8. (중구 복산동) 울산고
9. (남구 옥동) 제일고
10. (중구 반구동) 중앙여고
서울대 합격자가 많은 순서이고, 동일한 수의 합격자일 경우 연고대 진학 숫자가 반영된 것같습니다.
안타깝게도 남구의 H고등학교는 지난 학력평가에서 기초학력이 가장 떨어지는 고등학교로 평가되었어요.
옛날에는 부산, 대구에서도 학생들을 보낼 정도였는데... 과거의 영광이 다시 살아나길...
언제공사 하는지 언양인문교설립예정지 언양읍동부리
첫댓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 자료인가요?
뉴스에서 나온것 같은디유
도데체 이런 자료를 왜 올리시는지?? 서울대 많이보내는 학교는 좋은 학교이고 서울 대못보내는 학교는 나쁜학교입니까?? 모든 아이들이 청운고나 과학고에 가면 좋 겠죠.. 학교간 서열화의 부작용때문에 평준화 도입한건데 이건 뭐 서울대못보내는 고등학교 주변에 사시는 분들 빨리 그학교 주변에서 이사나오셔서 서울대많이 보 내는 학교주변으로 이사가라는 거군요..
참 단순하게도 순위 매긴다
진짜 단순하게 순위 매긴것 맞네요....
그게 현실 아닌가 생각되네여...........
울주군에 경의고는몇등인가 꿍궁하네요
캬캬캬캬~~~ 학*고는 안보이네염......우찌 순위가 매겨지는지...ㅋㅋ
웰컴씨 말도 안되는 자료가지고 서열화 하다니 참 글올린이 정신.......
글 올리신분 수준이 초등학생 수준입니다.....학생들 기죽이는것도 아니구...어이가없네요
설마 .....동구에 살아야 청운고가고,울주에살아야 과학고가고, 남구애들은 학성고만가고,강원도 살아야 민사고가고,전주에살아야 상산고가고,해운대살아야 해운대고간다는소리를하시는건 아니겠지요^^.
동구에 살아야 청운고 간다 ㅎㅎㅎ
집좀사자~님의 글 처럼 서울대 많이 보낸 고등학교라는 참고자료로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서울대 진학 학생 수로 학교 순위를 따지는 웃기는 이야기네요. 서울대를 제외한 다른 대학에 진학한 학생이나 자신이 좋아 소신있게 선택한 학과 진학 학생은 모두 실패한 인생을 가진 입시 실패자군요. 웰컴님은 서울대 나오셨나요? 댁의 자녀들도 서울대 다니시나요?
남구가 생각외로 많진안네요. 워낙...교육열이 강한 동네고 자부심이 많은 동네(울산의 강남구)라서 혹시나 했는데..... 교육때문에 남구 나갈일이 많이 줄겠습니다. 집값에도 영향이 있을려나~~~~~ 그래도 평균대학진학율은 높겠죠?
청운고, 과학고 어느구에서 많이 갔을까요????????????????
모닝커피님은 아시나유..
아마도 오희야님 정보가 맞을거예요....
지금 동구살구요. 교육때문에 남구로 갈까 고민하고 있는데.의외로 동구가 선전하고 있네요
동구 3, 남구 3, 중구 2, 북구 1, 울주군 1... 서울 강남이 아닌바에야 다 거기서 거기인듯 하군요..
자꾸알수록 상처만 커질텐데, 답글을 달기도 가끔은 주저됩니다. 잘살자님의 질문에 대한답이 정답이겠죠. 대다수 10명이하가 자사고나특목고를 진학하는반면, 3-40명대를 보내는학교들이있죠, 옥동중,신정중,서여중등, 그리고 애들교육이란 유치원부터 주변또래의 그룹이형성되어, 초등학교 3-4학년만 넘어서도 어느정도 이미 방향이 잡히게됩니다. 이때부터 상위그룹을 형성하지 못한다면 참 어려워집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성적을 보인다면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곳이 아니면 우물안 개구리일수 있답니다. 옥동에 거주자들로 새로이 형성되어가고있는 교육의 커뮤니티의 변화는 점점 걷잡기 힘들정도로 강해지고 있습니다. 애기가 공부에 소질
을 보인다면 여기저기 자주 테스트(잘나가는 학원들이나,전국단위 텍스트등)해보고 위치를 확인해보세요. 물론 이러한 형태의 교육을 비판하시는분들도 계신건 압니다. 그러나 자녀의 앞길에관련된 교육은 정확히 상황파악은 하고있어야겠죠. 공부에 소질이 없거나 전혀다른 직업관을 가지신경우라면 이러한 환경이 오히려 심한 스트레스가 될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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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대부분의 댓글을 보면 전후 앞뒤가 맞지 않는것이 대부분인것 같은데 현실을 가장 잘알고 계시는분들이 오희야님,소태나무님입니다... 타지역 특모고 또는 청운고,과학고 가장 많이 중학교가 어딘지 조사해보면 답은 나옵니다..그리고 중학교3 학력 평가에서도 그 정답은 나온것 같기도 하네요.. 또 서울대 진학으로 학교의 실력을 평가하는 시대가 끝났습니다..서울대와 포항공대,울산 과학대 합격하면 서울대 포기하는 학생도 많을뿐아니라 학과또는 중요한 변수입니다..
흠... 서울대, 연고대 많이 보냈다고 울산을 교육의 도시라고 할 수 있을지는......고향 후배들이 명문대에 많이 진학했다는 것은 기쁜 사실입니다. 막강(?)한 사교육과 엄청난 정보력으로 무장한 서울 강남학생들과의 불리한 싸움(?)에서 이겼으니 대견하네요.하지만 저 학생들중에 대학 졸업하고 울산으로 다시 돌아오는 사람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씁쓸한 현실입니다....
jflea님의 댓글에 정말 공감이 갑니다. 명문대에 진학한 지역의 학생들이 서울에서 성공하였다고 해서 과연 얼마나 울산에 돌아오겠습니까? 결국 울산 지역 고등학생들의 명문대 진학은 빛 좋은 개살구 역할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울산 지역 고등학생들의 수도권 명문대에 진학률이 높더라도 울산은 수도권을 위한 인재풀의 역할에 그칠 수 있습니다. 울산 출신 인재들이 울산에 돌아올 수 있는 또한 돌아오지 않더라도 울산을 위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애향심을 심어주는 것이 더더욱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런 면에서 미국은 전 세계 인재를 흡수하여 최고의 인재를 미국을 위해 봉사시키는 무서운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