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앞 12시반쯤 여손2명 15k병점진안초 도착지입니다 잘 가고 있는데 자기폰으로 목적지 찍어주고는 이게 더 목적지에 가까운 길이라며 그대로 가랍니다 어? .. 어?.. 점점 병점에서 벗어납니다 병점으로 가시는게 맞느냐고 묻자 여손 하는말 훨씬 목적지에 가깝게 찍어놨으니까 계속 가랍니다 차는 이미 인계동 먹자방향으로 가는중... 안되겠어서 사무실과 바로 통화 후 여손 바꿔주니 본성나오기 시작합니다 권선동 터미널 가는중인데 기사가 길을 잘못간다는둥 다신 당신네 사무실에 콜 안부른다는둥 가관입니다 동탄에서 병점진안초가는것과 동탄에서 인계먹자는 요금이나 거리가 비슷할수가없죠.. 요금5k 더 내기 싫어서 운행중 착지를 아주많이 그것도 납득안갈수준으로 바꿔버리는 양아치 케이스입니다 어디서 못된것만배워가지고 ... 결국 인계동 나혜석 거리 모텔로 입성합니다 사무실과 통화이후 이미 여손은 나에게 꼬투리 잡기시작 짜증모드로 변신. 모텔 주차장은 만차.. 모텔 당번에게 차 넘기고 얼릉 빠져나왔습니다 운행전부터 녹음기 on하고 왔던지라 약간의 보호막?같은 아슬아슬한 기분으로 운행 끝마쳤네요.. 여손2명 처음 봤을때 인사도 받아주고해서 매너는 있구나 했는데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서 놀랐습니다. 회원님들도 조심하시고 비오는데 살살 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또라이같은..돈은 아깝고 지양심 속이는건 안 아깝나?
상상초월 양심은 달나라로. 그동안 잘 써먹었던듯 수법으로 보입니다
저런 뉘미 쎄멘 공그리를 쳐도 시원찮을 뇬들
진심 지도 펼쳐놓고 병점 인계동 위치 알려주고 싶었어요ㅠ
가시나들이 진상부리면 대책 없어요
직진이라 대화도 안통하고
제발 목적지까지 시비만걸지마라 제발 주문을 외웠죠 그런데 이미 정신나간 여손이 시비 안 걸겠습니까? 유턴해달란대로 해주고 목적지 도착해서도 어휴.... 말 섞는 순간부터 끝난겁니다
역시 똥콜에 진상 있네요.
본글엔 안 적었지만 차키 잃어버려서 술집에 다시 올라갔다오고...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 ㅠ 하신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손가락과 머리가 따로 놀아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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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뽄새가 그동안 요런식으로 잘 써먹었던 듯 합니다 아주 상습 악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