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 선배님
작품사진 입니다
이뽀서 가져온 겁니다
수국화가 주는
우아한 아름다움이
넘 좋습니다
영상이나 사진이
넘
늦게 올라. 가싸서
낼 이나 모래
새 폰으로. 교체 할려고
아까
큰 사위가 이런 저런
절차를 알려 주더군요
2년 마다
폰 교체하는 할무이가
요기 있습니다
다 내 돈 으로. 교체 한답니다
오늘 낮에
아들이 보내온
이마트 상품권을 들고
응암동 이마트
가서
편하게 입을수 있는
또 다른 수영복을
사왔는데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야
안심이 되고요
저 가 빵맛을 잘 알아서
이마트에서
각종. 빵을
잔득 사 갖고 왔습니다
밥 대신
빵을 먹어야 겠습니다
6개월간
교육프로그램을 이수 하느라
고생한 큰 딸이
3일 수료식을 하는데
85명 교육생 중에
성적우수상과 미소상
2관왕을 차지~
시험성적은
출석과
민법 행정법등을 종합해서
시험 쳤는데
집에 오면 잡다한
집안일이
기다리고 있는
직장맘!
정말 바빠서
종종 걸음을
치다시피 하고 사는데
정말로
열심히 삽니다
참
장하다
거기다
늘 웃는 얼굴로 대하니까
미소 상. 까지
너무나
내겐
고마운 딸입니다
자식자랑
하는거 다들
왜 싫어 들 하실까?
내 딸인거 처럼
생각하고
보면
뭣이 그리
역겨울까?
배 아파
맙시더~
첫댓글 딸이 미스때
막 직장생활 시작했을때
아부지를 여의고
소녀가장으로
고생 엄청시리
시켰더랬어요
늘 내 맘 한켠이
아리답니다
아~그런 힘든일이 있었군요~~~
아부지 장례에
딸 직장에서
우찌나. 많이 들 와 주시는지
깜놀 했습니다
맏딸에다 미혼 이라고
측은지심으로 마니들 와 주시는거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정서 이지요
맏딸은 살림 밑천이라는 말도 있지요.
리야님은 정말로 딸을 잘 두신 거에요.
복 받으신거죠
마구마구 자랑하셔도 됩니다 .
맏딸 이라고
얘 만큼
고생시킨 자식도
드물겁니다
온통 집안을 위해
총대를 매었으니까요
어릴때 부터 공부머리가
남달랐는데
유학도 못 보내주고
고생만 짐을 지어줘서
짜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