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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미권스님들 돈버세요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줄 아는 투자에 대해서
무 기 수 추천 4 조회 565 16.06.20 11:4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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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20 14:02

    첫댓글 양심은 우리를 이타적인 사람으로 이끌고, 사소하든 중대하든 자각적인 행동을 하도록 만든다.(중략)
    양심은 스스로의 목숨을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다. 양심과 탁월한 도덕적 용기를 겸비하면, 그들이 곧
    마더 테레사,마하트마 간디,넬슨 만델라,아웅산 수치다.
    참된 양심은 세상에 크고 작은 변화들을 가져온다. 감정적인 유대에
    근거한 양심은 평화를 가르치고 증오에 반대하고 어린이들을 구한다. (중략)
    앞으로 보게 되겠지만, 문제는 양심을 지니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다.

    올리신 글을 보면서 <당신 옆의 소시오패스> 떠올라 발췌했습니다. 꾸 우 벅^^

  • 작성자 16.06.20 14:04

    이치를 이해하는 좋은 글입니다.
    사실 누구나 완전히 정의로운 인격체는 없죠
    내가 지금 아주 정의로워서 정의를 주장하는게 아니라
    정의를 실천하고싶은 양심 때문이겟지요...

  • 16.06.20 14:18

    @무 기 수 네.^^
    실제로 전체 인구의 4%는 양심을 지니고 있지 않다고 작가는 말하더군요.

  • 16.06.20 14:39

    @설해목 4% 울나라는 어떨까요?
    거의 30%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ㅎ

  • 16.06.20 14:57

    @스트라테고스 4%도 놀랍고 끔찍한데 30%면 ㅠ.ㅠ
    행동하는 양심
    사람사는 세상
    양심이 권위에 복종하지 않는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며 살아가고 싶네요.

  • 작성자 16.06.20 15:24

    @설해목 근데 저리살아도 결국 갈때는 빈손인데...
    4%라도 이 4%의 영향력은 엄청 넓고 깊게 작용하는게 문제고

    또하나 문제는 양심을 가진사람들이 항상 귀감이되는 삶을 유지하느냐 하는
    문제도 있어요
    우리도 때로는 상황에 따라서 양심을 저버리는 이중성이 있으니.
    저들이 보기엔 내욕심채울거 채우고 종교기부니머니해서 가끔
    찝찝한 양심도 세탁하고 , 자신에게 정당성부여하고
    머그런거 아닐까요 ?

  • 16.06.20 15:50

    @무 기 수 네. 공감합니다.
    아내, 지인들과 사회현상을 이야기할 때면 농담처럼 적성에 맞으니 저리 사는 것은 아닐까?
    라는 표현을 하는데 가랑비에 옷 젖듯이 타성에 익숙해지는 저를 볼 때면 노짱의 동영상을 찾아보는데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제겐 큰 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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