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실 잘 모릅니다. 위 글을 보면 딱히 남편이란 분이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만 사시는 분 같지는 않은데..
욕하시는 분들은 어떤 이유로 그러시는지..
자신의 딸을 인턴으로 채용했고 그것을 경력으로 사용했다는 것인데.. 그것이 왜 잘못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군요.
5개월 짜리 인턴 마저도 낙하산에 포함됩니까? ㅎㅎ
대체 왜 더민주 지지자들은 스스로에게 그리도 엄한 잣대를 드리대시나요? 자해하십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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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영교의원이 실수한건 맞지요. 근데 쓰레기 조선 보도에 야권성향 유권자들이 낚인것도 맞는 듯
권장할 일은 아니지만 출당 얘기 나올 정도냐 이 말이죠. 2007년 통과된 법안을 2012년에 국회입성한 서의원한테 사시폐지 책임을 묻지 않나..해도 해도 너무 하다 싶으니 이러죠.
더민주지지자 아님니다
셀프경력 만들어서 그걸 로스쿨 입시에 이용했다면 박탈감 느낄 수 밖에 없죠. 답답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번이 계기가 되어 좀더 청렴한 정치문화가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다만 실수에 대한 벌은 좀더 공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만하죠.
의원이든, 회사 오너든
무료봉사를 했든, 월급을 줬든, 혹은 월급을 뭘로 줬든
하여간 그 가족이 사무실에 얼씬거리는 자체가 민폐입니다.
특히 야당 의원이면 이런 문제는 참 조심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