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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김인식 감독의 믿음의 야구 ??
ksh7803 추천 0 조회 472 07.07.15 14:29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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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15 15:04

    첫댓글 데이터를 좀 보세요... 타 팀에 비해 신인급 선수들이 가지는 기회 결코 적지 않습니다. 어제도 김태완 선수 선발 라인업에 들어와서 맹활약했구요. 언급한 김태완, 정희상, 송광민 선수들이 타 팀의 비슷한 급의 선수들보다 적은 기회를 얻고 있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 작성자 07.07.15 15:48

    신인급 선수에비해 노장에게 훨씬 많은 기회가 가는데에 대한거에 안 좋다 한거지 신인에게 너무 기회가 없다고는 안한 것 같은데요. 그렇게 느끼셨다면 제가 글을 못쓰는거니 그 점은 죄송합니다.

  • 07.07.15 15:07

    그리고 이도형 선수가 작년처럼 고정 지명타자로 레귤러 출장하는 것도 아니고, 안그래도 이미 크루즈, 이영우에 밀려서 가끔 가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뭐가 그렇게 철밥통이라는 건지... 그리고 시즌 초만 해도 신경현 대신 심광호 선수 주전으로 쓰자는 의견도 많았는데, 더이상 기회를 줄 필요가 없다니요... 심광호 선수 좋아하는 팬들이 보기엔 너무 심한 말이네요..

  • 작성자 07.07.15 15:45

    그렇게 선수 한명한명의 팬을 다 생각하면 2군갈 선수가 없겠네요.

  • 07.07.15 15:14

    전혀 공감가지 않네요.. 올시즌 우리팀만큼 신인급선수들에게 기회많이 준팀은 별로 없습니다.

  • 작성자 07.07.15 15:45

    제 말은 신인 선수 두세명을 팍팍 밀어주라는 겁니다

  • 07.07.15 15:16

    올시즌의 이도형선수 플레이보면 저도 짜증나고 화가 치밀어 올랐던건 사실이지만 작년처럼 그를 주구장창내보낸것도 아니고 가끔씩 내보냈으며 어제 김태완선수가 가능성을 보여주긴 했습니다만 그전에 김태완,연경흠,정희상 모두 기회를 충분히 줬음에도 불구하고 1할대의 이도형보다 더 못했습니다.

  • 작성자 07.07.15 15:44

    이도형은 올시즌 성적이면 당장 2군가야하는거 아닌가요 ?

  • 07.07.15 16:46

    아니죠~올시즌 성적이 저모양이어도 작년 시즌 재작년 시즌 보여준것만으로도 충분히 1군에 있을 자격 있습니다.

  • 07.07.15 15:27

    또한가지 후반기 문동환선수 돌아와서 류-문-정 원투쓰리가 완성될거고, 현재 불펜에이스 안영명은 타팀의 임태훈,권혁만큼 해주고 있으며 권준헌도 조기복귀문제로 100%가 아니었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 더 좋은모습 보여줄수 있고, 윤규진,김경선 등의 젊은 투수가 후반기 100%의 컨디션으로 복귀하고 회장님이 복귀하셔서 불펜진에 믿을만한 좌완이 생겼고, 대성불패의 무릎은 점점나아지고 있어 가을잔치를 기대하게 하며 여기에 단기전의 마술사이신 김인식감독님의 지도력만 합하면 현재 최강인 sk랑 가을에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올시즌 한화가 우승전력도 아닌데 신인이나 키우자>는 말은 말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7.07.15 15:46

    그렇게 말하면 두산은 2008년 최강팀이며 기아도 김진우 제대로 회복하고 최희섭 미치고 이용규 지난해처럼 해주고 이종범 돌아오고.. 이렇게 하면 우승 못할 팀이 어딨을까요. 그리고 회장님은 좌타자를 압도할 구위나 데이터도 없습니다.

  • 작성자 07.07.15 15:51

    분명 김인식 감독의 단기전의 강점은 잘 압니다만 이렇게 하면 우승 못할 팀이 없습니다.

  • 조만간 본 글에 대한 반론을 하겠습니다. 전 우리팀 기적의 5할이상은 김인식의 믿음의 야구 덕분이라고 봅니다.

  • 07.07.15 15:44

    동의합니다.. 김인식감독님 부임하신이후로 매년 가을에 야구볼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 작성자 07.07.15 15:46

    그건 보는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른 것이죠.

  • 07.07.15 15:47

    김인식 감독님에 대해 악감정을 가지지 않는 분들을 도발하려는 의도로 쓰신 글인가요? 글이 참... 엉성하네요. -_ -; / 그리고 ksh7803님이 어떤 자격으로 각 선수들에 대해 이런 막말 판단을 내리시는건지; 한화 야구선수들은 ksh7803님 마음 내키는대로 씹어 돌리라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지 말입니다.

  • 07.07.15 15:49

    와~맞는 말이에요~~너무 동감

  • 작성자 07.07.15 15:49

    전 그저 제가 보고 저만의 느낀 점을 말한 것 뿐입니다.그리고 씹어 돌리려고 한 것 아니고 저 나름대로 냉정히 판단한 것일 뿐입니다.

  • 07.07.15 15:50

    흠...많은 댓글이 예상되네요^^ 그리고..공감100%가지만..이 글은..시즌초반에 작성해서 봤어야 하는 글인데...지금은..기회를 준거 같은데요..글 쓴분은..아마도 해외에 있는분이거나..이글스에 경기에 관심이 없는듯;; 시즌초반에 봤으면 이해가 가지만..지금은 아니네요;;

  • 07.07.15 16:02

    마지막 '팀의 미래가 있는 겁니다.' 이 글은 전혀 님의 느낀점, 님의 판단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강요라고 생각하는데요? 님의 글에 약간의 공감은 갔지만 그건 아닙니다.

  • 작성자 07.07.15 16:10

    아 제가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라 그런 거 죄송합니다.. 제 의도와는 다른 뜻으로 해석이 되겠네요. 수정 했습니다.

  • 07.07.15 16:19

    사람마다 관점이 틀리지만 프렌차이즈 스타가 많은 우리 이글스팀에는 김인식감독님의 믿음의 야구가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올해 신인급선수 키우려는거 보면 예전보다는 미래를 위해 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인식 감독님 임기말엔 분명 훨씬 강한팀이 되어있을거라 기대합니다

  • 07.07.15 16:22

    그러는 다른팀은 우리신인선수 만큼의 활약을 하는 팀은 두산 이외 어떤 팀이 있습니까? 우리팀이면 어느정도 신인과 베테랑의 조화가 나름 적절히 이루어 지고 있으며 감독님 역시 신인급 선수를 기용하면서 서서히 준비하시는 모습도 충분히 보입니다. ksh님. 사람의 관점과 선입견이라는 것이 무섭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만큼 위험한것도 없습니다. 두루두루 보고 넓게 봐야 합니다. 내 생각과 다르다 하여 내가 원하는것과 다르다 하며 옳지 않은것은 아닙니다. 분명 우리와 같은 보통 사람들 보다 현장에서 뛰고 그들을 가르치고 함께 하는 사람들이 더 잘압니다.

  • 07.07.15 16:24

    아마 내년 내후년의 팀의 모습이 바뀌어 있겠죠. 다른 라인업과 새로운 선수들과 하나씩 세대가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김인식 감독님이라는 분이 충분히 조율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함부로 선수들 평가절하 하지 마십시오. 프로라는 이름아래 그사람들이 난도질 당할 이유는 없습니다.

  • 07.07.15 16:28

    함께 덕아웃에서 생활하고 뛰지 않는 우리가 아는것에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신문지상의 숫자에,흘려들은 이야기, 카더라 통신, 은연중 카메라에 비치는 단면적인 모습으로 세세히 선수단의 속속히 알기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브라운관의 연예인을 보며 이러쿵 저러쿵 떠드는것과 무엇이 다르지요..?삐딱하게 보면 한없이 삐딱히 보이고 좋게 보면 한없이 좋게 보이는곳이 브라운관 입니다.

  • 07.07.15 16:30

    신인 키운다고 신인위주로 경기 하다가 성적 나쁘면 또 감독 탓 할건데, 감독은 이래 저래 욕 먹네요 ㅡㅡ;

  • 07.07.15 16:36

    맞아요...

  • 07.07.15 16:51

    작년 시즌 젊은 선수들 밀어주자고 주장한 사람(저도 여기에 포함됩니다만)들이 바란것 역시 맹목적인 밀어주기가 아닙니다. 신경현이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라 백업 포수가 선발 출장이 잦을 수밖에 없는 지금 상황에서 정범모를 백업 포수로 1군에 계속 데리고 다니는 건 넌센스고, 송광민의 수비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선발 출장이 필요하기에 간혹 한두경기씩 기회가 가고 있으며, 김태완은 이도형보다 6월 이후 중용되고 있는데 이 와중에서 젊은 선수에게 더 믿음을 보이라? 어저께 글도 썼지만 지금 상태가 상위권 전력을 유지하는 팀이 젊은 선수들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상황입니다.

  • 07.07.15 16:53

    아마도 글쓰신 분은 두산 김현수 급으로 한자리 박아놓고 계속 밀어주자 이런 말씀이신듯 한데 김현수는 초반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에서 비록 수비가 약간 어설프긴 했지만 확실히 보여줄건 보여줬습니다. 작년에 연경흠이 그러한 케이스로 김현수 정도의 기회를 받았죠. 작년에 연경흠은 만세한번 부르고 계속 밀린 것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타격 성적이 2할까지 떨어진 상황에서도 꾸준히 선발이든 대타든 기회를 받았습니다.

  • 07.07.15 17:29

    이 말 전적으로 옳다고 보는데 물론 신인급선수들이 1군에서 부진했긴하지만 지금1군에서 부진한 노장들이랑 비교했을때 별반다르지 안다고 봅니다. 신인급선수들을 많이 기용했으면좋겠네요.

  • 07.07.15 17:58

    뭐가 냉정하게 분석한건지 알수가없네요??

  • 07.07.16 00:05

    김인식감독의 믿음의 야구를 욕하시는데.. 한화는 올해가 우승적기죠. 송진우 구대성 정민철 이세명의 선수가 있을 마지막해일 수도 있고. 고동진 한상훈이 군대가기전 마지막해일텐데. 님말대로 한화는 대 변화가 2~3년내에 옵니다. 이도형 알아서 은퇴할시기 오고있구요. 그리고 님이 그렇게 분석가라고 생각하시나본데. 다른팀을보더래도 일정한 라인업을 유지하는팀이 강팀이라는걸 기억하세요. 김인식감독을 욕하기전에 감독님이 한화를 일으킨것을 생각하셔야지.지금이 라인업을 가지고 다른감독이 지휘한다면 이성적 나오겠소? 기아보시오. 우승 전력이라고 평가받던 팀이 무너지는건 단 한순간이라 말이오.

  • 07.07.16 00:08

    또 신인 위에분들이 너무많이 써주셔서 할말은 없다만. 그들을 기용했을 때 감독님의 기대에 부흥해준 타자가 몇이나 되오? 그리고 심광호 포수 욕하지마소. 제가 볼때 심광호 포수 가져가고 싶은팀 많다고 생각하오. 도루저지 능력은 떨어지지만 투수리드는 신경현 보다 낮다고 하오. 신경현이 올해 엄청나게 늘은 도루저지율을 보이고 있지만 뭐 타력도 되고. 하지만 신경현이 부족한 부분을 심광호는 가지고 있고. 그 긴 무명시절을 꿋꿋하게 이겨낸 선수를 당신이 이래라 저래라 펌하는게 아니오. 정범모든지 아님 다른 포수는 이 두명의 포수밑에서 더 커야한다고 생각하오. 그들보다 뛰어난 포수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이상 줄이겠소.

  • 07.07.16 22:05

    심광호의 리드는 신경현보다 확실히 낮.습.니다. 즉 다시 말해 떨어진다는 말이지요. 세드릭의 스크전 성적을 보면 둘의 리드는 분명하게 차이가 납니다. 심광호가 마스크를 썼을때 9.1이닝 10자책, 신경현이 마스크를 썼을때는 12.2이닝 4자책이구먼유.

  • 07.07.16 00:25

    제윗분 말씀 동의~ ksh7803아~ 얼굴 보면 이렇게 한마디도 못할거면서...뒤에서 씹지좀맙시다~ㅉㅉ 선수들좀 사랑합시다 오늘은 다들 잘했는데~^^

  • 07.07.16 14:51

    난 자네 태도가 참 맘에 안드네.. 뭐 공감가는 글인데.. 맘에 안든다고 이렇게까지야..

  • 07.07.16 01:00

    많은 부분 동감이 가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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