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발길따라]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삼하 17:1-14)

진수는 하지 말라고 한다.
소연이는 즉시 해야 한다고 말한다.
영규는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라고 주장한다.
- 누구의 견해를 따를 것인가?
우리가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할 때 각기 서로 다른 견해들이 제시될 수 있다.
서로 다른 견해들을 들어 보고, 그것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결국 결정을 내리는 것은 자신이다.
어떤 방법을 택할 것인가?
모두가 좋다고 동의한 방법일지라도, 잘못된 결론일 수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과연 옳은가?
무언가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 있다면,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도와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드려라.
이미 성경에 좋은 지침들이 제시되었으니, 그것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이것이 분명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되면, 그쪽을 택하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