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이 분명히 2004년 아이파크의 서울이전실패이후 몇년안에 부산에 축구전용구장을 건립해주시겠다는 약속을 우리앞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요번 전기리그마지막경기 대전과의 홈경기에서도 몸소찾아주셔서 많은 지원을 약속해주셨죠,.
롯데자이언츠는 인조잔디가 위험하다면서 천연잔디로 바꿔준다면서 적극적으로 나서시던데
축구는 전용구장 건립을 한다면서 대답은 '계획이 없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시장님께서 시민들 3만여명이 운집한가운데 말씀하신 긍적적검토가 계획에 없다로 이어짐을 보면서 아쉬움이 남고, 또한 말따로 행동따로, 그리고 명분없는 야구 밀어주기는 아닌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약속하신 전용구장 건설. 언제까지 말도안되는 생활체육을위한 운동장조성이라는 둘러대기식 멘트와, 실상은 '계획에 없다'는 무성의한 답변으로 일관 하시겠습니까?
-보셔서 알겠지만, 연고이전당시 부산시에서는 5년안에 전용구장을 건설해 주겠다. 라고 약속을하고, 당장 최근에 허남식 시장이 전기리그 마지막경기때 와서 전용구장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 라고 이야기한 상황입니다.
롯데가 정수근선수 슬라이딩 한번하자, 천연잔디로의 교체를 약속했지만, 계속되는 부산축구팬들의 전용구장 건설 건의에도 부산시에서는 말도안되는 생활체육용 잔디구장을 어디에 건설했네, 그런 헛소리만 해대고 있습니다.
일부글은 사커월드의 그지왕자님의 글입니다.
카페 게시글
…… 국내토크
부산☆
부산시장님. 저희와의 약속을 지켜주십시오
다음검색
첫댓글 일방적인 야구 밀어주기는 아닌듯 한데요.. 부산에서는 야구가 인기가 좋고 아마 kbl에서 가장 많은 팬들이 있을껍니다.. 일방적인 밀어주기는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