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행의 당사자들인 주승용.정청래.유승희 모두 불참..
회의는 왜 소집했나..ㅋㅋㅋ
野 심야 최고위...당내 갈등 수습 방안 논의
기사입력 2015.05.11 오전 7:45
최종수정 2015.05.11 오전 7:47
새정치민주연합은 4.29 재보선 패배로 촉발된 당내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심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수습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승조 사무총장은 밤 8시부터 1시간 반 동안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최고위를 진행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번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 최고위원 전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야 최고위에는 그러나, 지난주 친노 패권주의 청산 문제를 놓고 정면 충돌한 주승용·정청래 최고위원과 회의 도중 노래를 불러 물의를 일으킨 유승희 최고위원은 불참했습니다.
문 대표는 심야 최고위가 끝난 뒤 '공갈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정청래 최고위원에게 연락을 취해 거듭 사과를 요구하는 등 수습 대책 마련에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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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민연, 심야 최고위회의 파행 !!
박철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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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
15.05.11 08:4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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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밑년 붕괴되는 소리가 나네요
비공개 소집해놓고 무산이라 미친작자들
명색이 한 당의 리더가 얼마나 무능하면
주승용의원은 몬 모시고 오더라도 자기 휘하의
청래는 참석시켜 사과 시켜야 하는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