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보카트 감독이 처음에는 한명의 홀딩 맨과 두명의 앵커맨을 두는 역삼각형 형태로
가려다가 결국 두명의 보란치와 한명의 공미를 두는 정삼각형으로 돌아섰다고 봅니다.
첼시나 바르샤 같이 가려는 거죠.
그 예로 오늘 갤럭시 전에서도 김두현이 앞에 나서고 이호-김남일이 뒤에서 받쳐줬죠.
뭐 물론 계속 두고 봐야겠지만 제 생각에는 이젠 정삼각형 형태로 갈거 같습니다
결국 이렇게 갈거면..
이관우라는 스페이드 A를 버리는 아드보카트 감독이 밉네요.
p.s 솔직히 말해서 아드보카트한테 K리그, 기존한국선수 정보가 너무 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임해서 K리그 관전한것도 얼마 되지도 않았구요.더군다나 핌베어백의 영향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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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토론장
욕먹지만 포기할 수 없는 안타까운 카드 -스페이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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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ㅠㅠ
이관우도 물론 뛰어난 선수죠. 개인기능력 좋고 섬세한 축구를 구사하는... 근데 잦은 부상때문인지 몸싸움에 좀 소극적이고 가끔 공을 끄는 경향이 있는듯. 이관우도 국대 뽑혔으면 좋았을텐데..
이런포지션이면 이관우선수도 가능성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