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뉴욕의 " only u " 회원께서 박사모 티셔츠를 구입
하는게 어떻겠냐는 의견을 주셔서 이번 모임에서 결정하고
이후 구입하자고 했습니다.
제 의견은 뉴욕은 "Parksamo New York" 이렇게 하고 다른
지역들도 각 지역의 이름을 붙여 박사모 티셔츠를 만든는
것이 좋을듯 하며 기본 색상과 모든 규정은 한국 박사모
본부의 결정대로 하면 될것 같습니다.
제가 먼저 박사모 운영위원 분들과 상의를 하고 괜찮으시다면
위의 "Parksamo New York" 이란 이름 넣어서 뉴욕서 티셔츠를
만들어 무료로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친구가 뉴저지에 한국의 평수로 대략 1000평 정도 되는
웨어 하우스를 가지고 무역업을 하는데 이 친구한테 부탁해서
티셔츠 100개 정도를 만들어 달라고 할겁니다. (무료로) ㅋㅋㅋ
이번 모임에 나오라고 낼 전화부터 해놓고 슬슬 끌어 당기면
문제는 없습니다.
제가 뉴욕서 비석 회사를 하기 때문에 지금 신세를 좀 지고
나중에 저들 죽으면 비석은 무료로 세워주면 되거든요...
뭐 서로 돕는거지 전 남의 것을 그냥 가져오진 않습니다.
이 친구한테 부탁해서 박사모 이름을 넣어서 큰 타울도 만들고
나중에 박사모 색깔로 만들고 모자도 만들어 배포해 드릴테니
기다리세요.
친구 좋다는게 뭡니까 다 이럴때 도움을 받아야지요.....
두번째 모임엔 나누어 드릴수 있도록 하겠으며 희사자를 찾으면
박사모 색깔로 겨울 자켓도 만들어 뉴욕, 뉴저지 회원께 나누어
드리려고 생각 중입니다.
우리 뉴욕의 박사모는 기왕 박사모 하는거 아예 첨부터 확실하게
하자구요. 중간에 포기하고 뭔 뚱딴지 같은 글 써 놓고 가느니
작별의 인사를 하느니 이런거 제발 하지 말자구요.
뉴욕의 제임스 주 엉아 ^^
첫댓글 홧! 단번에 해결되넹~~ 감사감사~~ "오랫동안 가까이 두고 사귄 벗" -- 친구 -- 영화 보셨나요?
제임스 주 엉아님 화이팅!!. 글도 참 재미있게 쓰시고, 정말 본 받을 점이 많으세요. 잘 지내시고요. 정모 성황리에 치르시기를 기원합니다. 뉴욕 박사모 화이팅!!
제가 뉴욕서 비석 회사를 하기 때문에 지금 신세를 좀 지고 나중에 저들 죽으면 비석은 무료로 세워주면 되거든요... 뭐 서로 돕는거지 전 남의 것을 그냥 가져오진 않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ㅎㅎㅎ
ㅋㅋㅋ 티 하고 비석하구 맞바꾼다?ㅎㅎㅎ 좋으신 생각입니다.뉴욕 박사모 화이팅 입니다.^^
뉴-욕 에 박사모 화이팅 ~~~~
두분 좋은 친군가 보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