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어딘가.[-_-; 죄송.. 제가 일본에 대해서는 잘몰라서..]
"쿡쿡.. 천하의 사신소녀가 남장을하다니"
"오빠,. 오빠 농담이지?ㅇㅅㅠ"
"(씨바라.. 니 남장해서 한국으로 가라고.)"
"한국으로 가라는건 이해하지만, 왜 남장을 해서 한국으로 가야돼는건데..ㅠ-ㅠ.."
지금 나와 전화를 하고있는사람은 나의 애짖중지한(?) 오빠 윤한호
"(니가 사고를 얼마나 쳤는줄알아? 니 얼굴도 뉴스에...전국에 다 나왔다고!!)"
"하지만.., 그새끼들이 먼저 나한테 방황을 했단말이야..ㅠㅇㅠ"
"(개쉐야.. 그냥 와라?)"
"그냥와라..? 오빠.. 오빠 어딨어?ㅇㅅㅇ+"
"(줸장.. 한국이다.. 그니까 빨랑 남장하고 내일 저녘9시까지 와라?)"
"그래도.. 남장은.."
"(너 그얼굴 들고다니면 경찰들한테 쫒겨다니지도 않냐?)"
"연희가 처리해줬어..'-' "
"(그럼 연희도 데리고와..)"
"나데리고오래?"
"연희 죽었어."
"야!! 너내가 죽었다고? 죽을래!!!!+ㅁ+"
"(자꾸지랄할래? 씨발 옆에서 연희가 소리질르는거 들리는데..)"
"으씨.. 알았어.. 가면될꺼아냐!! 가면!!"
"(그래.. 빨랑와라..)"
툭-
"연희야..."
"응?^-^"
"남장이나 하러 가자.."
"그래^0^"
이년 졸라 들떠있네..ㅇㅅㅇ^으윽.. 암튼.. 남장을해서 사신소년(死神少年)이 되어보는거야!!
첫댓글 재밌어여~!0_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