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브렉시트투표하면 아마 80%는 탈퇴찬성일뜻.

[Hartmann]

 미권스에도 공공연하게 타인종, 민족에대한 혐오글이 올라오죠.

만일 한, 중, 일 삼국이 정치 경제공동체로 묶였다 가정해봅시다.

한국정치인들은 중국시장에대한 완전개방을 의미하며 떼돈벌차례라 포장하겠죠.

그런데 나같은 서민들이 떼돈법니까? 재벌이 벌지 ㅋㅋ

근데 막상 통합해보니 우리보다 일본이 돈을 중국에서 훨씬 많이 벌어가네요?

거기에 노동시장개방으로 연간 수십만명의 중국인들이 우리 대한민국으로 이주해서

토탈 한 3~5백만명의 중국인들이 있다 칩시다.

 그럼 우리사회는 아마 7~80%는 그 정치경제공동체탈퇴에 표를 던질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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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문재인대선승리]

반대아닐까요

[Hartmann]

브렉시트문제를 경제적 이익의 관점에서 이해하면 정말 이해안될겁니다. 하지만 정치문화적측면으로 접근하면 의외로 쉬워요. 한국에 당장 백만정도의 조선족이 있는걸로압니다. 예전엔 중국동포라 불렸지만 이제 거의 사장된 단어고 조선족이라 부르며 멸시하죠. 우리가 영국보다 더하면 더하지 결코 못하지 않아요

[지누션~문재인대선승리]

고립주의로 얻는건 장기적불황이란걸 바로위 북한이 보여주는데 겨우 조선족으로 빙신같이 굴면 안되지라 ㅎ 하긴 빙신들이 널려잇으니 ㅋ

[Hartmann]

뭐 오세훈같은 인간이 나타나는거죠. 제가 말하는건 브렉시트가 영국국민들에게 옳은 결정이었다라는게 아닙니다. 다만 그들이 왜 그런 멍청한 선택을 했는지 간접적으로 이해해보잔의미죠. 설마 찬성표던진 1700만명 모두 병신 바보라서 그런건 아닐거 아닙니까?

[지누션~문재인대선승리]

5천만 독일인이 바보병신이어서 히틀러가 나타난건 아니죠 하지만 다수가 바보 병신일때가 잇죠 우리도 잇엇자나요

[Hartmann]

독일인의 선택, 이번 영국인의 선택 모두 공통점이 있어요. 서민들의 생활이 씹창나고 그걸 극우적 정치권력이 이용한거죠. 우린 여기서 교훈을 얻어야됩니다. 우리도 끕은 낮지만 이미 오세훈이란 인간이 비슷한짓을 하려다 실패한적이 있죠

[지누션~문재인대선승리]

객관적으로 우린 통과하고 잇고 대선에서 컨펌만남앗고요 영국은 이제 시작이란거 ㅋ

[Hartmann]

우리도 쉽진 않을겁니다. 나쁜쪽으로 작용할 변수들만 한트럭이라... 그래도 해보고 노력해봐야겠지만 우리도 정말 저런 농간에 놀아나지않게 조심해야될거에요. 뚝까놓고말해 영국극우애들보다 새누리당애들이 질이 더 안좋아서...

[지누션~문재인대선승리]

같은 놈들이죠 ㅋ 증거보여드릴까요?

[지누션~문재인대선승리]

이런놈들이죠 한치도 안틀려요 ㅋ

[Hartmann]

뭐 성향이나 하는짓은 비슷비슷해요. 그래도 수준낮기론.... 캐머론은 그나마 말빨은 강려크해요. 우리대통령은 뭐.... 진짜 욕좀해도되나요? 봐요. 쟈들은 공약어긴거 인정이라도하지 우리대통령은 인정도 안한다니까요?

[지누션~문재인대선승리]

윗글보시면 사기치는 넘들이에요

[Hartmann]

아 넵 뭐 어째뜬 핵심은 그게 아니고.... 우리도 당하지않게 조심해야죠...

[지누션~문재인대선승리]

조심 또 조심

[머스마]

처음부터 안하면 될걸 뭔 말도안되는 가설로
모독을 하시는지?

[지누션~문재인대선승리]

스위스나 노르웨이는 이유의 봉쇄한달이면 끈나죠 지정학적 특혜를 누리는거죠

[Hartmann]

제가 그냥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동북아의 예를 든거지;

그걸 진짜 대입하셔서 수평비교하시면...

유렵연합은 중국과같은 양아치는 아니;

[지누션~문재인대선승리]

비유도 이해못하삼? 걔네가 더잘사는 이유가 지정학적 이유에 불과하단거죠 걔네가 분담금내봐야 얼마나 내겟어요? 봉쇄당하믄 1년이면 거덜날 나라들이 개소리말란거죠 덴마크조 같죠

영국은 곡소리날일만 남앗소

[지누션~문재인대선승리]

스위스 노르웨이 덴마크 영국은 중국보다 더한 넘들이죠

[지누션~문재인대선승리]

스위스의 악행과 비굴함은 아시죠?

[Hartmann]

뭐 과거행적 이런거 고려하면 서구놈들이 더하죠;

하지만 당장 유럽연합이 탈퇴한국가들에대하여 제재할순있어도

현재의 중국이라면 충분히 할,,, 군사력따위등 가능한 모든조치수준은 아니자나요?

막말로 중국이라면 전쟁도 할놈들인데 유럽연합이 그럴순 없자나요?

[지누션~문재인대선승리]

그렇죠
제얘긴 금융이나 석유등으로 삥뜯고
살아온주제에 주제파악못한단거죠 영국족속들이요

[Hartmann]

(소근소근) 영국 그새끼들은 마약못팔게한다고 전쟁하던 쌩양아치였죠

어째뜬 주제에서 점점 멀어지는군요...

이게 아닌데...

[지누션~문재인대선승리]

ㅋㅋㅋ 말라죽길 기대하고 잇어요

[지누션~문재인대선승리]

몰라서 하는 얘기 아니고요 그리되면 서유럽은 러시아영향권으로 들어갈 확률이 높기에 아님 최소한 중립으로 남을 확률이 높기에 미국이 전폭적으로 영국지원하긴 힘듭니다

[Hartmann]

전 상당부분 고립화 될꺼라 생각합니다.

1. 당장 영국은 분리를 걱정해야될처지.

2. 완전한 상태에서도 연연방을 통한 개방에는 하자가 있는 상태인데

과연 분리까지 이야기가 나온 잉글랜드가 영연방내 지도국격 위치엔 못슬겁니다.

3. 전세계 국가 전체가 eu탈퇴에 그리 호의적이진 않습니다. 미국역시 마찮가지구요.

당장 미국이나 기타 국가들이 취할 조치는 2년동안 이번결정을 뒤엎을수있다면 뒤엎기위해

최선을 다할겁니다. 전 상황이 더 흐를경우 재투표가능성도 고려해야된다봐요

[지누션~문재인대선승리]

ㅋㅋㅋ 런던금융시장박살나고 얘기합시다

[Hartmann]

뭐 영국인들의 선택엔 책임이 따르고

그로인해 타국까지 영향을 받거든요.

그리고 그 탈퇴에 호의적일 국가는 대단히 적은수일겁니다.

영국인들의 선택과 그에따른 책임은 생각이상으로 거대할겁니다.

지금 일주일내로 전세계주식시장에서 수백조단위도 아니고 수천조단위로 돈이 날라가고있어요 ㅋㅋ

[Hartmann]

다만 제글은... 왜 그걸 우리보다도 더 잘알 영국인들이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고민해보는 시점에서 적은겁니다.

우리가 거기서 보고 교훈을 얻어야될 부분이 있다 생각해서요.

[The dog居오빠]

한국,중국,일본 국가 연합은 생기지도 않을테니 탈퇴 할 일도 없을 겁니다.

[Hartmann]

물론입니다. 아마 현재로선 그러죠. 하지만 뭐 미래일은 모르자나요? 영국의 EU가입, 탈퇴문제도 근 40~50년을 끈문제기도 하구요.

그리고 그냥 심정적 이해를 돕기위한 비교였지 직접 수평비교하면... 오류가 아주아주 많죠. 그건 인정하고 다시 한번 밝혀둬요

[묵인된침묵]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는 주제입니다.
경제적 성장과 민주화, 여기에 한류로 통칭되는 문화적 자긍심이 커지면서 민족주의 성향이 증가하였고 최근 경제적 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민족주의 성향과 배타주의가 결합된 형태의 쇼비니즘 또는 징고이즘적 성향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인 듯 합니다.

이러한 흐름이 더욱 확산될 경우 굳이 본문에서 전재한 EU와 유사한 형태의 한중일 공동체의 상황이 아니더라도 언제고 큰 사회문제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브랙시트 사태는 우리에게 교훈이 될 것입니다..

[레이디 가가]

저도 중국은 싫어합니다. 대만은 좋아해도 중화인민공화국은 싫어하죠. 중국과 러시아가 땅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게 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