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베테랑도 진땀 빼는
겨울철의 눈길 운전
꼭 알아야 할 ‘이것’은?
눈길 운전 주의점 / 사진 출처 = ‘도로교통안전공단’
운전자에게 눈은 차량 정체의 주범이다.
눈으로 덮인 길은 자동차의 발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그런데 운전자에게 눈이 불청객인 이유는 하나 더 있다.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이다.
이는 차량 정체보다 더 심각한 문제로, 자칫 잘못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이에 운전자들은 올겨울 눈길 운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눈길 운전을 할 때 해야 할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별해야 한다.
지금부터 눈길 안전 운행을 위해 지켜야 할 것과 삼가야 할 행위를 소개한다.
사진 출처 = ‘뉴스1’© 제공: 모빌리티TV
사진 출처 = ‘뉴스1’© 제공: 모빌리티TV
와이퍼 상태 점검은 필수
등화류 빠짐없이 체크해야
눈 오는 날 안전 운전을 하려면 차량의 상태부터 알아야 한다.
눈이 녹으면 시야를 가리는 오물이 차에 묻게 된다.
이를 가만히 두면 운전할 때 시야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생기고, 심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눈이 내리면 자동차의 와이퍼 상태를 점검해 제대로 작동하는지 살펴야 한다.
이와 함께 워셔액의 양도 충분한지 봐야 한다.
운전 중 눈이 내리는데 방향지시등이나 제동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 사전에 차량의 등 상태를 살펴야 한다.
신발에 눈이 묻었다면 차량에 탑승하기 전에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신발에 남아 있는 눈이 가속 페달이나 브레이크 페달에 닿으면 순간적으로 얼어 운전에 지장을 주기 때문이다.
사진 출처 = ‘도로교통안전공단’
첫댓글 겨울철 눈이 있거나 얼음이 있을때 는 주의 운전 이다.
안전을 위주로 운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