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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ing About 와글와글 곡성 기차 마을 다녀왔어요
밤톨부인 추천 0 조회 177 09.09.07 11:1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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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07 11:19

    첫댓글 담주를 위해서 투자를 톡톡히 하셨군요. 사진으로나마 구경 자알 했습니다.

  • 09.09.07 11:34

    이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가을 소풍이 시작되는군요. 아이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며 토요일을 벼르셨나봅니다. 미리 떡 한 줌 넉넉하게.^^

  • 09.09.07 13:36

    저도 이번달에 한번 계획잡아봐야겠네요. 좋은 정보네요. ^0^

  • 09.09.07 13:48

    ㅋㅋ...저랑 가까운데 오셨네요...전 30분만 투자하면 갈수 있는데도 안가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들은 소풍으로 다 다녀와서 그닥 가려고도 하지 않았찌만요...ㅋㅋ

  • 작성자 09.09.07 17:06

    전 애들 떼어 놓고 남편하고 둘이 가서 데이트 하고 싶은 곳이더군요 기차식당도 분위기 좋았고 섬진강변 하이킹 도로도 멋졌답니다 다녀와서 남편 한테 담에 둘이 가자고 했습니다 ^-^

  • 09.09.08 13:55

    곡성사시나봅니다

  • 09.09.07 15:41

    애들과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곡성은 봄에도 괜찮아요. 저는 곡성 바로 아래 흑두루미와 살아있는 갯벌이 유명한 순천만과 낙안읍성, 송광사가 있는 순천에 삽니다. 예전부터 순천 가면 인물 자랑 하지 말라 했지요. 아름다운 사람들이 사는 도시 순천에도 한번 오세요~~~><^0^

  • 09.09.07 16:10

    저도 남도 기행 해 보는게 살아서 해야할일 중 하나입니다...

  • 작성자 09.09.07 17:07

    낙안읍성은 사진 찍으러 한번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벌써 10년도 더 지난 일이네요 ^-^

  • 09.09.09 09:53

    보물섬님..순천에 몸담고 계시는군요..작년에..여자 셋이서 꼴리는대로 댕겨오자하면서 순천행 기차를 탔었드랬죠. 맞아요..아름다운 사람들..그날 식당 아주머니께서 어찌나 아름답게 대해주셨던지 기억 디스켓에 저장해두었답니다.

  • 09.09.08 09:23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이담에 애들과 많은추억 마니 만드세요 출가시키고나니 모든게 좀더 애들한테 잘해줄걸 싶어요...모든게 아쉽고 아타까운 맘~

  • 09.09.09 09:50

    맘도 이뽀라...애들에게 먼저 시간투자해주는 저 센스쟁이...가을소풍 제대로 다녀왔네요..으흠....나도 함 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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