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p tape art
한세준
데크 위에는 그립테이프를 붙인다. 그립테이프는 무늬가 있는 게 있고 없는 게 있다. 보통 무늬가 있는 걸 구매하지만 무늬가 없는 걸 구매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paint marker을 사용해서 그립테이프 위에 그림 그리는 사람도 있고 또는 무늬를 그리는 사람도 많고 그게 글을 쓰거나 브랜드를 쓰는 사람도 있다.
나도 그립테이프 위에 그림을 그려봤는데 장점은 그림을 그리다 보니 집중력이 높아지고 다 하고 그림을 보며 성취감을 느낀다. 하지만 단점은 페인트 마커 냄새가 심해서 하루 동안 밖에 두는 게 좋다. 두 번째는 사포 위에 그리는 거니까 심이 갈린다. 그리고 그릴 때마다 느낌이 너무 싫다.
이렇게 장점 또는 단점이 있고 그립테이프에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있다.
스케이트보더의 준비물
한세준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는 단계별로 준비물이 다르다. 초보자 같은 경우는 잘 모르기 때문에 준비물은 많이 준비를 하지 않는다. 초보자는 물3개, 보호대, 이 정도만 챙긴다. 중급 자부터는 돈이 정말 많이 든다. 보드도 부서지면 바꿔야 한다. 그리고 보드브랜드를 많이 알면 그 브랜드의 옷을 많이 구매하게 된다. 그리고 슬라이드 같은 기술은 그라인드 하며 앞으로 나가야 하는데 안 나가면 왁스 라는 것을 발라야 한다. 왁스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중급 자 들은 왁스를 가방에 가지고 다녀야 한다. 그리고 고수들은 돈이 어마어마하게 든다. 고수가 되면 자신이 보드를 타는 것을 찍는 것에 관심을 가진다. 그래서 고수들은 카메라를 구매한다. 그리고 고수들은 어려운 돌리는 기술을 하며 많이 넘어진다. 그러면서 옷이 엄청 더러워진다. 그래서 고수들은 가방에 옷을 1개씩 챙기고 다니면서 갈아입는다.
보드는 스타일마다 다른데 파크장을 잘 타는 사람이 있고 스트릿을 잘 타는 사람이 있다 나는 스트릿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설명한 준비물은 스트릿 준비물이다. 나는 지금 중급인데 나도 빨리 고수가 되고 싶다.
강아지
한세준
저는 강아지를 키웁니다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좋은 점이 있고 안 좋은 점이 있습니다.
안 좋은 점은 줌 수업에서 리코더를 사용해야 하는데 앞부분을 입으로 뜯어서 리코더를 사용을 못했습니다.
두 번째는 제가 새로운 인형을사면 2일을못가고 물어뜯습니다. 세 번째는 털을 깎는데 돈이 엄청 많이 들어갑니다. 보통10만원정도 들어갑니다. 네 번째는 간식을 주다 물리면 엄청 아픕니다. 보통 물리면 흉터만 남는데 강하게 물리면 붕대를 차야 할 정도로 아픕니다. 다섯 번째는 화장실 문이 열려 있을 때 강아지가 들어가면 쓰레기통을 뒤집어놓고 난장판을 해놓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희 엄마한테 혼납니다. 좋은 점은 귀여운 것이랑 하루에 1번씩 산책을 시켜야 해서 살이 빠지는 것 입니다.
보드의 종류
한세준
보드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나는 스케이트보드를 타지만 보드는 여러 종류가 있다.
첫 번째로 롱 보드가 있다. 롱 보드는 스케이트처럼 트릭도 하지만 보드 위에서 주행하면서 춤을추기도 하기 때문에 보드 판이 크고 길다.
트릭을 안하고 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보드가 있다. 바로 크루저 보드이다. 크루저는 앞 에가 삼각형으로 생긴 보드이다. 이 보드는 주행용인데 트릭을 하지 않고 주행용으로 좋은 보드이다. 그리고 크루저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게 있고 나무로 만들어진 우드 크루저가 있다.
주행하면서 좀 재미있게 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보드도 있다. 바로 카버 보드인데 카버 보드는 주행용이면서 흐물흐물하게 선을 만들어서 주행하는 보드인데 나도 타보았는데 재미있었다. 마지막으로 스케이트보드가 있는데 스케이트보드는 트릭용 보드라 기술이 다양하게 많다. 스케이트보드는 1950년에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되었다. 스케이트보드는 서핑 보드 타는 사람들이 땅에서 보드를 타고 싶어해서 스케이트보드가 탄생했다. 이처럼 보드는 여러 가지 종류들이 다양하게 있다.
봄
한세준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이다. 그 중에서 나는 봄이 참 좋다. 왜냐하면 봄은 꽃도 예쁘고 야외 활동 같은걸 하기 좋은 계절이기 때문이다. 또 옷 입기도 편하다 투 톤 셔츠, 반팔, 맨투맨 같은걸 자유롭게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봄이 앞에 있어서 그런가 나는 봄이 되면 뭔가 새롭게 시작해 보고 싶은 기분이 든다. 내가 보드를 시작한 것도 작년 봄이었다. 나는 봄이 되면 밤, 낮에 중랑 천을 자주 간다. 보드를 가방에 넣고 자전거를 타고 가서 야외 활동을 한다. 그리고 낮에는 봉화산을 자주 간다. 왜냐하면 봉화산 에는 두 개의 공원이 있는데 하나는 평지이고 하나는 경사가 있어서 보드 타기 좋다. 그리고 그 공원들이 서로같이 있어서 타기 정말 좋다. 그리고 봉화산에 있는 꽃들이 예뻐서 보기 좋다. 이렇게 봄에는 좋은 점이 다양하게 정말 많은 것 같다.
보드박살
한세준
나는 이번 주 월요일에 보드를 잘 타고 있었다. 요즘 ‘백 사이드 원 에리’ 라는 기술을 연습하고 있는데 점프하면서 옆으로 도는 건데 돌다 착지를 잘못해 실수로 보드를 뒷발로 찾다. 그런데 보드의 뒷 쪽에 나무 색이 보여서 ‘뭐지?’ 하고 봤는데 보드가 부서져 있었다. 근데 부서진 보드가 새 보드여서 더 속상했다. 다시 부서진 부분을 붙이면 돼서 붙였다. 붙이고 다시 보드를 탔는데 보드를 타고 학원에 도착해서 보니까 붙인 부분이 떨어져있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의 보드인데 정말 속상했다. 그래서 3d펜으로 부서진 부분을 채웠다. 3d팬이 뭐냐면 3d펜은 필라멘트라는 심이 녹아서 흘러나와 피규어 같은걸 만들 수 있는 것 이다. 보드가 부셔 저서 정말 속상했는데 네가 보드를 계속 타면 어차피 부서질 것 이었어서 그냥 타고 있다. 다음부턴 새로운 기술을 연습할 때는 ‘보드를 조심히 타거나 오래 쓴 보드를 사용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뿡꺽폰
한세준
사실 우리 집에는 매 월 30일마다 뿡꺽폰 이벤트가 열린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바로 뿡x, 꺽x, 폰x 이다. 식탁 앞에서 방구도 트름도 핸드폰도 하면 안되는 규칙이다. 처음에는 밖에서 다른 가족들과 밥을 먹을 때 나의 식탁예절을 어머니께서 자연스럽게 알려주시기 위해 시작한 일이었다. 가족들이 함께 식사를 하거나 가족 중 누군가가 식사를 하고 있을 때 방귀를 뀌거나 트림을 하면 1점씩 현관 앞의 점수 표에 매겨지며 매달 30일 마다 1점당 1000원씩 내고 카드게임을 한다. (그러나 혼자 밥을 먹으면서 휴대폰을 하는 것은 가능하다.) 이런 게임을 시작하고 나서 우리 집 식탁 앞에는 휴대폰을 보느라 대화 없는 식사시간도, 무분별하게 생리현상을 하는 식사시간도, 잔소리가 오고 가는 식사시간도 사라졌다. 그러면서 안 좋은 습관도 사라지고 매달 한번씩 가족끼리 모여 소소한 미니게임을 즐기기도 하며 일석 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나는 우리 집의 이 규칙이 정말 좋고 잔소리 없이 좋은 식사 예절도 길러진 것 같다. 혹시나 이 글을 보는 친구들이 있다면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해봤으면 좋겠다. 뿡꺽폰 이벤트는 정말 재밌고 좋다.
마이클 잭슨
한세준
나는 요즘 팝의 황제라고 불리는 마이클 잭슨에 빠졌다. 마이클 잭슨은 1958년 8월 29일에 태어나서 2009년 6월 25일에 돌아가셨다. 마이클 잭슨은 5살때 형들과 같이 데뷔했다. 그때 나온 노래가 ‘I want you back’ 이라는 노래이다. 마이클 잭슨은 흑인인데 백반증 때문에 피부가 백인이 되었다. 사람들은 성형으로 백인이 되었다고 하지만 성형으로 백인을 만드는 것은 없다. 그리고 마이클 잭슨의 무대는 가장 위험한 무대이다. 왜냐하면 마이클 잭슨이 너무 멋있어서 기절한 사람만 5000명, 사망한 사람은 23명이다. 그래서 응급대원들이 마이클 잭슨의 무대에 서있다. 또 마이클 잭슨은 엄청 마른 몸매를 유지했다. 키가175cm인데 최소 50kg까지 나간 적이 있다 마이클 잭슨의 절친 다이애나로스와 앨리자배테일러는 숟가락을 가지고 다니며 마이클 잭슨에게 억지로 밥을 먹이기도 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마이클 잭슨 노래는 ‘Billie jean’ 이다. 또 마이클 잭슨은 의사에게 닭가슴살 요리를 먹을 것을 처방 받았다. 이런 처방 때문에 KFC치킨을 처음 먹어본 마이클 잭슨은 아침 점심 저녁 매 식단에 KFC를 넣어서 먹을 정도로 좋아하게 되었다 평소 유기농을 고집하던 마이클 잭슨은 KFC치킨을 먹을 때는 ‘껍질만 벗겨내서 먹으면 유기농이야’ 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마이클 잭슨은 한국과도 인연이 깊다. 그 중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인연이 유명하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는 1997년 대선 직전 한국에서 처음 만났고 이듬해 취임 직후에도 만났다. 첫 만남에 김대중 후보는 경천애인 이라는 호휘를 손수 써주기도 했고 대통령 취임식에 마이클 잭슨을 초청해 곧바로 청와대로 회동하기도 했다. 2009년 마이클 잭슨의 사망소식에 김대중 전 대통령은 ‘우리는 세계의 한 영웅을 잃었다. 또한 우리는 한국의 통일에 부단한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준 사랑스러운 벗을 잃었다. 나 역시 개인적으로 우정을 나눠온 좋은 친구를 잃어서 슬프다.’ 라는 공식애도를 표했다. 공교롭게도 김 전 대통령 역시 마이클 잭슨 사망 2개월후 사망했다. 또 마이클 잭슨은 한국시간 4시30분쯤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런던공연을 1달앞두고 사망했다. 마이클 잭슨의 형제들은 다 살아있는데 마이클 잭슨만 돌아가셔서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