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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원 평균 연간수입 442만엔, 5년전보다 16만엔 감소
ㅇ 인테리전스는 12월 '취업정보사이트 평균연간수입데이터 2012' 발표
- 정사원의 평균 연수입은 전년대비 4만엔 감소한 442만엔으로 3년 연속 감소.
ㅇ 이번 조사는 취업정보사이트 DODA의 전직지원서비스에 2011년 10월~2012년 9월의 1년간 등록한 정사원으로서 취업하는 비즈니스맨 약 10만명의 연간수입데이터를 집계한 것.
ㅇ 연대별
- 20대는 전년비 2만엔 감소한 343만엔
- 30대는 전년과 같은 458만엔
- 40대는 전년대비 3만엔 감소한 608만엔
- 50대는 전년대비 20만엔 증가한 754만엔으로 증가
- 이는 리먼사태 이전인 2007년과 비교하면 모든 연대에서 감소하여 전체적으로 16만엔 감소.
<평균 연수입이 높은 직종.>
ㅇ 직종별 상위직군
- 101개 직종중 가장 평균연수입이 높은 직종은 투자은행업무로 989만엔.
- 2위는 CEO-COO 등이 966만엔
- 3위는 운용(펀드매니저) 등이 777만엔
- 최하위는 의료사업으로 271만엔
ㅇ 직종별 현황
- 101개 직종중 전년보다 평균 연간수입이 증가한 것은 46개직종.
- 같은수준을 유지하는 직종이 4개직종.
- 감소한 직종은 51개 직종.
ㅇ 증가율을 보면 투자은행업무 분야가 전년대비 18%증가.
- IT계열 기술직의 연구개발분야가 14%로 높았음.
ㅇ 인텔리전스에서는 IT계 기술직은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보급에 따라 엔지니어의 확보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호조건을 제시하는 기업도 많았기 때문이라 판단.
출처 : 비즈니스 미디어 2012.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