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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대리기사가 주인인 회사설립 추진위원회 모임을 결성 합시다. 4번째글 (최종글)
steve 추천 0 조회 502 06.02.13 15:53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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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07 00:21

    첫댓글 좋은글입니다. 동참하고싶어요

  • 작성자 06.02.07 01:30

    꼭 동참해 주세요

  • 06.02.07 02:10

    참 답답한 사람이네요, 당신처럼 생각한 사람이 무지 많습니다.당신처럼 생각해서 이미 시작해서 실패 한사람 무지 많아요, 왜 저한테 전화하시라고 애원을 해도 안하시는지...

  • 작성자 06.02.07 02:39

    보시기에 답답해서 충고어린 말씀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실패한사람이 무지 많으면 그원인이 무었인지 조언도 아끼지 않았으면 합니다.

  • 06.02.07 02:19

    대리 기사들중에 양아치가 50%입니다. 돈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겠지요. 정말 당신 하고 싶은 일을 한다면 당신 스스로 이세계를 경험 하세요,, 저 벌써 대리 5년입니다. 저라고 대리 업계 현실을 알고 당신이 하신다면 저 동의 합니다.

  • 작성자 06.02.07 02:52

    양아치가 50%된다는 잣대가 무었인지 궁굼합니다. 마빡에 나양아치요라고 표시네고 다니는것은 아닐태고. 아마도 님이보시기에 잣대에 맞지않아 양아치로 취급하시는것은 아닐런지요. 물론 인성에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는 기사가더러는 있겠지요. 저는생각을 발전적이고 긍정적으로 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06.02.07 03:09

    "대리기사는 돈벌기 위해 취객의 운전대을 잡는다" 라는명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배운것 부족하고 가진것은 없고 능력없는자가 운전대를 잡고 일선에뛰어들어 초기에는 똥오줌 못가리다가 경험이늘면서 요령도 알게되고 사기칠줄도 알게되어 동료의 오더를 가로채 착복하는동안 회사는 전체대리기사를 상대로 착한사람

  • 작성자 06.02.07 03:20

    나쁜라람 가리지않고 노동착취를 통해 부를축적하고 있습니다. 누가 더 양아치인지 알수있지 않을까요. 반대로 양아치라 불리는 기사 입장에서 본다면 자식들 우유값, 교육값, 끼니값등 생계를 위해 양심을 버리고 욕을 먹어가며 돈을 벌려는 기사도 있다면 괴심죄에해당하나 동정의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회사는

  • 작성자 06.02.07 03:30

    부양할 가족이라도 있는지요. 양아치로 치부되는 기사와 양아치로 불리는 회사와의 비교는 근본적 차이가 있는것 아닐까요. 또한 회사가 절대 움직이지 않는 자본의 논리로 출발 하였다면 대리기사는 생계위해 사명적 책임으로부터 출발 하였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06.02.07 03:39

    작금에 이르러 대리운전 업계에서는 양아치로 회자되는 기사와회사로부터 양심이니 도의니하는 사회정의는 찿아볼수 없고 선량한 기사들만 안팍으로 당하고 있는듯하여 서글프고 씁쓸하기만 합니다.

  • 06.02.07 02:17

    삼성이 아무리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어 이건희 회장이 물러 난다고 해서 이제 들어온 신입사원에게 회장 자리를 맡기는 너무나 커버린 회사입니다. 대리업계가 님의 뜻처럼 절대 움직이지 않는 자본의 논리를 갖고 출발되었습니다.

  • 작성자 06.02.07 03:49

    삼성의 비유는 대리업계의 현황에대한 설명으로는 부적절한것 같습니다. 삼성이 회장이 일선에서 물러났다고 해서 신입사원에게 회장직을 맏길리 만무고, 적절한 후임자가 선임후 회장이 뒤에서 조정하시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대리운전회사는 초자기사에게 사장직을 맡낄까요. 아니겠지요 아내나자식 또는 제3의 인물이

  • 작성자 06.02.07 04:00

    선임후 뒤에서 조정하지 않겠습니까. 솔찍히 저는 님의 취지를 모르겠습니다. 하면 망하니까 하지 말라는건지 양아치기사 절반이 몰려들어 회사가 개판된다는 것인지? 자본의 논리로 보는 저의 의견은 부의 분배가 정당한 명분을 가질때 회사와 노동자가 모두 상생하는 길이라 봅니다.

  • 06.02.07 02:19

    당신의 생각과 뜻을 같이 하는 나머지 50%를 만나세요,. 지금의 당신의 상황이라면 양아치 50%만 당신 주위에 몰려 들겠군요.... 제가 대리 업계의 고참 입장에서 절대 노...

  • 작성자 06.02.07 04:06

    저는 님의 경력에 비하면 10분의 1정도 되겠네요. 경력 5년정도면 대리업계의 산증인이라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습니다. 작금의 이암울한 대리업계를 벗어나는 지혜를 한수 지도해주실 의양은 없으신지요. 일간 찾아뵙고 한수 지도 받겠습니다. 대리기사의 환골탈퇴를 위해서라면......

  • 06.02.07 03:08

    이건 주주를 모은다는 내용이군요.

  • 작성자 06.02.07 04:09

    끝까지 읽고난 님의 의견 이시겠지요? ^.^

  • 작성자 06.02.07 04:14

    하리수님께서 초대대표이사하심이 어떠겠습니까?

  • 06.02.07 03:46

    보세요 당신의 선한 의도를 하리수님처럼 말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상대의 의도을 정확히 파악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말하는 다수의 기사들을 절대 님의 논리로는 감당하기 힘듭니다.

  • 작성자 06.02.07 04:12

    그래도 선량한 기사님들을 위해서라도 힘들더라도 노력 해야 하지 않을까요? 바람돌이님의 조언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 06.02.07 04:28

    스티브님 저도 님의 뜻에 동의 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인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오늘도 민주 노동당 의원들이 국회앞에서 비정규직 법안 통과 반대에 관해 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그렇지만 언론은 장동건이 1인 시위한 이야기,내일은 최민식이 할 예정인 뉴스가 더 우선입니다.

  • 작성자 06.02.07 05:09

    정공법은 민주노당에게 일임하고 우리는 결성된노조에 힘을실어주어야겠지요. 대리기사 만이라도 정식노조를 결성케하여 한목소리내게해야죠. 세금, 보험등등....... 회사는 노조를 적극지원하는겁니다. 대표이사가 반대한다구요? 짤라버리죠뭐! 생각만해도 미소가 머금어지지않습니까?

  • 06.02.07 04:33

    1400만명의 처우개선에 관한 법보다는 더 우선으로 취급되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선 님처럼 생각하신 분들과 상의를 하심이 먼저인 것같다는 생각이 앞서내요, 님의 뜻과 취지는 절대 지지입니다. 그러나 방법상에 관해서 걱정이 앞섭니다.

  • 작성자 06.02.07 05:00

    방법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 06.02.07 04:42

    스티브님 님의뜻에 적극 동의 합니다. 또한 바람돌이님의 경험에서나오는 뜻도 일부 공감합니다 , 스티브님이 생각하시는데로 처음부터 모든것이 이루어지기는 어려움이 많을것 입니다 하지만 가능 하다는 긍정적 사고로 적극 임해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공지올리시면 적극 동참 하겠습니다.....

  • 작성자 06.02.07 04:50

    감사합니다. 기운이 나네여

  • 06.02.07 05:47

    바람돌이님이 지적하는 점이 문제해결의 키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현실적으로 풀기 어려운 문제들 이기때문입니다. 자본주의 논리와 대항하기 위해서 그만한 힘이 필요하죠. 돈은 아니라고 보면 응집할 그 무엇이 필요한데 그걸 만들기가 쉽지않다는것이 바람돌이님의 생각이신 것같습니다. 모두가 공감하고 동참

  • 06.02.07 05:49

    하고 싶은 동기부여가 선행되어 응집할 수 있는 힘을 만드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06.02.07 06:31

    초안작성하시느라 머리에 쥐나셨겠네요...암튼 고생하셨읍니다..^^

  • 06.02.07 07:16

    02시경부터 05시정도 까지 열띤 토론이네여... 오늘콜이 없긴없나봐요^^.. 두분의 마음들은 좀보이는 것 같네요...

  • 06.02.07 08:01

    우리 기사를 생각하는 스티브님의 뜻은 정말 감사하네요...바람님 스티브님 마니 도와주세요

  • 06.02.07 10:08

    부디 대의를 생각하시는 맘 오래가시길 바라며,좋은 동반자 많이 만나시길..^^ 사업의 성공은 결국 사람이 좌우하니까요...거기에다가 하늘의 도우심까지 얻으시길..마케팅쪽의 도움이 작게 나마 될수있다면 제게도 연락 주세요..^^

  • 06.02.07 11:13

    현실과 이상에서 발생 하는 괴리...한겨레신문이 처음 발간될때 이런식의 갑론을박이 있었습니다.기득권을 가진 메이져 신문을 당해낼수 있겠는가?..또한 노동자가 자본과 권력을 가질때 변질되지 않는다는 보장은?..시도는 좋습니다..시기도 아직은 늦지 않았구요..단..돈과 권력을 쥐어졌을때 흔들리지 않는 경영자..매우

  • 06.02.07 11:18

    어려워 보입니다.이재오나 김문수가 현장에서 운동할때 저렇게 변질될줄 누가 예상했을런지........항상 사람이 문제입니다.돈과 권력의 달콤한 유혹에 변질되고 기득권을 놓치지 안으려고 계파나 파벌을 만들고....스티브님 생각 많이 하셔야 할겁니다..부정적으로 생각해서 죄송하지만..그만큼 쉽지 않은일이라서 그래요.

  • 06.02.07 13:39

    부를 분배한다? 역사 이래 그런 세상은 없었습니다. 방법이 있다면 내 돈으로 먼저 회사를 세워서 원하는 사람은 자본 참여를 받아주는 겁니다.

  • 06.02.07 16:54

    머여 5000 원에 콜비 1000원에 k당 1000 원 ? 머리 아퍼서 누가 시키것습니까? 술먹은 고객들이 다 당신처럼 똑똑 한줄 아시나보군요??

  • 작성자 06.02.08 23:32

    무오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 06.02.09 02:53

    머리아플게 뭐있나요?출박지에서부터 도착지 까지키로수+6000원 하면 되잖아요..요즘 더 어려운것도 많던데요!

  • 06.02.07 17:02

    걍 대리회사 하시는게 어떨런지요? 머리도 똑똑 하시고 ... 나랑 동업 하실래요?

  • 06.02.07 17:41

    저기요!! 돈이 없어서 중학교 못 나온건 아니죠~~ㅇ.. 하리수가 누구요. 어떠한 좋은 의도에서의 자금을 모으기란 상당히 어렵습니다.

  • 작성자 06.02.08 23:30

    화려한 싱글이 편하시겠습니다. 님의글은 너무나 공격적이고 사물을 부정적으로 보는 강한성격의 소유자 이신것 같습니다.

  • 06.02.07 23:01

    ㅎㅎㅎ대리 8년차인데요....글쎄요 스티브님 고생좀하시겠네여..

  • 06.02.07 23:05

    2년전에 제가작성한... 수도권광역대리연합 콜센타안을 보신것같네요...

  • 작성자 06.02.08 23:26

    대리경력이 1년도 못됩니다. 밤이슬까페를알게된것은 불과 4개월 되구요. 어떠내용이신지 한번 보고싶네요!

  • 06.02.09 02:49

    스티브님의 대안이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잘모르지만 현실의 문제를 지적하고 변화하려구 노력하는 스티브님에게 박수를 보냄니다!스티브님 하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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