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 수원이 K리그 최초의 더비형식으로 갈려는 분위기가 가끔 느껴지는군요..
현재 올스타군단이라고 뽑으면 성남이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수원의 몫이였죠.
수원 - 레알.. 안양 - 바르샤.. 안양이 바르샤 까딸루냐인들처럼
좀더 열정적인것까지 포함하면..
그리고 서정원은 레알에게 뺏긴 피구에 비유해야할까요..
어쨌든 둘이 요즘 치열하네요.. 어쨌든 우리나라도 빨리
올바르고 열정적인 서포터즈 문화가 정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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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도 그렇고 얼마전 있었던 수원도 그렇고.. 서포터를 보면 문뜩 떠오르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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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쩝..어찌됐든..그래도 그 불전동차사건은 실수한건 사실인듯. 이건 이천수발언문제와는 차원이 다른듯하네요.
서포터들은 자기 축구단 말고는 눈에 뵈는게 없는 모양입니다. 상대에 대한 에테켓이나 타관중을 생각 못한다면 축구 응원할 자격이 없죠. 남은 어찌되었건 자기만 만족하면 된다는 이기적이고 유치한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