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톰 크루즈 주연에 라스트 사무라이를 봤습니다.
미국에서 봤구요. 지금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죠.
내용은 말하지 않을거구요.
줄거리는 "다음영화 - 개봉예정작"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한국에는 1월 9일 개봉하네요.
5월에 매트릭스2를 보는데 "라스트 사무라이" 예고편을 보여주더군요.
톰 크루즈와 일본의 만남이라.. 어색하고 뭔가 어설픈 느낌도 들고..;;
그리고 가장 싫었던(?)것은 일본(!).
일본하면 생각나는 괜한 고정관념 때문에...;;
그래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라 꼭 보리라 다짐을 하고..
개봉 당일 갔더니 역시 매진이더군요;;
그리고 몇일을 기다려 드뎌 오늘 봤습니다!
보구나서 일본한테 반했다구 해야되나요.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무라이..
말로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제가 글을 못써서;;
전쟁신도 아주 볼만합니다.
어쨋든 제 결론은 추천입니다!!
재미있습니다. 미국야후영화에서 지금 네티즌 점수 A- 입니다.
근데 아쉬운게 미국영화에는 일본이 너무 마니 나와요.
킬빌도 그렇고... 한국도 나오면 좋을텐데..
"빅마마 하우스" 보면 태권도 나와요. 한국사람들도..ㅋ
아무튼 영화 즐겁게 보세요~!!
첫댓글 저 지난달에~ 일본 갔었는데.. 정말.. 번화한 거리 이곳저곳에.. 라스트 사무라이.. 포스터가 걸려있더라구여~ 디따 크게~~^^;;
이것.. 찍고 탐이.. 일본에 매우.. 반했다죠...
그전부터 일본을 아주 좋아라 한걸로 알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