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처음 타는 날 / 윤희순
오른쪽으로 쏠리고왼쪽으로 쏠리고중심을 잡는가 싶더니꽈당!“자전거 타는 것은중심을 잡는 거야.”무슨 말인지 알겠는데뻣뻣한 몸이날쌘 자전거를따라가지 못해 또꽈당!상처 난 무릎을 들여다보며울상 짓는데넘어진 자전거도찌르르 찌르르저 혼자 바퀴를 돌리며아프다고 이우성이다.
<드디어 셋이 만났다> 가문비 어린이 2016년
첫댓글 어느 카페에 올려져 있길래 옮겨왔습니다~ㅎ
배울 때 여러 반 넘어졌어요. 나도~~ㅎ
ㅎ~
첫댓글 어느 카페에 올려져 있길래 옮겨왔습니다~ㅎ
배울 때 여러 반 넘어졌어요. 나도~~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