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 격! 반! 전! 영화 <공모자들>
오랜만의 임창정씨의 영화라 많은 기대를 가지고 갔어요~ 다행히 왕십리는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퇴근하고 슝~ 날아갔죠~ㅋㅋ 6시 40분에 왕십리CGV 도착~! 그런데.. 많은 분들이 벌써부터 영화 <공모자들> 을 보러고 많은 줄을 서있더라구요~ 그래도 센스있는 관계자분들께서는 7시보다 일찍 티켓을 나어주시어 저녁도 여유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티켓과 함께.. 영화 <공모자들> 포스트잇과 부채도 함께 주셔서 감사했어요^^
영화의 시작은 생각보다 충격으로 시작했어요^^ 바다위에서의 장기적출을 하다.. 사람이 깨어나서 사건이 벌어지고.. 경찰에 걸릴까봐 임창정씨의 동료가 같이 바다로 뛰어들더라구요~
임창정씨의 코믹이라는 기존 이미지가 있었는데요.. 이번 영화 <공모자들>를 보고 완전 달라졌어요~ 연기를 너무 잘하시고.. 저도 모르게 영화를 보는 내내 빠져들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공해의 큰 선박에서 사건이 일어나는 것이라.. 핸드폰도 안되는 곳에서.. 사건이 들통날 위험들이 많았는데요.. 그 위험들을 하나 하나씩 해결하는 것이.. 손에 땀이 나게 하더라구요~ ;;
저도 해외여행을 좋아하고.. 중국에도 자유여행으로 꼭~ 가보고 싶은데요~ 조금은 무서워서 그렇게는 못가겠네요~ 더욱 저도 그렇게 큰 배를 타고 일본도 다녀와봤거든요~ 영화에서처럼 그 배의 사우나도 하고요~ㅋㅋ
아~ 스포를 더 날리고 있지만.. 이 영화를 다른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바람에 이제 그만 해야겠네요~
아무튼.. 더 많은 스포를 기대하셨다면.. 용서하시고요~ 그만큼.. 영화 <공모자들>를 아끼는 마음입니다^^
영화 <공모자들> 꼭~~ 보셔요^^ 최고의 반전으로 깜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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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잠돌이 원문보기 글쓴이: 잠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