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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원달러 한장과 여손
aegis~♧ 추천 0 조회 1,050 12.11.17 18:09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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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17 18:49

    마저~~ 여자는 알면 알수록 힘들어~~
    여자의 마음을 헤아리려다 미로에 빠짐
    그냥 모르는게 상책~

  • 작성자 12.11.18 04:15

    그런다고 너무 피하시는것도 아닌듯 합니다..삶의선율님~^^

  • 작성자 12.11.18 21:01

    ㅋ~,,,그 아줌마 전번을 기억 못하니 안타깝습니다.ㅋㅋ 알았음 알려 드렸을텐데 말씀입니다.~^^

  • 12.11.17 18:37

    언젠가 뼝내신한은행지점장눔
    은마아파트내려줍니다
    가는동안 재수읍는 거만부립니다
    기분 급다운됩니다 ㅜㅠ
    주차공간찿아헤메다 겨우 주차해줍니다
    돈받고 뒤돌아가는데.....
    어이~하고 절 부릅니다
    뒤돌아보니 하는말 행운의 일달라
    받아가라고 합니다
    "난 행운 필요없으니해외여행가서
    요긴하게 쓰슈~" 하구선 뒤돌아섭니다
    좋게왔으면 즐거운 마음으로 받겠지만
    재수없는 타입이라 재섭게 뒤돌아
    섰던 기억이..... ^^
    오늘 대빡치삼요 ~ ^^

  • 작성자 12.11.17 18:39

    아놔~행운의 이달러는 들어 봤어도 ,,,나참,,완전 재수탱이였네요,,ㅋㅋ
    님도 늘 대박치시길요~^^

  • 12.11.17 18:39

    오늘은 aegis 님께 행운이 있으시길... ^*^

  • 작성자 12.11.17 18:40

    호~바로 이겁니다,,행운의 이달러~ 감사감사~^^

  • 12.11.17 18:49

    어라 미국돈은 모니터에 착 붙네..

  • 작성자 12.11.17 18:51

    그냥 붙였더니 턱 붙어 있더군요,ㅋㅋㅋ가만히 보다가 우스워서 찰칵~^^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11.17 19:02

    뉘신지요

  • 12.11.17 20:15

    뉘신지2

  • 작성자 12.11.18 03:44

    그니까 컴터에 대고 훅~불어 보시라구 붙여 놓은건뎅.ㅋ~^^

  • 12.11.18 05:53

    몇개나되는데요?밤삐님 밀가루값아삼?

  • 작성자 12.11.18 20:59

    밀집꽃님 밤삐님은 한푸대기를 말씀하신게 아니라 밀가루 개수를 말씀하시네요,,
    밀가루를 가루 하나하나 세나 봅니다,,4차원 아저씨~ㅋ

  • 12.11.17 19:01

    나나 주지
    급 실망
    버럭

  • 작성자 12.11.18 03:44

    만나면 꼭 드릴깨유~^^

  • 12.11.17 19:01

    모니터에 붙어있는지폐를 보니...위조지폐는 아닌듯하네요...ㅋㅋㅋ

  • 작성자 12.11.18 03:45

    네,,정확히 보셨습니다~^^

  • 12.11.17 19:44

    한때 유행하던 모니터불기 함 해볼까요...후욱~훅

  • 작성자 12.11.18 03:45

    아휴!~여기 입 대시구 훅~하구 불어 보실분 줄을 서시요~^^

  • 12.11.17 21:38

    그러게 미리 미리 환전 해놓으라고 했어~?안했어~~??

  • 작성자 12.11.18 04:15

    그니까 말씀예요,,그 사람의 말을 잘 들었어야지 말씀예요~^^

  • 12.11.17 21:54

    그래도 유통 기한 지난 빼빼로 받는것 보다는...

  • 작성자 12.11.18 03:47

    엇~빼빼로데이날 썩은 빼빼로라도 받고 싶었던 사람은 우짜고?..ㅋ~^^

  • 12.11.17 23:10

    ㅋㅋ 그래도 이만원이나 있어서 다행이지요 홍은동 그곳 그래도 옛날엔 유명인들이 많이 살던 곳입니다 지금도 가수 임희숙씨가 그곳에 살걸요 무슨 아파트

  • 작성자 12.11.18 03:48

    님은 참 생각이 긍적적이시네요,참 좋은 거라 생각쿠요~^^
    홍은동 쪽이 그런 곳 이었군요~

  • 12.11.18 01:4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여손 1980년대 환전해보고 한번도 안해봤난봐요. ^^

  • 작성자 12.11.18 03:48

    ㅋㅋㅋㅋㅋㅋ글써 말씀입니다..아마도 시대를 거스러지 않고 살아가는 여자인듯~^^

  • 12.11.18 03:26

    홍은동이 어데있는거유?

    근래 1100원 아래로 떨어져서 내후년 준비차원에서 500불 정도 바꾸어놓았는데,,,
    쓰~~님 웬만하면 보태주슈~~~

  • 작성자 12.11.18 20:58

    에,,또~
    홍은동은 홍은동에 있구요~
    500원 정도라면 지금도 보태드릴수 있습니다만~^^
    세리비,,,,이것이 인생이다..라고 하네요,ㅋㅋ

  • 12.11.18 03:59

    에이~~쓰는 김에 조금만 더 쓰슈~~

  • 작성자 12.11.18 20:58

    뭥미 780원이여? 뭡니까 780만원?..정말 이리슝~

  • 12.11.18 04:31

    그래도 굳이 따라와 찔러줬다는걸로 봐선 아마도 손 자신은그 1달러가 돈만원정도는 되는거로 알았던게 아닌가하네요 그런거라면
    그 마음은 그래도 고맙게 느껴지는군요
    그냥 심심해서 요즘 환율이 얼마나되나 검색해봤습니다 달러당 TTS (전신환매도율)1,101원 60전 이네요
    그 손은 천원정도를 아마 만원정도로 알았던거 같습니다 ^^

  • 작성자 12.11.18 04:28

    예전보다 많이 하락된 환률 ..펀드하는 사람들,,특히 해외펀드자들에겐 언제쯤 시세가 오를까?..하겠지만
    글로벌경기침체로 아마도 헤어나려면 많은 기간이 소요될지도 모르겠네요,
    님 말씀처럼 그 여성은 아마도 그리 착각을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구래서 좀은 귀엽게 봐 줬지만
    저는 좀 삐져서 안 받는다고 했습죠..ㅋ~^^

  • 12.11.18 06:54

    알아요 그 나이 먹어서 아직도 삐순이인거....언제 철 드시려나물러~~ -_-;

  • 작성자 12.11.18 20:52

    삐순인데 어쩌겠슴까,,나일 먹어도 고쳐지지 않을수도,,,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18 20:53

    그냥 첫 인상이 좀 화려해 보이는 정도?.,근데 뒤따라 와서 찔러 주는데 왠지 우리네 정이 물틍 기면서리 귀여운느낌이 퐉~ㅋㅋ~^^

  • 12.11.18 07:26

    손님들 꼭 저러더라구요 경유비 있다하면 알아서 준다하고 가서 꼭 돈없다 머 오천원이면 되지않냐 하더라구요....
    꼭 경유비가 있다고만 하시지마시구요 경유비는 얼마입니다!!라고 말해주세요 기사님이 돈을 만원을 달란다 이만원을 달란다 하면서 저한테 욕하시더라구요 경유있냐구 그렇게 물을땐 없다하면서 도대체 고객들은 왜그러는걸까요?? 암튼 고생 넘 많으셨어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요~~^^

  • 작성자 12.11.18 20:55

    맞습니다..경유비 발생이 있을땐 금액 책정하고 가는게 정답일듯 합니다.
    도대체가 왜 그러는지?..알듯하면서도 잘 모르겠는,,,수수께끼롱~
    님에게도 늘 행운이 담뿍하세요~^^

  • 12.11.18 08:26

    전 가끔 운행중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지금 이 분보다 못한게 머가 잇지? 라는 생각을요,,,? 생뚱 맞죠~ㅋ
    당신과 나의 차인,,, 난 술을 안먹엇고, 당신 마셨다는 차이 정도란 말야,,,!
    지만,,,이 직업을 자의로 선택한 이상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해야 되겟지요 님처럼 말입니다~

  • 작성자 12.11.18 20:56

    우선 나 자신을 항상 소중하게 생각 한다면
    세상 모든일에서 좀은 자신있게 갈수 있지 않을까,,합니다만,,
    에구,,시대가 하 수상스러우니.ㅋ 언제나 무슨 일에든 최선을 다 할수밖에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19 11:18

    ㅋㅋ라면먹구 저렇게 되라는 거쥥?,ㅇㅇ역시 모범,ㅇㅇ

  • 작성자 12.11.19 11:18

    흠~밤삐님은 아마도 어디가 좀 근지러우신듯합니다만,,,ㅋ

  • 12.11.19 05:41

    환전이 뭐에요? 대박입니다...그 아줌니 1달라짜리 누구한테 받았을때 7~8천원으로 알고 받았을 겁니다...무식하지만..그 마음이라도 잘 받으셨네요...지금 환율이 아마 1090원은 될거에요..내려가서....사는게 다 그렇군요....!!

  • 작성자 12.11.19 11:16

    어쩜 그럴수 있을지도 모르죠,,
    위로의 말씀 감사드리구요,,사는게 다 그렇고 그런거,,각각의 사연들을 남기면서 세월이 가는거겠지요~^^

  • 12.11.19 07:38

    울집에 500엔이 있는데...환율로 따지면? 아마 1달라는 족히넘고도 남는다능..근데 동전이라 환전도 안되고 어쩐대유?ㅠㅠ 아마 그여손한테 말하면 어디 동전이 지페한테 대드냐고 하겠지요? ㅋㅋ

  • 작성자 12.11.19 11:17

    ㅋㅋ밀집꽃님 댓글이 넘 재미있으십니다.
    그냥 무게로 환산하면 동전이 이기겠죠?..ㅋㅋㅋ..그 동전은 기념품으로 간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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