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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규슈 후기 자유 후쿠오카 1일차.
천재미남ll서울 추천 0 조회 1,464 17.06.29 08:19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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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29 08:42

    첫댓글 세상에는 이런분...저런분 많으시죠...
    길동무하셨다생각하심이 맘 편하세요...
    그분또한 나름의 방식으로● 즐기실거라 생각하심이 천재미남님께 도움되실거에요

  • 작성자 17.06.29 19:35

    전 가볍게 쓴건데 읽히는건 그렇지 않나보네요.^^;; 손해 본 것도 업고 가늘길에 심심치 않아 좋았습니다.

  • 17.06.29 08:49

    정말 알찬 후기 잘 봤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찾아간 곳에 도인을 만나신 듯 하네요. 그 기운 이어받아 건승을 기원합니다. ㅎㅎ

  • 작성자 17.06.29 19:36

    오늘은 쉬며 목욕하였으니 내일 깨끗한 몸으로 이겼으면 합니다.

  • 세상에는 여러전문가가 존재합니다.ㅎ
    그냥 편안하게 즐기심이 좋을듯 합니다.

  • 작성자 17.06.29 19:36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7.06.29 08:54

    후기 감사합니다..ㅋ 카페에 거짓으로 날조된정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ㅋ 재밌으신분을 만나신듯합니다 ㅋ오늘도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17.06.29 19:37

    그러게요. 날조된 정보가 과연 있을까요? 특별히 중요한 정보는 제가 모르고 보통은 후기나 답변들인데 말입니다.

  • 범접할수없는 기인을 만나신것같네요ㅋ남은일정 즐거운 빠찌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7.06.29 19:37

    감사합니다.

  • 17.06.29 10:10

    '오늘은 돈이 없다' 라고 말씀하신건 정말 잘하신겁니다. 이런 말씀드리긴 뭣하지만...
    먼저 말걸고 접근해와서 대화하신 내용을 보니 전형적인 도(?)인 냄새가 다분히 풍깁니다. 20년 가까이 원정다니면서 겪어보니 참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더라구요. 다시 만나더라도 돈거래는 절대로 하지 마시길 ...

  • 17.06.29 16:46

    @보헤미안ll부산 역시 저만 느낀게아니였군요 조심스러워 댓글에 안적었었는데 ㅎㅎ

  • 작성자 17.06.29 19:38

    도인이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돈이 없었어요. 카드와 달러만 있고 엔화가 없어서 오늘 환전했네요. 전 부모 형제빼고는 돈거래 안해서 있어도 줄마음이 없습니다.

  • 17.06.29 10:06

    재밌는 분 만나셨네요.모쪼록 후쿠계시는 동안 즐겁고 재미난 일 많으시길요.

  • 작성자 17.06.29 19:39

    나카스부터 기온 가는 길에 바쁜 사람들이 많아 물어보니 1일부터 15일까지 큰 축제가 있다고 하네요. 끝까지 보지는 못하지만 반정도는 볼수 있을 거 같아요.

  • 17.06.29 10:07

    사교성이 좋은 분인가 보네요. 해외에서 행동은 자신이 알아서...

  • 작성자 17.06.29 19:41

    제 이야기라면 전 사교성이나 붙임성은 좋습니다. 본인 행동에는 본인의 책임이 따르는게 당연한 일이겠지요. 그래도 전 해외에서 동포 만나면 반갑더군요. 요즘은 몇몇 나라는 한국인들이 많이 보이는데 대다수 분들은 같은 한국인을 별로 안좋아하셔서 안타깝네요.

  • 17.06.29 10:45

    말그대로 희안한 분이시군요 ㅎㅎ

  • 작성자 17.06.29 19:41

    네. 조금 특이한 분이셨습니다.

  • 17.06.29 10:48

    마지막 한마디는 본인을 말하는것 같네요.. 쓸데없이 접근하는 사람들은 조심하세용~

  • 작성자 17.06.29 19:42

    저 역시 기인이였나요? ㅎㅎ 평생 보편적으로 살아왔는데 드디어 특별해지는 것이군요. 충고 감사합니다.^^

  • 17.06.29 10:55

    ㅋㅋㅋㅋ
    진정한 고수라면
    초면의 사람에게 설교를 하고 다닐시간 없겠죠

  • 작성자 17.06.29 19:43

    잘모르겠지만 진정한 고수가 나타나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줬으면 하는 바램은 있습니다..^^;;

  • 17.06.29 11:52

    다른 사람에 대해서 이런 저런 평을 하는게 부담되어 참고 참다가 씁니다. 그래도 써야할것 같아서요.


    슬롯은 적은 돈으로도 오래 놀수 있고 잘하면 거의 대부분 다며 큰돈도 딸수 있다 <----완전한 거짓말입니다. 기타 말할 필요도 없겠네요.기온은 전혀 직원들이 손을 안써서 누가나 동일한 확률로 터질수 있다면서 본인처럼 잘하는 사람은 기온에 가면 10번중 8번은 크게 딴다고<---그분 메오시도 못한다는데 500엔 겁니다

  • 작성자 17.06.29 19:44

    슬롯은 안해봐서 메오시도 뭔지 모르지만 전 4엔짜리 파치만 해도 하루에 2만엔 금방 깨지는데 20엔 짜리 슬롯은 왠지 시작하기조차 무서워 가까이 가보지도 못 했습니다.

  • 17.06.29 12:46

    ㅎ ㅎ 고수는 절대로 고수라 하지 않아요
    그리고 슬롯, 구슬에는 고수는 없어요,

    오랜 구력~~?? 글세요~~~
    적게 잃는 것 ~ ~??

    재미난 후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7.06.29 19:45

    언젠가 이곳에서 파치와 슬롯으로만 생계를 꾸리는 프로파치가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그런분들이 고수가 아닐까요?

  • 17.06.29 21:11

    @천재미남ll서울 프로파치 있기는 있는데 굉장히 드뭅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도 10전 8승하는 경우는 없어요. 10전 6승 정도에..딸때 더 많이 잃을때 더 적게 잃는 방식으로 한달 수지 흑자를 만드는 거에요.

  • 17.06.29 21:15

    @천재미남ll서울 타인이 실컷넣고 떠난자리만~
    변곡점 보고 1~3천엔 투자로 빼 먹는
    사람들이죠~ 꼭 고수라 불리기는
    무리죠~

  • 17.06.29 21:22

    @파치부치ll여수 빙~고~^^ 잘 알고 계십니다 ^^

  • 17.06.29 13:16

    ㅋㅋ... 예전에 500엔 아줌마가 생각나네요

  • 작성자 17.06.29 19:45

    500엔 아주머니는 누구신가요? 검색해보면 나오려나요.

  • 17.06.30 12:03

    @천재미남ll서울 한국여자분인데... 돈없다고 500엔만 달라고 했던 아줌마 있어요.. ㅋ 예전에 후쿠오카 많이 가보신분이라면 아실듯 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6.29 19:46

    강원랜드는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해외에서 같은 동포를 더 믿을 수가 있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안타깝네요.

  • 17.06.30 23:53

    @천재미남ll서울 구구절절 옳은 말입니다.
    서로 믿고 의지해야 하는 혈육같은 존재인데 말입니다.

  • 17.06.29 14:08

    대단한 분을 만나셨네요 구구절절 굉장합니다

  • 작성자 17.06.29 19:47

    해를 입은게 없어서 나쁜분은 아니였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저 특이한 분이셨어요.

  • 17.06.29 14:33

    허허~~ 대단하신 분 만나셨군요. 흔치않은 유형의 인간(?)... 희귀한 경험하셨다 생각하시죠

  • 작성자 17.06.29 19:47

    그러게요. 이렇게 견문이 또 넓어지는 군요.

  • 17.06.29 17:50

    선진국에와서 맛난거먹고놀다 빠찌하면 인생종친다...엄청나내여..
    얼마짜리 인생이길래 몇백에서 몇천가지고 인생이 ㅋㅋ

  • 작성자 17.06.29 19:48

    본인이 어린 친구들이 그렇게 인생 망치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고 정부에서 나서야 하지 않나 싶다며 말씀하시더군요.

  • 17.06.29 18:18

    천재미남님이 너무 착하고 순진하신듯 ㅎㅎ엔화 얼마나바꿔왓나?이런질문은 친한 우리회원들끼리도 안물어보는 예의이거늘 도인냄새가 물씬풍기는군요 마지막 돈어없어 게임 안한다니 다른문으로입장한다며 도망가는 행섹이 완전 초고수냄새가납니다 ㅋㅋ처음 보는사람 너무 믿지마세요
    외로우시면 카페에 시간되시는 회원분만나서 밥이나 술이나한잔하시고요 ㅎㅎ
    암턴 남은여정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17.06.29 19:50

    한달 반 가까이 한국말로 대화 할 사람이 없어서 심심하긴 하네요. 다른 커뮤니티에서 남초 카페 정모를 나가거나 번개를 하면 새우잡이배로 끌려간다고 만류하는군요.. ^^;;

  • 17.06.29 20:56

    ㅋㅋㅋ 전형적인 앵선생님 같기도 하고... 아님 증말 선의로 그런 얘기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재밌는 에피소드네요... 자칭 고수들은 별로 믿음이 안가서리 ㅋㅋㅋ 남은시간도 즐겁게 지내세요... 전 내일 들가네요 ^^

  • 17.06.30 12:48

    내같은사람한테...딱 달라붙지....
    다시 에끼서 타마야 돌아오는길에...이렇게 살지말라고 충고좀 해드릴텐데...ㅋㅋ
    그래도 초면에 대단하세요

  • 17.06.30 18:35

    다른 얘긴 신빙성이 가질 않는데.. 파친코를 조심하라는 말엔 공감합니다.
    제가 파친코에 빠진 후엔 틈만 나면 일본원정을 가거든요.
    당연히 금전적인 출혈은 물론이고 생활이 엉망이 되는 느낌입니다.

    다행히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니깐 파친코를 즐길 정도로 월급을 받는데..
    문제는 돈이 너무 많이 깨진다는 겁니다. 일본정부는 경기는 부양하면서 파친코 산업 규제를 더욱 심하게 하는 걸
    보면 파친코 업계의 로비도 한계에 부딪혔나 봅니다. 아베가 물러나고 다른 정권이 들어선다면 규제가 풀릴까요?

    한국인들은 아베총리를 욕하지만, 20년 불황을 극복한 아베는 정말 대단한 정치인임을 부인할 수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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