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림픽 대표팀의 고공 폭격기 심우연(22, FC 서울)이 예멘전 필승의 각오와 함께 득점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최근 K리그 경기에서 상승세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세뇰 귀네슈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는 심우연은 올림픽팀에도 꾸준히 발탁되며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13일 오전 올림픽팀 합류를 위해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NFC)에 도착한 심우연은 전날 전북 현대와 격전을 치렀지만 피곤한 기색 없이 밝은 표정이었다.
" 지난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의 원정에 비해 이번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적기 때문에 서로 잘 뭉쳐 승리를 따내겠다 " 라고 소감을 밝히며 " 올림픽팀의 연승 기록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 " 라며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국은 현재 올림픽 지역예선에서 13연승을 기록 중이다.
올림픽팀에서 양동현과 함께 최전방을 교대로 책임질 것으로 예상되는 심우연은 내심 예멘전을 통해 확실한 주전 자리 확보를 노리고 있다. " 올림픽팀에서 우즈벡전 1경기를 뛰었는데 예멘전에 출전하고 싶으며 골 욕심을 내고 싶다 " 라며 골에 대한 강한 의욕을 전했다. 또한, " 박주영과는 위치가 틀리지만 경쟁을 통해 올림픽팀에 계속 활약하고 싶다 " 라며 소속팀의 절친한 동료이기도 한 박주영에 대한 경쟁의식도 살짝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심우연은 " 올림픽팀은 원톱을 두고 소속팀은 투톱 시스템을 사용하지만 경기를 뛰는 데는 어려움이 없다 " 라며 전술 이해도의 문제가 없음을 밝히며 " 올림픽팀에는 또래 친구들이 많아 선배들과 함께 뛰는 K리그 경기보다 마음이 편하다 " 라며 22살 청년답게 솔직하게 속내를 드러내기도.
파주=김성진 기자
깊이가 다른 축구전문 뉴스 스포탈 코리아(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꺼져?
첫댓글 개념부터 챙기고 주전챙기셈
무슨일있나요?
VS 경남 경기전에 싸이에 경남 비하 발언 했다죠
개념부터
체격 조건이 좋으니 장차 좋은 선수가 될 가능성이 충분 .. 물론 인간적인 성숙도 같이
일단 머릿속부터 인간으로 만들고
정신교육부터 다시시작해야되
피지컬은 몰라도 멘탈이 너무 구리다
일단 그 더러운 입부터
싸이에 "경남 너네는 우리 이겨도 경남이야. 니네가 우리를 3:0으로 이겨도 경남이고 우리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해도 니넨 경남이야" 이렇게 글 남겼죠. 케이리그 관심없는 내가 봐도 열받던데-_- 저런놈 국대차출되면 진짜...
개념부터..
체격조건이 좋으면 대성인가요..저선수 전에 청대때 한거 생각하면..쩝..가만히 멀치감치 있어서 뻥축구 유발..ㅡㅡ;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네..
요즘도 그닥.. 제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의 선수.. 키만 믿고 가만히 잇는..
저 큰 키로 허구언날 주전자 날를려니 좀쑤셔서 망언으로 관심한번 받고자 ㄲㄲㄲ 박주영 돌아온다 넌 다시 주전자에 물이나 채워나 자식아
그래도 190 중반키니까 우리나라 선수 치곤 체격이 좋긴 좋은..
멘탈이 구린데...언제부터 고공폭격기?
별거 아닌 말인데..; 왜이렇게 난리가 났는지 ㅡㅡ;
하필 '서울' 선수여서 더더욱 그런듯
별것 아니라니....타팀 무시하는게 별것 아닙니까?
gs팀 욕먹는거에는 발끈하시면서 다른팀 비하하고 무시하는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나봐요..?
'별거 아닌' 말이라니... ^^... 그리고 북패 선수여서 더더욱 그랬다니............ 할말 없음
에휴..할말없음 ㅋㅋㅋ
그게 별거 아닌 말이군요. 2차 발언도 들어보시렵니까? '경남으로 이적하면 축구안해 ㅋㅋ' 여기까지 보고도 별거 아니라는 말 나오시면 뭐 할말없음. 이건 북패선수가 아니라 다른 어떤 선수라도 당연히 까였을 것을 괜히 또 피해의식 가지진 마시길.
전 분명 더더욱이랬는데 .. 다른 선수가 그랬다고 안까일거라곤 안했습니다.
아무리 외국이라도 타팀 개무시는 한소리 듣는다죠?
개념부터 확보해라. 캐무개념 쉑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