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s Of San Sebastian 음악이 싫으신분은 정지하셔요~^^ 어머니 생신으로 부산 방향으로 내려간 차에 언젠가 생각 해 두었던 남해쪽으로의 무작정 여행을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엔 같은 일을 하는 언니가 합세를 했습니다 언니 역시 고향이 인접한 쪽이었고 아드님이 군입대 한다고 어른들께 인사 차 내려간김에 어머니 생신까지 참석을 해 주었고 그래서 둘은 사바사바한 후 5일날 무작정 고고씽~ 스맛폰 검색으로 남해군 상주면에 있는 금산보리암 쪽을 택했습니다 둘 다 얼마전에 힘든일들을 겪었기에..언니는 일을 하다가 저는 어느순간 부터 위태로움을 감지하고 수습하려 했었지만 이미 늦어 버려서 제 입장에선 너무나 큰 타격을 입었기에 둘 다 힘들었던 일을 잊어 보고자 했던 마음과 언니 역시 끼고 살았던 아들이 군 입대 한다니까 신앙의 힘이라도 빌어 무탈하게 군생활 하고 오길 바라는 간절한 맘이 있었기에.. 영화속 줄거리완 사뭇 다르지만 마치 두 주인공 델마와 루이스처럼 우리들은 일상탈출을 시도 했습니다 ~^^ 그럼 여행중의 스케치를 편집해서 함께 올려 보겠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보는 일상으로의 탈출~,, 눈팅 한번 해 보시구 땡기시는 분들은 나중 꼭 여행 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김해 ic에서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함안휴게소를 거쳐 심천포대교를 건넙니다 건너기전에 삼천포대교 모습을 담으며 나타난 바다를 보고 우리들은 환호를 합니다 대교를 건너면 살짝 옆쪽으로 난길로 녹도" 라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그냥 스쳐 가기엔 아쉬워 우리들은 들어가 봅니다 무척 평화로와 보이는 녹도항 모습입니다 횟집들과 항 주변에 시장이 있고 마주보고 서 있는 등대와 낛시로 고기잡이 하려는 아저씨들 모습이 보이더군요 달리고 달려 남해군 상주리에 자리한 보리암쪽으로 가까와지는데 주변이 너무 아름답고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모습입니다 복곡 저수지 라는 저수지도 보였는데 마냥 가을 모습들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복곡 제1주차장 사찰 방문객이나 등산하는 사람들은 비교적 이른 시간을 이용해서인지 우리들이 도착했을땐 주차장은 한산한 분위기 입니다 주차료는 5,000원 비교적 비싼 느낌입니다 성수기엔 보통 요기서 주차후 보리암까지 가는 1,000원을 내고 타는 셔틀을 이용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보리암 입장료 받는 복곡 제2주차장 까지 차를 끌고 올라 가는데 완만한 경사와 좀 가파른 경사길이 10분쯤 이어 지는데 산을 올라가는 입장이라 그런지 차에서 타는 냄새가 느껴질 정도입니다 허나 오르는 길 경치가 정말 아름답더군요 보통 등산객들은 1 주차장에 차를 두고 걸어서 가는데 제 입장에선 완전 무리수라 생각됩니다~크흑~ 보리암으로 올라가는 아름다운 길 모습들 입니다↓ 예쁜 가로수 들이 즐비하고 낭떠러지 산아래를 바라보니 아찔아찔~^^ 이렇게 아름다운 산길을 올라 가는데 셔틀버스 외엔 그 아무도 없습니다 이제 복곡 제2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입장료 1,000원씩을 지불하고 보리암으로 올라갑니다 가는길에 금산의 가을풍경과 기묘한 바위들을 구경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지고 있는 바위들 이라는데 이름을 모름니다 가을이 영글어진 금산의 모습 이렇게 예쁜길을 따라 올라가면.. 보리암 입구 들어가기전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니 멀리 상주리 마을과 상주 해수욕장 모습이 보입니다 금산에서 내려다본 남해 바다의 섬들, 한려수도란 말이 실감이 납니다 사진으로 다 감당하지 못할.. 너무 멋진 모습에 감탄 만 할뿐~ 이제 바로 입구에 있는 기념품 가게가 보입니다 그 뒤로 바위들의 모습.. 금산의 바위들은 저바다 이름이 있는데 저는 한 두개 외엔 그 이름 들을 모름니다..ㅠ.ㅠ 이제 보리암 구경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장봉 삼불암 등 기암절경으로 이루어진 금산 정상 바로 아래 자리잡은 보리암은 638년 원효대사가 초당을 짓고 수행하다 관음보살을 친견한 후 초당의 이름을 보광사라 칭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양양의 낙산사 강화 석모도 보문사와 함께 우리나라 3 대관음성지로 알려져 있는데 관음보살에게 기도를 하면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기 전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한 후 소원이 이루어지면 온 산을 비단으로 둘러주겠노라 약속을 했기에 산 이름에 ‘비단 금錦’ 자를 써서 금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출처: 네이버> 보리암으로 가려면 이 계단을 내려가야 합니다. 보리암으로 내려가는계단 이 계단들을 내려가면 남해바다를 바라보고 자리한 보리암이 있습니다 이제 보리암의 모습들입니다 저기 바위 아래에 태조 이성계가 기도했던 암자가 있는데 200m 를 내려가는건 두렵지 않은데 올라오는게 ㅎㄷㄷ~결국 포기를 하였는데 지금은 후회가 되네요 왼쪽 중간쯤의 바위들을 보노라면 거북이 기어 올라가는 형상의 바위가 보입니다 거북이가 바다에서 기어 오느라고.. 얼만큼의 시간이 걸렸을까요.. 사람도 거북이처럼 고지를 향해 저렇게 하염없이 간다면.. 과거와 현대의 공존이랄까요,, 석등과 가로등의 조화로움이란,, 이 계단을 타고 다시 내려가면 해수관음보살이 보입니다 사찰 추녀 끝에도 가을이 영글고.. 사찰뒤 쏟아질듯한 저 바위 이름을 누가 가르쳐 주었는데 지금 생각이 안납니다..ㅠ.ㅠ. 성곽처럼 사찰을 둘러싸고 있네요 산속의 사찰이다 보니 아무래도 축대 역할인듯 합니다만.. 그 자태가 너무 우아한 해수관음보살과 삼층석탑 1박2일 엄태웅이가 여기서108 배를 했다고.. 그때 tv방영때 가보고 싶었었는데 소원을 이루었네요 이제 가야할 시간이 다가와.. 해수관음보살의 등을 보는데 역시 감탄합니다 여기서 좀 재밌는 사연 한가지는.. 관음보살옆에 보면 시주한 사람들 6명의 이름과 주소가 있는데 그 여섯명이 방배동,삼성동2,논현동,청담동2사람 이더군요 본인들의 이름과 그 자녀들의 이름들이 적혀 있던데 그들은 과연 관음보살님의 많은 덕을 받았을련지.. 어쨌든 우리들은 또 다시 계단을 오릅니다 그리고 또 다시 이렇게 멋진 길을 따라 내려 옵니다 시간이 오후 5시를 넘어 어둑해지려 하는데 저 아래 연인들이 손을 잡고 올라오고 있네요. 보리암에서 복곡 제2주차장 까진 1k가 조금 넘는 거리 입니다 단련된 우리들로선 문제될게 없는 거립니다,ㅋ 무슨 비밀의 정원같은 분위기 입니다 금산에서 내려와 차를 타고 달리는데 남해안의 어느 소도시에 저녁무렵.. 밤을 밝히기 위한 불빛이 저 멀리에 보입니다. 칼국수 집엘 들렀는데.. 왠지 맘에 들지 않아 그냥 지나칩니다 진주휴게소에서 우리들은 허기진 배를 채웠습니다 언니는 아들 입대 때문에 올라 가야하고.. 저는 이제 혼자서 통영 미륵산과 미래사 연화도 욕지도 산양읍 해안도로.. 요트항 그리고 합세한 가족들과 함께 달아공원 석양을 구경하고 모든걸 떨치고 훌쩍 떠난 남쪽으로의 여행은 끝이 납니다 더 많은 그림을 보시려면,, http://cafe.daum.net/TheDriver/Il0a/7149 감사합니다
대교를 건너면 살짝 옆쪽으로 난길로 녹도" 라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그냥 스쳐 가기엔 아쉬워 우리들은 들어가 봅니다
무척 평화로와 보이는 녹도항 모습입니다 횟집들과 항 주변에 시장이 있고 마주보고 서 있는 등대와 낛시로 고기잡이 하려는 아저씨들 모습이 보이더군요 달리고 달려 남해군 상주리에 자리한 보리암쪽으로 가까와지는데 주변이 너무 아름답고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모습입니다 복곡 저수지 라는 저수지도 보였는데 마냥 가을 모습들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복곡 제1주차장 사찰 방문객이나 등산하는 사람들은 비교적 이른 시간을 이용해서인지 우리들이 도착했을땐 주차장은 한산한 분위기 입니다 주차료는 5,000원 비교적 비싼 느낌입니다 성수기엔 보통 요기서 주차후 보리암까지 가는 1,000원을 내고 타는 셔틀을 이용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보리암 입장료 받는 복곡 제2주차장 까지 차를 끌고 올라 가는데 완만한 경사와 좀 가파른 경사길이 10분쯤 이어 지는데 산을 올라가는 입장이라 그런지 차에서 타는 냄새가 느껴질 정도입니다 허나 오르는 길 경치가 정말 아름답더군요 보통 등산객들은 1 주차장에 차를 두고 걸어서 가는데 제 입장에선 완전 무리수라 생각됩니다~크흑~ 보리암으로 올라가는 아름다운 길 모습들 입니다↓
예쁜 가로수 들이 즐비하고 낭떠러지 산아래를 바라보니 아찔아찔~^^ 이렇게 아름다운 산길을 올라 가는데 셔틀버스 외엔 그 아무도 없습니다 이제 복곡 제2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입장료 1,000원씩을 지불하고 보리암으로 올라갑니다 가는길에 금산의 가을풍경과 기묘한 바위들을 구경합니다 저마다 사연을 가지고 있는 바위들 이라는데 이름을 모름니다 가을이 영글어진 금산의 모습 이렇게 예쁜길을 따라 올라가면.. 보리암 입구 들어가기전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니 멀리 상주리 마을과 상주 해수욕장 모습이 보입니다 금산에서 내려다본 남해 바다의 섬들, 한려수도란 말이 실감이 납니다 사진으로 다 감당하지 못할.. 너무 멋진 모습에 감탄 만 할뿐~ 이제 바로 입구에 있는 기념품 가게가 보입니다 그 뒤로 바위들의 모습.. 금산의 바위들은 저바다 이름이 있는데 저는 한 두개 외엔 그 이름 들을 모름니다..ㅠ.ㅠ 이제 보리암 구경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장봉 삼불암 등 기암절경으로 이루어진 금산 정상 바로 아래 자리잡은 보리암은 638년 원효대사가 초당을 짓고 수행하다 관음보살을 친견한 후 초당의 이름을 보광사라 칭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양양의 낙산사 강화 석모도 보문사와 함께 우리나라 3 대관음성지로 알려져 있는데 관음보살에게 기도를 하면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기 전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한 후 소원이 이루어지면 온 산을 비단으로 둘러주겠노라 약속을 했기에 산 이름에 ‘비단 금錦’ 자를 써서 금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출처: 네이버> 보리암으로 가려면 이 계단을 내려가야 합니다. 보리암으로 내려가는계단 이 계단들을 내려가면 남해바다를 바라보고 자리한 보리암이 있습니다 이제 보리암의 모습들입니다 저기 바위 아래에 태조 이성계가 기도했던 암자가 있는데 200m 를 내려가는건 두렵지 않은데 올라오는게 ㅎㄷㄷ~결국 포기를 하였는데 지금은 후회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유튜브 설정사항 수정해서 다시 올렸습니다.화질이 좀 딸리더래도 필 와이드화면으로~^^글구 야늑님 밧데리 필요하심 제가 쪽지 받음으로 열어 놓을테니 주소 보내주시구요.완 꽁짜는 아니구요,ㅋㅋ택배비 착불 정도만,^^버섯 주심 언니가 받으실지는 모르지만..중간에서 사바사바 제가 먹어버릴까.ㅋ
제고향 옆동네 입니다....처제가 그곳에서 치어 양식을 했는데....지금은 중국산 때문에... 접고 여수에서 멸치팔고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에서 태어나셨군요,,모든분들이 고향은 다 추억이고 아름답겠지만요.이번에 거기서 멸치를 길바닥에 늘어서 말리는 모습 두어번 봤습니다,여수에도 멸치가 유명한가 봅니다?~^^
남해의 가을 여행기, , ,잘보았습니다.그런데, 전남 고흥의 지명과 상당히비슷 하네요~~고흥에, 녹동항이 있고 배로 가다보면소록도를 지나, 20여분 가면 "거금도"라는 섬이 있는데 그섬이대한민국에서4번재로 큰섬이라는데지명을 "금산"이라 부르더군요,,,엮시 남해의 절경은 어느계절에 둘러봐도 그림입니다.
제가 보기엔 남해 녹도는 그리 고흥녹도보단 덜 유명한거 같아요..ㅋ소록도,거금도..도 아름다운 섬이라는데 갑자기 충동질 합니다,.~^^
헐 저기서 낚시 하고 싶다글은 다 패스하구 바다와 낚시 하는 사람들만 보잉진짜루버럭
버럭좋은데는 다가시구씩씩에잇염장도 제대로 하시네
버럭씩씩 아저씨도 좋은데 가셨다 왔으면서..산삼 버섯은 많이 수확 하셨나요~^^
사진 멋지네요~작가삘이 나시는 듯도 하고^^이지스님은 경상도 쪽이지만 저는 외가가 전라도 고흥이라서 위에 큰산님이 말씀하신금산이나 녹동항, 소록도, 로켓발사지가 있는 나로도등을 많이 가 보았습니다.정말 남해의 푸른 바다와 작은 섬들의 모습 바다와 맛닿아 산 옆구리를 돌아가는 도로들한 폭의 그림이죠...님의 사진들을 보면서 그 시절 제 눈에 담아두었던 바다와 섬,산과 시골마을들의모습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여름 바다는 남해 겨울바다는 동해!! 그럼 서해는 언제 가야할까요^^
에궁 칭찬 부끄럽구요~언제 오삼육오님께서 말씀하신 곳들 가심 스케치 해 주시는날 기다려 보고 싶어지는데요~^^
한편의 에세이,수채화 같은 사진들...터프해진 마음을 정화시켜 주네요..잘 보았습니다..
감사해요, 도울님,,마음이 즐거우셨다니 저도 즐겁습니다~^^
남해 금산에 사기꾼 도인들이 엄청 많습니다.......ㅋㅋㅋ
에궁..무슨,, 도인이 사기를 치면 엄청 고단수 겠습니다.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에궁 오늘은 왜 이리 착한 댓글을-----ㅋㅋ감사드립니다.커피한잔,꾸벅~^^
언제나 낙엽좀 밟아보나...부럽삼...ㅎ
먼저 10월초에 많이 밟아 보셨으면서리,ㅋㅋ~^^
즐건 여행들 되시길 바랍니다 ~~~`
올만입니다 마니아님,,여행은 이미 끝이 났답니;다~^^
으므ㅡ하조대는 가 보질 못했네요,,저는 1박2일 전편때 애청자 였었는데 그때 하조대편 본거 지금도 기억나네요꼭 가보고 싶은곳~추석때 가 보셨다니 부럽샴~^^
가정사에 사유가 발생하여 올가을 단풍여행을 포기했는데,,,,,쓰님 덕분에 남해안 단풍 잘 보았슴,,,,,그런데 말이유~~~풍경화만 올리지말구 인물화도 올려욧! 난 그게 더 궁금해~~~~ㅋㅋㅋ
에궁 눈알을 막 저리 돌리시구,,ㅋㅋ암튼 밤비님과 호털님땜에 어찌 쬐꿈이라도 무늬만 좀 비춰도 될까요?..ㅋㅋㅋ
아련하고 아린 옛추억을 떠올리게하는 음악같습니다부디 재충전하시어 생활에 활력이되시길...
음악이 참 좋지요,,이 곡과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팬들이 세계적으로 엄청나다고 합니다격려 댓글 감사드려요~^^
미래님 군 시절을 그쪽에서 보내셨군요,,간첩선이란 말이 왠지 낮설게 느껴집니다..허나 간첩선 소탕하는 군인들의 모습은 그림처럼 그려지는데요,ㅋㅋ,고흥ic를 탔는데 새로생긴 고속도로가 너무 한산하고 앞서가는 물품차량이 커피한박스 캔음료수 한박스를 떨어뜨리고 저만치 가버리는데 저는 차를 세우는데 커피박스가 날라와서 보니 5봉지,,캔이 돌돌 굴려서 제 앞으로 옵니다,한 10개 줍고,,ㅋㅋㅋ근데 커피는 영업용 이었습니당,ㅠ,ㅠ,ㅋㅋ~^^
아쉽게도 죽방렴 보질못했네요,,글구 미래님은 상주해수욕장 가 보셨군요ㅡㅡ가본분들 모두가 좋으다고 하더니만,,바다입구 떠 있는 카페라,,말만들어도 분위기 알겠는ㄱ걸요~
옴마니밧메훔(오마니 밭메유)..
헐~,,크리슈나님 무슨뜻인지 해석을 좀 해 주시와요,,본토 언어인가요~^^
저두 작년겨울에 보리암바로아래 팬션에3개월정도있었네요지금보니감회가새록새록ㅋ 잘보았읍니다^^
그러셨군요,,그쪽에 예쁜 팬션들이 눈에 띄던데 혹 그쪽에 계셨던건 아니신지?~^^
캬~감탄만 할 뿐입니다 글에도 이런 정성이 깃들면 댓글 또한 부담스럽지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일상탈출,,,전 눈물이 고입니다,,,;;
V겨울님은 감성이 참 풍부하신것 같습니다늘 다정다감한 댓글 격려의 댓글을 횐님들께 주시는 님께 감사드립니다~^^
멀리 이억만리란 말씀에 왠지 가슴이 뭉클해집니다,,,ㅠ,ㅠ,그리구 이억만리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싶어지는데요~^^타국에서 건강 하시구,,잘 지내시길 빕니다
저는 작년에 업무차 갔다가 1박 2일로 다 둘러봤어요..마침 밤이슬 형님과 그의 아내(형수님)가 버스타고 내려와서 올때는 같이 올라오면서 즐겁게 보냈답니다. 제주도도 좋았지만, 참 이국적인 향취가 베오나오는 곳입니다.
그러셨군요.1박2일이면 저는 왠지 좀 빡빡할것 같기도 합니다만,,이른 아침부터 서두른다면 남해+통영 관광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산양읍 해안도로는 점말 이국적냄새가 풍기더군요근데 울 카페 포청천님 밤이슬님?..~^^
케논님 먼저 발자취를 남기셨군요,지금 보이는 이미지가 삼천포대교같은데요,저도 이번에 가천 다랭이마을을 넣었었는데 그쪽갔다가 다시 통영은 빡빡할것 같아서 포기를 했죠,라이딩이었다니 해안길 따라 정말 좋으셨겠습니다..부럽네요~^^
케논님 가천다랠이 마을 그림 참 예쁘네요..가보고 역시 싶어지네요,블로그 놀러 가 보도록 할께요^^
내고향 인데 네년쯤 낙향 예정입니다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부디 내년까지 꼭 뜻을 이루셔서 낙향하시길,,기원합니다.~^^
일탈해서 속탈하시고 해탈하시길 뭔소리인지...저도잘 모름 무지부럽네요 스님의여행기로위안을 삼아봅니다.
감사해요.낮선오후님,,다 좋으신데..스님이라 그려서서,,속탈해탈 좀 해 보고 싶습니다만,~^^
차도없고 워낙 길치라...담에 또 가실때는 저도 좀 댈구가여
차 없어도 터미널에서 직빵으로 가는 버스 있습니당.ㅋ..기회가 된다면 얼마든지 델구가 아니라 모시구죠..ㅋ~^^
좋습니다
쿨님 올만이네요늘 건강하시구 열심이겠지요?..꼭 성공 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유튜브 설정사항 수정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화질이 좀 딸리더래도 필 와이드화면으로~^^
글구 야늑님 밧데리 필요하심 제가 쪽지 받음으로 열어 놓을테니 주소 보내주시구요.완 꽁짜는 아니구요,ㅋㅋ
택배비 착불 정도만,^^
버섯 주심 언니가 받으실지는 모르지만..중간에서 사바사바 제가 먹어버릴까.ㅋ
제고향 옆동네 입니다....처제가 그곳에서 치어 양식을 했는데....지금은 중국산 때문에... 접고 여수에서 멸치팔고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에서 태어나셨군요,,모든분들이 고향은 다 추억이고 아름답겠지만요.
이번에 거기서 멸치를 길바닥에 늘어서 말리는 모습 두어번 봤습니다,
여수에도 멸치가 유명한가 봅니다?~^^
남해의 가을 여행기, , ,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전남 고흥의 지명과 상당히
비슷 하네요~~
고흥에, 녹동항이 있고 배로 가다보면
소록도를 지나, 20여분 가면 "거금도"라는 섬이 있는데 그섬이
대한민국에서4번재로 큰섬이라는데
지명을 "금산"이라 부르더군요,,,
엮시 남해의 절경은 어느계절에 둘러봐도 그림입니다.
제가 보기엔 남해 녹도는 그리 고흥녹도보단 덜 유명한거 같아요..ㅋ
소록도,거금도..도 아름다운 섬이라는데 갑자기 충동질 합니다,.~^^
헐 저기서 낚시 하고 싶다
글은 다 패스하구
바다와 낚시 하는 사람들만 보잉
진짜루
버럭
버럭
좋은데는 다가시구
씩씩
에잇
염장도 제대로 하시네
버럭씩씩 아저씨도 좋은데 가셨다 왔으면서..산삼 버섯은 많이 수확 하셨나요~^^
사진 멋지네요~
작가삘이 나시는 듯도 하고^^
이지스님은 경상도 쪽이지만 저는 외가가 전라도 고흥이라서 위에 큰산님이 말씀하신
금산이나 녹동항, 소록도, 로켓발사지가 있는 나로도등을 많이 가 보았습니다.
정말 남해의 푸른 바다와 작은 섬들의 모습 바다와 맛닿아 산 옆구리를 돌아가는 도로들
한 폭의 그림이죠...님의 사진들을 보면서 그 시절 제 눈에 담아두었던 바다와 섬,산과 시골마을들의
모습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여름 바다는 남해 겨울바다는 동해!! 그럼 서해는 언제 가야할까요^^
에궁 칭찬 부끄럽구요~
언제 오삼육오님께서 말씀하신 곳들 가심 스케치 해 주시는날 기다려 보고 싶어지는데요~^^
한편의 에세이,수채화 같은 사진들...터프해진 마음을 정화시켜 주네요..잘 보았습니다..
감사해요, 도울님,,
마음이 즐거우셨다니 저도 즐겁습니다~^^
남해 금산에 사기꾼 도인들이 엄청 많습니다.......ㅋㅋㅋ
에궁..무슨,, 도인이 사기를 치면 엄청 고단수 겠습니다.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에궁 오늘은 왜 이리 착한 댓글을-----ㅋㅋ감사드립니다.커피한잔,꾸벅~^^
언제나 낙엽좀 밟아보나...부럽삼...ㅎ
먼저 10월초에 많이 밟아 보셨으면서리,ㅋㅋ~^^
즐건 여행들 되시길 바랍니다 ~~~`
올만입니다 마니아님,,
여행은 이미 끝이 났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으므ㅡ하조대는 가 보질 못했네요,,저는 1박2일 전편때 애청자 였었는데 그때 하조대편 본거 지금도 기억나네요
꼭 가보고 싶은곳~추석때 가 보셨다니 부럽샴~^^
가정사에 사유가 발생하여 올가을 단풍여행을 포기했는데,,,,,
쓰님 덕분에 남해안 단풍 잘 보았슴,,,,,그런데 말이유~~~
풍경화만 올리지말구 인물화도 올려욧! 난 그게 더 궁금해~~~~ㅋㅋㅋ
에궁 눈알을 막 저리 돌리시구,,ㅋㅋ
암튼 밤비님과 호털님땜에 어찌 쬐꿈이라도 무늬만 좀 비춰도 될까요?..ㅋㅋㅋ
아련하고 아린 옛추억을 떠올리게하는 음악같습니다
부디 재충전하시어 생활에 활력이되시길...
음악이 참 좋지요,,이 곡과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팬들이 세계적으로 엄청나다고 합니다
격려 댓글 감사드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미래님 군 시절을 그쪽에서 보내셨군요,,간첩선이란 말이 왠지 낮설게 느껴집니다..허나 간첩선 소탕하는 군인들의 모습은 그림처럼 그려지는데요,ㅋㅋ,고흥ic를 탔는데 새로생긴 고속도로가 너무 한산하고 앞서가는 물품차량이 커피한박스 캔음료수 한박스를 떨어뜨리고 저만치 가버리는데 저는 차를 세우는데 커피박스가 날라와서 보니 5봉지,,캔이 돌돌 굴려서 제 앞으로 옵니다,한 10개 줍고,,ㅋㅋㅋ근데 커피는 영업용 이었습니당,ㅠ,ㅠ,ㅋㅋ~^^
아쉽게도 죽방렴 보질못했네요,,글구 미래님은 상주해수욕장 가 보셨군요ㅡㅡ가본분들 모두가 좋으다고 하더니만,,바다입구 떠 있는 카페라,,말만들어도 분위기 알겠는ㄱ걸요~
옴마니밧메훔(오마니 밭메유)..
헐~,,크리슈나님 무슨뜻인지 해석을 좀 해 주시와요,,본토 언어인가요~^^
저두 작년겨울에 보리암바로아래 팬션에3개월정도있었네요지금보니감회가새록새록ㅋ 잘보았읍니다^^
그러셨군요,,그쪽에 예쁜 팬션들이 눈에 띄던데 혹 그쪽에 계셨던건 아니신지?~^^
캬~감탄만 할 뿐입니다
글에도 이런 정성이 깃들면 댓글 또한 부담스럽지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일상탈출,,,전 눈물이 고입니다,,,;;
V겨울님은 감성이 참 풍부하신것 같습니다
늘 다정다감한 댓글 격려의 댓글을 횐님들께 주시는 님께 감사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멀리 이억만리란 말씀에 왠지 가슴이 뭉클해집니다,,,ㅠ,ㅠ,
그리구 이억만리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싶어지는데요~^^
타국에서 건강 하시구,,잘 지내시길 빕니다
저는 작년에 업무차 갔다가 1박 2일로 다 둘러봤어요..마침 밤이슬 형님과 그의 아내(형수님)가 버스타고 내려와서 올때는 같이 올라오면서 즐겁게 보냈답니다. 제주도도 좋았지만, 참 이국적인 향취가 베오나오는 곳입니다.
그러셨군요.1박2일이면 저는 왠지 좀 빡빡할것 같기도 합니다만,,이른 아침부터 서두른다면 남해+통영 관광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산양읍 해안도로는 점말 이국적냄새가 풍기더군요
근데 울 카페 포청천님 밤이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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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논님 먼저 발자취를 남기셨군요,지금 보이는 이미지가 삼천포대교같은데요,
저도 이번에 가천 다랭이마을을 넣었었는데 그쪽갔다가 다시 통영은 빡빡할것 같아서 포기를 했죠,
라이딩이었다니 해안길 따라 정말 좋으셨겠습니다..부럽네요~^^
케논님 가천다랠이 마을 그림 참 예쁘네요..가보고 역시 싶어지네요,
블로그 놀러 가 보도록 할께요^^
내고향 인데 네년쯤 낙향 예정입니다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부디 내년까지 꼭 뜻을 이루셔서 낙향하시길,,기원합니다.~^^
일탈해서 속탈하시고 해탈하시길 뭔소리인지...저도잘 모름 무지부럽네요 스님의여행기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감사해요.낮선오후님,,
다 좋으신데..스님이라 그려서서,,속탈해탈 좀 해 보고 싶습니다만,~^^
차도없고 워낙 길치라...
담에 또 가실때는 저도 좀 댈구가여
차 없어도 터미널에서 직빵으로 가는 버스 있습니당.ㅋ..기회가 된다면 얼마든지 델구가 아니라 모시구죠..ㅋ~^^
좋습니다
쿨님 올만이네요
늘 건강하시구 열심이겠지요?..
꼭 성공 하시리라 믿습니다